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이달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각종 조례·규칙 제·개정안, 추가경정 예산안, 민간위탁 동의안, 의견청취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 「의왕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회 인사권독립과 관련된 조례·규칙 13건, 「의왕시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청소년육성위원회 등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안전관리자문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의왕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에 관한 의견청취안」, 「의왕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 청문 요청의 건」등의 안건이 상정됐다. 특히, 의왕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은 도시공사 사장을 임명함에 있어 지방공기업에 관한 전문적인 식견과 직무능력을 검증하고, 의왕시의회 인사권독립과 관련된 13개의 조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2022년 수원시의회 조례 발전 연구 포럼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8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연구회 최원용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시 조례 발전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 청취 후 의견을 나눴다. 연구회는 자치행정의 기본 규범으로 운용되고 있는 현행 조례 중에서 근거 법령 불합치, 그 밖에 제도 개선 및 보완을 요하는 현행 조례의 문제점과 미비점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회는 현행 조례의 오류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위법하거나 부당한 조례에 대한 합리적인 제도개선 방향을 연구할 계획이다. 최원용 대표의원은 “기초자치단체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자치행정시대에 발맞추어 조례 입법 정비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주민의 권익을 침해하는 규제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의회 조례 발전 연구 포럼 연구회’는 최원용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현수·이재형·홍종철·정종윤·배지환·이재선·조문경·장정희·김소진·이찬용 등 11명의 시의원이 활동하게 된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7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161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과 신상진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기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을 선출하고 경기도 시·군의회 간 현안사항 협의와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협의회는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처음 개최되는 자리로 새로운 시·군의회 의장님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면서 “앞으로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을 위해 시·군의회 간 협력관계를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박경희)에서는 7일 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성남형교육 지원사업 자문위원회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성남형교육 지원사업 자문위원회 위원들과 ‘성남형 교육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주제로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성남형교육의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성남형교육은 지역특성화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학습격차 해소 및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교육의 변화에 따라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성남형교육 지원사업 자문위원회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교육의 변화도 당연히 이루어지나 지역의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어 성남형교육 과정이 탄생한 만큼 변화의 방향도 교육 주체들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인문ㆍ철학적 요소가 빠진 AIㆍ디지털 미래 교육에만 초점을 두게 된다면 해당 교육만으로 청소년의 교육 효과성이 얼마나 나타날 것인가”에 대해 교육 변화 방향의 우려를 나타냈다.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위원장은 “성남형교육의 변화에 학부모들의 기대와 우려가 있는 만큼 성남형교육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전 성과를 잘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61차 정례회가 9월 7일 오후 4시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정례회에는 임시협의회 회장인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을 비롯하여 신상진 성남시장, 경기도 내 30개 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제15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선출의 건과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2개의 안건을 상정해 처리하였다. 제15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선출되었으며 “주민 중심의 지방정부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변화의 시기에 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거우며, 지방자치분권시대에 걸맞은 의회상을 정립하고 올바른 지방자치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회의를 주관한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은 환영사에서 “올해 새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지방의회가 인사권 독립의 첫발을 내딛는 등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이 강화되었다”면서 “오늘 회의를 통해 더욱 성숙되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민선 8기 경기도정과 11대 경기도의회 출범 후 첫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가 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의회는 민선 8기 출범에 발맞춰 경기북부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더불어 의회-집행부 간 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장으로 임상오 도의원(동두천2, 국민의힘)을 선출하고, 이한규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북부청사 실·국장과의 상견례와 경기북부 지역 현황 브리핑 등이 진행됐다.
경기도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경기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파악하기위해 찾아가는 현장도의회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염종현 의장을 대신해서 남경순 부의장과 김판수 부의장은 7일 오후 북수원시장과 화서시장을 각각 방문하여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와 정담회를 진행하고, 시장상인회 회장과 함께 올여름 태풍과 폭우로 인해 최근 농산물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만나 격려했다. 북수원시장 상인회와 진행된 정담회에서는 아케이드 및 공중화장실 설치 등 수원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이 논의됐으며, 화서시장 상인회와 진행된 정담회에서는 공영주차장 건립 문제, 지역화폐 국비 예산 삭감에 따른 현장의견 수렴, 배달특급앱 접근성 향상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되었다. 이어 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에서는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농수산물, 과일, 생필품 등을 구입하고, 구입한 물품은 수원시 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김판수 부의장은 화서시장 상인회 정담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문제가 되고 있는 지역화폐, 배달특급, 주차장 문제 등을 시장상권진흥정책에 반영하여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남경순 부의장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7일 성남시의회 의장실에서 관내 소재 807의무경찰대를 격려하였다. 추석 연휴에도 치안 유지에 여념이 없는 의경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백만 원의 성남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807의무경찰대 조봉두 대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문 격려는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 박은미 부의장, 최종성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박경희 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 고병용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김선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황금석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했다. 807의무경찰대 조봉두 대장은 “성남시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의무경찰로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광순 의장은“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무경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향후 2년 동안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이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7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161차 정례회에서 제15기 회장으로 김기정 의장(수원특례시의회)을 합의 추대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기정 의장은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 가운데 최다선인 5선이다. 김기정 신임 회장은 당선인사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주민 중심의 지방정부로의 전환이 추진되고 있는 변화의 시기에 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경기도 시‧군의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방자치분권시대에 걸맞은 의회상을 정립하고 올바른 지방자치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31개 시·군의회가 더욱 적극적인 상호교류와 진정한 협력 관계 속에서 미래지향적인 의정활동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각 의회가 추진 중인 우수 정책과 사업을 서로 공유해 경기도 시·군의회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기정 의장은 지난 8월 24일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정책검증 청문회 영상자료를 각 시‧군의회 의장들에게 전달, 수원특례시의회가 도입한 산하 공공기관장 후보자 정책검증 청문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7일 이필근 (재)수원컨벤션센터 상임 이사장 호보자에 대한 정책검증 청문회를 실시했다. 지난 8월 30일 ‘수원특례시 공공기관장 임용후보자 정책검증 청문회 실시 협약’ 체결 후 첫 번째 열린 청문회다. 이날 조문경 문화체육교육위원장이 정책검증 청문위원장을 맡고, 국미순, 박현수, 배지환, 최원용, 홍종철 등 5명의 의원이 정책검증위원으로 참석했다. 청문회에 앞서 김기정 의장이 조문경 정책검증 청문위원장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정책검증을 해달라는 의미로 의사봉을 전달했다. 의사봉은 지난 달 30일 협약식에서 이재준 시장으로부터 받은 기념품이다. 청문대상인 이필근 (재)수원컨벤션센터 상임 이사장 후보자는 수원시 권선구청장 등 오랜 공직 경험과 제10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다. 이날 청문위원들은 후보자의 전문성, 직무수행능력 등 자질을 검증하기 위해 수원컨벤션센터 경쟁력 방안, 마이스산업에 대한 인식, 후보자의 전문성 등에 대해 집중 질의를 했다. 홍종철 위원은 후보자의 업무수행계획서를 살펴보면 지난 전임 이사장들의 업무수행계획서와 동일함을 언급하며 전문성과 업무 수행 능력에 대해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또 수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스마트시티 청년복지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7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연구회 김동은 대표의원을 비롯한 7명의 의원, 수원시 관계부서 및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특례시 스마트시티를 위한 청년 창업사례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용역 착수보고 청취 후 의견을 나눴다. 연구회는 현재 39세 미만 취업 무경험자가 사상 최대기록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음을 꼬집으면서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대응하는 일자리 정책 및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입을 모았다. 이를 위해 연구회는 전문가 워크숍, 토론회 등의 방법을 통해 청년 창업 운영관리 정책 및 개선방향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동은 대표의원은 “지역사회에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신기술 분야 창업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수원특례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창업기업 발굴을 위해 수원특례시의회 차원의 주요 과제를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연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시티 청년복지 연구회’는 김동은 대표의원을 비롯해 국미순·김은경·사정희·이대선·이희승·정영모·최정헌 등 8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7일 시청 현업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격려물품 전달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청사 방호와 환경정비를 위해 수고한 청원경찰과 공무직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정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해주시는 여러분의 노력이 있기에 시민들이 쾌적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현장에서 일상의 불편을 감내하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단(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이 추석을 앞두고 7일(수) 수원시 화서시장을 방문하여 민생탐방에 나섰다. 재래시장 방문에는 남종섭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판수 부의장, 황대호 수석대변인, 고은정 기획수석 등이 함께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 성수물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화서시장에서는 이영수 상인회장 및 김태균 총무 등이 동행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을 만난 시장 상인들은 이구동성으로 정부의 지역화폐 국비지원 예산 삭감에 대해 성토했다. 상인들은 “지금 경제상황이 코로나19 사태 못지않게 힘들다”면서 “지역화폐가 재래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는데 정부에서 국비 지원예산을 전액 삭감한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토로했다. 상인들의 볼멘소리에 남종섭 대표의원은 “지역화폐가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지역경제에 버팀목 역할을 해 온 것은 각종 연구조사에서 이미 증명됐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지역 내 국회의원들과 함께 지역화폐 국비 지원예산이 살아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국비 지원예산 편성이 무산되더라도 경기도에서 차질없이 운영될 수
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계동 학현마을에 위치한 노인양로원인 마리아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인들을 위로했다. 마리아의집은 현재 시설종사자 2명과 어려움에 처한 노인 12명이 생활하고 있는 노인 양로원이다. 사회복지시설인 노인양로원 방문은 새롭게 출발한 제9대 의왕시의회 의원들이 우리 이웃의 목소리를 듣고 취약계층을 살펴 소외계층의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학기 의장은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노인 분들이 희망과 사랑을 잃지 않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시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7일 추석 상차림 장을 보기 위해 100년 전통의 오산 오색시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는 최근 고물가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및 지역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지역 상권 홍보로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색시장 및 인근 상권의 점포들을 가가호호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화폐 ‘오색전’을 사용해 각종 성수품을 구입했다. 장보기 행사로 구입한 물품들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여 따뜻한 명절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상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이은 인플레이션 공포로 그 어느 때보다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올해 초 선정되어 한신대학교 상권 일대에서 추진 중인 경기도 노후상가 거리 활성화 사업과 2022년 750억 규모로 발행되는 지역화폐 오색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활성화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6일 경기도의회 도의원들의 요청으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교육시설1팀 관계자들과 2022년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학교 2차 선정 결과 및 예산 지원 계획 관련 보고 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김성진 팀장은 “수목과 식물 식재, 자연학습장, 휴식 공간 등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금정초, 왕곡초, 산본중, 용호고 등 4개 학교에 725,000천원의 학교숲 조성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본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동절기 전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교육기획위 최효숙 의원은 “녹지량이 적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지역의 환경개선을 도모함으로써 학교숲이 학생들에게 정서 함양 및 자연 친화적인 배움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아이들을 위한 숲 환경인 만큼 공사 후 보여주기식 사업이 되지 않도록 별도의 사후관리 계획까지 수립하여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교육행정위 김옥순 의원은 “앞으로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 학교를 점차적으로 늘려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
“노약자가 집단거주하고 있는 요양시설의 시설종사자에 대한 코로나 19 감염 대응 방안이 반드시 교육되어야 하고, 요양시설에 대한 긴급돌봄에 대한 더 적극적인 홍보도 필요합니다” 김미숙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7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노인복지과로부터 요양시설 코로나 19 대응방안 제안과 관련된 사후조치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다. 김미숙 의원은 지난 8월 29일에 경기도 관내 노인요양시설의 코로나 19 집단감염에 대한 회의를 경기도 복지국 노인복지과 및 보건건강국 질병정책과와 함께 하였다. 이 회의에서 김미숙 의원은 “현재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집단감염 건수는 감소 추세이나 감염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감염확산 조기 차단이 필요하고, 이를 위하여 선제적 검사 뿐 만 아니라 먹는 치료제 처방을 통한 중증화 방지를 위한 조치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그러면서 김미숙 의원은 요양시설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 19 감염관리 교육의 확대 및 코로나 19 집단감염시 필요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 의한 긴급돌봄사업에 대한 홍보 등도 경기도노인복지시설연합회를 통해서 하여 주길 제안하였다. 그 후 9월 7일 김미숙 의원
“여러분들이 사회복지의 참된 주역입니다.” 7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는 용인특례시 1130여명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의 날로,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0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이 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용인특례시의원,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효사랑전문퓨전국악 공연단과 가수 오현우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황영택 성악가의 애국가 독창,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폭우피해 수재민돕기 성금 기탁, 협의회 활동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은 관내 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 등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단체, 봉사동호회 등 이웃사랑을 실천한 41명에게 수여했다. 성금은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다우기술(1000만원), 한국도로공사 수도권건설사업단(200만원), 용인중앙시장상인회(
신상진 성남시장은 7일 오전 민선8기 성남시장 취임 후 개최된 첫 직원조회에서 600여 공직자들에게 능동적 민원해결, 불필요한 예산 절감, 공약사항 신속 이행 등을 주문했다. 신 시장은 특히 “우리가 법규에 따른 것과 또 시민의 욕구가 다를 때 어떻게 해결하는가, 그런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이 결국 우리 공직자의 능력”이라며“능동적으로 행동하는 민원 협상가가 되어 시민들의 어려움에 대해 문제 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해결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의 어려움을 예방하고 해결해주는 것은 지방자치시대에 집행부와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다”며 “법령의 사각지대에 놓인 문제는 적극적인 조례 제·개정을 통해 해결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시의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불필요한 예산을 대폭 줄이고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을 더 투입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것과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들을 신속히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신 시장은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개발과 여러가지 창의적인 제안을 많이 해달라”며 “앞으로 ‘시장에게 바란다’ 등 직원들과의 직접적 소통 창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제9대 의회 개원 후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운영 및 지원 조례안」, 「시흥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4건, 「시흥시 기업체생산품 상설전시장 민간위탁 동의안」, 「시흥시 인재양성재단 출연금 동의안」 등 동의안 4건, 「시흥시의회 사무기구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규칙안 2건, 대부안 1건,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을 갖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 시흥시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책임 이행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시흥시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미흡했던 사항에 대한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 15일부터 21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