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2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에서 100만 원을 기탁하며 온정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이 시장이 기탁한 100만 원은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에서 최고행정단체장상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으로 마련됐다.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은 지난 11월 28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시상식이 열렸으며, 이 시장은 지자체 단체장 부문에서 최고행정단체장상과 시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과 함께 달려온 결과로 받은 시상금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모두가 함께하는 작은 나눔으로 우리 지역 곳곳에서 희망의 불씨가 타오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2025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온정을 나누는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희망나눔 캠페인은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 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캠페인이다. 시는 12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주관으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온정을 나누기 위해 발걸음 한 시민 등 2백여 명이 참여해 모금의 열기를 더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 지역사회 기관과 단체, 각계각층의 시민이 이날 모금에 동참했으며, 그 결과 2억 5천여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또한, 지난 2일 동문1동을 시작으로 11일 인지면과 팔봉면, 해미면까지 15개 읍면동에서 진행된 집중모금 행사에는 8억 8천여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한편, 서산시는‘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서산을 가치있게!’를 주제로 모금액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민선 8기 출범 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신설한 부서 ‘미래전략담당관’이 전략적인 중장기 비전을 마련하고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해 오고 있다. 부서 신설 첫해부터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 선정, 일본·대만 기항 국제 크루즈선 유치, 고등직업 교육거점 지구(HIVE) 공모사업 선정 등을 이끌었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이 성공적으로 취항해 서산 대산항이 국제 물류 인프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대한민국 7대 기항지로 선정되면서 서해안의 새로운 국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했으며, 내년 5월 서산 대산항을 모항으로 하는 두 번째 국제 크루즈선이 취항할 예정이다. 도심항공교통(UAM)과 미래항공기체(AAV) 관련 핵심부품의 성능 검증과 평가를 위한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유치도 성공해 첨단산업의 중심지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제3기 수소도시’의 지정도 이끌어 수소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토대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내용의 충실성 ▲계획 시행 과정의 적절성 ▲시행 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민관협력 ▲사업관리와 역량강화 및 균형발전 노력 등을 종합해 심사한다. 특히 아산시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시민 참여로 만드는 ‘행복도시 아산’을 목표로 8대 추진전략과 8개 중점추진사업, 39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주도의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4년 단위 중장기계획과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지역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해 계획을 수립해 이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충남도는 12일 예산읍 윤봉길체육관에서 도내 15개 시군 초등학생 3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충남 도전! 재난안전 골든벨’ 왕중왕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중도일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패자부활전을 포함해 1, 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심폐소생술 및 퀴즈왕 등 우수학생 20명, 우수교사 1명에 대한 시상식 순으로 진행했다. 15개 시군을 대표해 출전한 학생들은 생활 속 안전 상식문제 풀이를 통해 재난안전 기본 지식에 대한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정정당당하게 경쟁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과 대한민국의 미래인 여러분들의 후원자로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어린 학생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을 이렇게 밝고 건강하게 키워준 교사들과 학부모님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2일 도청에서 일본 구마모토현 제56대 지사로 취임한 기무라 다카시 현지사와 만나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올해 3월 치러진 현지사 선거에 당선돼 지난 4월에 취임한 기무라 다카시 현지사는 구마모토현 부지사를 지내던 시절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방문한 인연이 있다. 이날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2026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등 도내 국제 규모 행사를 소개하고 구마모토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구마모토현은 일본 규슈에 있으며, 면적은 7409.48㎢이고 인구 수는 170만 4000여 명이다. 농업·축산업이 발달했고 식품·화학·목재·시멘트 관련 산업이 활발하며, 지역총생산(GRDP)은 6조 4173억 엔 수준이다. 도와 구마모토현은 1983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554회에 걸쳐 9803명이 교류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도 구마모토현 실무 과장단의 충남 방문, 도와 구마모토현 고등학교 간 청소년 문화 교류 등 7차례 교류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구마모토현 지사 취임을 축하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12일 코닝정밀소재㈜[대표이사 반홀(Vaughn Hall)]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수유리 제품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코닝은 미국 뉴욕주 코닝시에 본사를 둔 첨단소재 연구개발 및 제조 분야 선도 기업으로, 디스플레이·모바일 등에 사용되는 특수유리와 세라믹을 생산하며 2023년 기준 19조 원의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기업이다. 코닝정밀소재㈜는 1995년 설립돼 2003년에 아산1단지 사업장, 2010년에 아산2단지 사업장을 준공 후 디스플레이 기판 유리 △모바일 기기용 벤더블 유리 및 커버글라스 △건축용 창호 유리 등을 주력 생산 중이다. 현재 3천여 명이 근무 중이며 2023년 기준 1조 5,278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조 권한대행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어려운 경기 여건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들에 대한 시의 지원방안을 협의하고자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며 “현장의 생생한 고민과 당면 애로사항을 전해달라”고 주문했다. 반홀 대표이사는 “코닝은 2003년 아산에 사업장을 마련한 이래 시의 관심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보령머드축제가 12일 서울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제26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지역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시상으로, 산업 경쟁력 제고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의 수상은 보령머드축제가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글로벌 문화상품으로 도약했음을 상징한다. 보령머드축제는 지저분하게 여겨지던 머드를 고부가가치 관광자원으로 재해석하며 독창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 1998년 첫 시작 이후 매년 수백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며, 참가자들에게 체험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세계적 수준의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머드라는 천연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글로벌 홍보 전략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크게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한국의 문화적 독창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령시는 축제의 글로벌화 전략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2일 서산시 산림조합이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문진환 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2천만 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산림조합은 지난해 말에도 1천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문진환 서산시 산림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나눔 실천으로 더욱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11일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역‧민생 안정 대책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행정력에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날 회의는 국내상황 및 내수경기 침체가 우려됨에 따라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정대책반 운영을 지시하고, 추진상황에 대한 일일보고를 통해 빈틈없이 상황을 점검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11일부터 자치행정팀, 지역경제팀, 주민안전팀 등 3개팀으로 민생안정대책반을 구성하고 상황 종료시까지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자치행정팀은 민생안정대책반을 총괄하는 동시에 공직기강 확립과 행정 공백 방지를 담당하게 되며, 지역경제팀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 경기 회복에 나선다. 또한, 주민안전팀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 재난 예방과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전담한다. 시는 지역 내 진행되는 각종 현안사업을 기존 계획대로 추진하는 한편 신속한 보고체계를 확립하여 유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아동친화도시 논산시는 지난 9일 성덕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및 교직원 등 10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고 즐기는 어린이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그 동안 논산시는 아동 예절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광석초, 논산내동초, 구자곡초, 황산초에 이어 5번째로 진행됐다. 이 날 교육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도록 제작한 △매직쇼 △퀴즈쇼 △예절강화 선언문 낭독 등 약 40분 간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성덕초 아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전국 최초로 논산시 자체 예산을 확보하여 실시한 어린이 예절교육은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했으며, 517명의 학생과 45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예절 교육 이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아동의 91.5%, 교직원의 94.6%가‘공연 내용이 좋고 진행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그 외에 △학교로 찾아오는 교육의 편의성 △마술과 접목한 예절교육의 참신함 △교육대상 확대 및 추가요청 등의 의견 △시간이 짧아서 아쉽다 △다른 분야(학교폭력, 진로, 안전 등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는 13일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송년페스티벌’이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개최된다. ‘청소년송년페스티벌’은 친구, 가족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고 다시 새로운 시작으로 도약하는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논산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이다. ‘미래를 향한 꿈의 무대’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청소년을 위한 무대인만큼 사전에 청소년들로부터 의견을 받아 초청 가수를 선정했다. 다이나믹듀오, 에일리, 김연지, 루시, 메가트루 등 평소 쉽게 만나지 못했던 정상급 연예인들의 화려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특별히 대한한돈협회에서 한돈 1kg를 270명에 후원하여 더욱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야외에서 공연이 진행되는 만큼 안전점검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공연 당일 기온은 최저 영하 2도, 최고 7도로 예상되며, 사전에 학교 측과 협조하여 학생들의 안전에 철저를 당부하는 한편 행사장 내 추위를 달랠 수 있는 삿갓난로를 배치하고, 핫팩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탑정호 수변관광개발사업 등이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탑정호 주변 성장관리계획’이 12월 10일 고시 확정됨에 따라 관광지로서 탑정호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논산시는 탑정호 주변 500M 이내 지역에 그 동안 획일적으로 규제해 왔던 개발행위 시 불허 방침을 폐지하고,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여 토지이용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수립한 성장관리계획은 비시가화 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법정계획으로서, 총 면적은 탑정호 주변 약 7.1㎢에 해당한다. 해당 성장관리계획구역은 탑정호 주변 지역의 약 70%에 해당하는 가시권 지역으로서 주거형, 관광휴양형, 환경친화형, 일반형의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관리할 예정이며, 유형별로 주거형은 1.6%, 관광휴양형은 7.9%, 환경친화형은 74.6%, 일반형은 15.9%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건축물은 허용, 권장, 불허용도로 구분하여 주거형에서는 단독주택 및 제1종 근린생활시설 등을, 관광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 전방위적 예산확보에 나선 논산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논산시가 2025년 국‧도비 예산 8,227억원(전년대비 337억원 증가)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며 지역 현안을 풀어낼 탄탄한 재정 동력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국‧도비 예산안에는 △채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3억5천만 원)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 (3억 원) △채운면 용화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3억 원) △K-헤리티지 밸리조성사업(10억 원) △판소리고법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사업(8천만 원) △논산시 순환형 매립지 정비사업(3억 원)이 신규 반영되었다. 또한, △연무 하수관로 정비 2단계 사업(50억 원) △산노리 문화예술촌 조성사업(12억 원) △해월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29억 원) △가야곡‧상월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20억 원) △연무, 한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60억2천만 원) △성동 개척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51억1천만 원) △논산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27억 원)등 주요 계속 사업이 반영되어 있다. 이번 예산안에는 주민안전ㆍ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청양군은 박범준 ‘다온이엔지’ 대표이사가 고향사랑e음을 통해 3백만 원을 기부하고 11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양읍에 소재한 정밀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업체인 다온이엔지를 운영하고 있는 박대표는 “평소 청양군에 마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마침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선뜻 기부하게 되었다”며, “내 고향은 아니지만, 청양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더욱 발전하길 바라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따뜻한 청양사랑 기부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아진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사업 추진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충남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한서대학교 재난안전체험교육원에서 열린 ‘2024년 도민안전문화대학 프로그램’에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재안전(예방, 대피), 보건안전(감염병 예방 및 관리) 등 이론교육과 생활안전(지진, 건물 및 버스 화재 탈출, 완강기 활용), 항공기 탈출(구명조끼, 비상슬라이드), 사고선박 탈출(시뮬레이터 등) 등 체험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안전문화대학에 참여한 김 모 어르신은 “평소 쉽게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들을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의미 있었고 재난에 미리 대비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중한 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는 어진 마음으로 크게 덕을 베풀어 주위 사람들의 덕망이 되는 자를 표창하기 위해 지난 11일, 청양군 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수상자와 충남정신운동 회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인덕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5번째로 실시한 인덕장 시상식의 수상자로는 오재규(청양읍), 명균식(운곡면), 임주일(대치면), 박무웅(정산면), 윤정성(목면), 황의경(청남면), 하정현(장평면), 이일수(남양면), 윤복래(화성면), 최상락(비봉면) 씨가 선정되었다. 김도수 회장은 “올곧은 정신과 후덕한 인품을 지녀 우리나라의 아픔을 이겨내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치하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도덕적 가치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충남정신운동을 발전시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충남정신운동청양군협의회는 충남의 5대 정신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성품이 훌륭한 군민을 발굴하고 있다”며, “오늘의 수상자들이 모든 군민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는 충남정신 및 효문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계룡시 엄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작품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과 문화강좌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작품발표회 ▴작품전시회 순으로 진행됐다. 전시회는 기타연주, 한국무용, 라인댄스 등 한 해 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작품발표 공연과 함께 서예, 퀼트공예, 서양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지역 주민의 관심을 모았다. 이건수 위원장은 “이번 작품 발표회는 문화강좌 강사와 수강생 그리고 주민자치위원의 마음을 한 데 모은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풍성한 작품발표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윤광근 엄사면장은 “주민들의 행복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1일 사단법인 계룡사랑시민연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병효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1일 계룡도서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고 계룡도서관이 주최하는 계룡도서관 2024년 상주 작가 지원사업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사업은 전국의 공공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해당 지역의 문학 수요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계룡도서관은 충남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상주 작가인 박주용 시인(2014 매일신문 신춘문예 당선 작가)과 함께 8개월에 걸쳐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시 창작 프로그램인 ‘우리 시작(詩作)해요’와 시 낭송 프로그램인 ‘낭랑 시(詩) 읊세’는 19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각각 25회차 운영되었고, 지역 문인초청 강연 프로그램인 ‘책 드림(Dream) 콘서트’와 우리 동네 탐방프로그램인 ‘시시(詩詩)콜콜한 하루’는 지역 주민이 참가하여 시심과 애향심을 일깨웠다. 이날 행사에는 수강생이 쓴 시를 모은 ‘아픔은 향기를 품는다’ 출판기념회와 자작시 낭송회가 열렸으며, 우수 수강생에 대한 계룡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