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 10일 여주시 상동에 위치한 ‘우리미용실’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가 길을 잃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안내⋅보호 역할을 수행하며,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우리 미용실’은 평소 지역 어르신들의 이용이 잦은 곳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자를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완료하고 미용실 내 치매환자 응대에 필요한 자료를 비치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가맹점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내 많은 개인사업장에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시는 오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2025년(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업·제조업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의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 조사대상은 여주시에 사업장이 있으면서, 2024년 기준 1개월 이상 조업(생산)실적이 있고 2024년 12월 말 종사자수가 10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체의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종사자수, 연간 급여액 등 13개 항목으로,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스마트조사(인터넷, 팩스, 전화)도 병행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엄격하게 보호되며,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니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방문하거나 소속을 밝히고 전화조사 요청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세종도서관 1층 여민홀에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근로사업에 참여 중인 근로자 약 60명이 참석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진행했으며, 폭염 시 대응 요령, 수분 섭취 방법, 체온 조절법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실천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아울러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과 증상, 올바른 작업 자세와 스트레칭 방법 등 자가 관리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교육 참석자들은 실제 근무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이번 교육에 큰 만족을 보였으며,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공근로자들이 건강을 지키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용적인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세종도서관 1층 여민홀에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근로사업에 참여 중인 근로자 약 60명이 참석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진행했으며, 폭염 시 대응 요령, 수분 섭취 방법, 체온 조절법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실천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아울러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과 증상, 올바른 작업 자세와 스트레칭 방법 등 자가 관리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교육 참석자들은 실제 근무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이번 교육에 큰 만족을 보였으며,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공근로자들이 건강을 지키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용적인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 아파트를 공급한다며 회원, 발기인, 투자자 등을 모집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가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여주시는 아파트 건설사업은 단순한 홍보 이전에 ▲도시계획 결정 ▲위원회 심의 ▲건축허가 또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복잡한 행정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하며, 이후에도 ▲입주자모집공고 승인 또는 임차인모집 신고 등의 추가 인허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사업 규모나 일정이 변경되거나 지연되는 사례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확정되지 않은 토지이용 계획이나 건축계획을 앞세워 섣불리 계약을 유도하는 행위가 늘고 있다”며, “관련 인허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무분별한 투자나 계약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무더운 여름이 막 시작된 6월 초, ‘(주)태진자산관리’에서10일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가평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태진자산관리는 1983년 창립해 건물 관리 효율화를 통한 고객의 자산가치 상승이란 목표를 이행중이다. 또한, 창립 이후 국내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장학금, 불우이웃 성금 등을 기탁하며 우리 사회에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 따스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태진자산관리 이영석 대표는“물가 상승 및 사회 불안정으로 국민 모두가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지역 사회의 이웃을 향한 진실된 마음과 애정 가득한 관심이 우리 모두에게 전달되어 풍성한 가평군을 만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바람직한 나눔 문화가 꾸준히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가평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과보고회 및 유공자 표창식을 열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김종성 가평군의회 부의장, 군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임원, 자원봉사자, 후원 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다함께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태원 군수는 인사말에서 “가평군이 이번 대회를 통해 도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작지만 강한 도시로서의 저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 복지 확대는 물론, 모두가 함께 누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31개 시군 4,818명의 선수단과 임원 및 보호자가 참가한 가운데 게이트볼‧육상 등 17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개최지인 가평군은 ‘진흥상’을 수상하며 대회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는 31개 시군에서 1만1,583명의 선수단과 임원 등이 참가해 25개 정식 종목과 2개의 시범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보안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보안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시 본청과 원미·소사·오정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보안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보안 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업무역량을 높이고 보안 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일반보안 및 문서보안 이해, 보안관리 세부 추진사항, 보안감사 지적 사례 공유 등 실무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사항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실시된 경기도 보안감사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업무에 필요한 대응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최근 SKT 고객정보 유출 등 대형 보안사고가 잇따르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도 점차 정교해지는 상황에서 조직의 보안 태세를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안담당자는 “평소 혼란스러웠던 보안 업무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 사례를 통해 인사이동을 앞둔 시점에서 점검할 사항들을 명확히 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2일 조용익 부천시장이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강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과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5월 16일 집중호우로 도로 침수가 발생한 부천괴안지구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현장점검의 시작으로 고강지하차도를 찾아 호우 상황을 가정한 진입차단시설 시험 가동을 지시하고, 도로전광표지(VMS) 등 안내시설의 정보 표출 상태를 점검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까지 역곡지하차도에도 진입차단시설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어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로 발생한 도로 침수와 토사 유출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지역은 지난 5월 16일 퇴근 시간대에 침수가 발생해 시민 불편을 초래한 곳으로, 부천시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침수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협의해 왔다. 현재 임시 방류관을 설치하고, 우수 처리 용량 확대를 위한 관경 확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6월 9일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무김치 20통을 직접 담가 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녀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김치를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열무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부됐다. 강춘희 회장은 지난 5월 말에도 열무김치 20통을 손수 담가 주민센터에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무김치를 준비했다”며 “반찬을 해 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연희 동장은 “매년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마와 여름철을 대비해 더욱 세심하게 소외된 이웃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6월 11일 고산동 새마을부녀회가 여름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불고기, 전 등의 반찬 꾸러미 25인분을 준비해 고산동에 전달했다. 반찬 꾸러미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조진수 회장은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반찬을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 가득한 반찬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6월 11일, 실직과 임대료 장기 체납 등으로 퇴거 위기에 놓인 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한 ‘2025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고산종합사회복지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거행복지원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석해 대상 가구가 열악한 경제 상황과 퇴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고산동 보건복지팀은 ▲SOS 긴급틈새지원서비스를 통한 생필품 및 식료품 지원 ▲공적급여 신청 ▲신용회복위원회 연계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등의 개입 방안을 마련했다. 관계 기관들은 대상 가구의 안정적인 생활 복귀를 위한 민간자원 연계에 협조하기로 했다. 이봉득 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전문지식과 자원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복잡한 문제를 가진 가구의 위기가 해소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협력 체계를 긴밀히 유지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6월 11일 장암동 새마을부녀회가 정성껏 만든 반찬세트 17인분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반찬세트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광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정성껏 준비해 주신 반찬세트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꾸준한 관심과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6월 11일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을 위해 직접 만든 반찬세트 22개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여름철 노인들의 입맛을 돋우고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반찬세트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불고기, 전, 떡 등으로 구성됐다. 한미경 회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반찬을 준비해 주신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까지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6월 12일 ‘해피브릿지‧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고위험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물품 지원 활동을 펼쳤다. 가능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연계한 이 사업은 ‘일촌맺기’를 통해 위기가구와 지역사회가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마련했다. 물품 지원은 물론, 정서적 지지와 생활 밀착형 복지 실현에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대상 노인들에게 간편식(죽, 설렁탕, 국)과 베지밀 등으로 구성된 물품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폈다. 대상 노인들은 “집에 찾아오는 사람도, 전화해주는 이도 없었는데 이렇게 자주 안부를 챙겨주고 음식을 전해주니 큰 위로가 된다”며 “먹기에도 부담 없는 음식들을 준비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해피브릿지‧일촌맺기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놓치지 않고 보살피는 지역 안전망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가능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최근 송산2동 주민자치회가 개최한 ‘민락 페스티벌’과 연계해 운영한 ‘장트리오 교육체험 부스’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만든 고추장 70통을 취약계층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부스는 주민들이 전통 고추장 제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역 고유의 식문화를 배우고 계승하는 동시에, 그 결과물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체험에 참여한 주민들은 고추장 제조 전 과정을 손수 진행했으며, 완성된 고추장 70통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주민들이 정성과 마음을 담아 만든 고추장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붕 회장은 “한 통 한 통 손으로 빚은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자치 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순 동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결과물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지역과 공동체를 위한 실천에 앞장서 준 주민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6월 12일 민락동 709-12 일대 상습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호우 대비 빗물받이 일제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 조치다. 송산2동 통장협의회(회장 강경자) 38명과 동 직원 17명 등 총 55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번 여름은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상돼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반복적으로 침수가 발생한 반지하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했다. 특히 저지대 골목과 건물 주변 빗물받이의 퇴적물을 제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해 집중호우 시 원활한 배수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를 통해 반지하 주택 거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동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경자 회장은 “우리 동의 통장이자 자율방재단으로서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재난 예방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송산2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6월 12일 다리목근린공원 및 경전철 송산역 일대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정확히 안내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통장협의회와 자생단체 회원 20여 명, 동 직원 10명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안내 활동을 펼쳤다. 잘못된 배출 습관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혼동하기 쉬운 ▲종이팩과 종이류 ▲투명 페트병과 일반 플라스틱 ▲기타 재활용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강경자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6월 12일 주민자치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관내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 정비는 14일 녹양역 서부광장에서 열리는 ‘2025 녹양평 축제’를 앞두고,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비 활동에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70여 명은 축제 장소인 녹양역 주변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 집중 구역과 주요 보행로에 버려진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광규 동장은 “정비 활동에 함께해 준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문화축제는 전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만큼, 가족과 이웃이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6월 12일 신곡1동 적십자봉사회가 정성스럽게 담근 열무김치(3kg) 15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여름철을 앞두고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회원들은 회비로 재료를 마련하고, 열무 손질과 양념 준비 등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해 정성과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열무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됐다. 최옥섭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치를 담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더운 여름을 건강히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