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연구회(회장 이영봉, 더불어민주당 의정부2)는 21일 15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남부·북부의 문화관광 분야 격차해소 및 균형발전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영봉 위원장을 비롯하여 임광현, 황대호, 김정호, 윤충식, 윤성근 의원,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종무과 조상형 과장과 연구수행기관인 신한대학교 장인봉 책임연구원, 이정원 연구원이 참석하였으며, 경기 남부·북부의 문화관광 분야의 격차를 실태조사하여 균형발전이라는 실질적인 정책방안을 모색하였다. 연구용역 수행을 맡은 장인봉 책임연구원은 “지역의 문화와 관광을 통한 지역발전은 주민의 삶의 질과 연결되어있으며, 지역의 정체성 정립에 많은 도움이 된다” 말하며 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문화와 관광을 향유할 수 있는 권리보장을 강조하며, 경기남부와 북부의 문화관광 분야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기본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영봉 위원장은 “경기도 균형발전과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창출을 위해 논의되고 있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경기 남부와 북부의 문화격차해소에 기여하는가에 대한 긍적적인 응답이 58.7%로 부정적인 응답 16.4%에 비해 높은 응답율을
“경기도 특성에 맞는 수준 높은 정책개발은 도민 복지 증진과 경기도 발전에 직결됩니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이 2월 14일 경기의정포럼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부위원장에는 이상원 경기도의원(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이 선출됐다. 경기의정포럼은 경기연구원이 경기도의회와의 정책 소통 강화 및 의정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정책 포럼으로, 지방의회 활성화 방안,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광역 지자체 및 경기도의회의 운영 방향 등과 관련된 주제로 운영해왔다. 최종현 의원은 “지방자치의 패러다임이 기존 자치단체 중심에서 주민 중심으로 변화되는 등 자치분권이 강조되면서 지방자치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요구도 강화되고 있다” 며 “지방의회 활성화가 주민복지에 직결되는 만큼, 경기의정포럼이 경기도의회 활성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최종현 의원은 “1,390만 인구가 살고 있는 전국 최대 지자체인 경기도는 정책의 파급력도 가장 강한 지자체이다. 경기연구원과 함께 양질의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서성란(국민의힘, 의왕2) 부위원장은 20일(월)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한국여성지도자연합(이하 여지연) 경기도지부 지부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서 부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제7대 류현숙 이임 지부장과 제8대 황의숙 취임 지부장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지연 경기도지부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여성인력의 경제활동 촉진을 도모하고, 도 내 여성의 노동권익을 증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여지연 도지부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여성 권익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병근 의원과 이애형 의원, 여성 단체 회원 100여명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1)은 21일 평택시 신평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이은선 경기도 도시재생과장 등 경기도청 및 평택시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빈집정비 시범사업 추진 현황 점검을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경기도 빈집정비 시범사업은 도시에 방치된 빈집을 직접 매입하여 활용함으로써 경기도형 빈집활용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대상지는 남부와 북부 각 1개소로, 남부는 평택시 이충동 395번지 일원에 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하여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임대주택을 건축하여 사회주택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시행자는 경기주택도시공사이고 현재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며 2023년 9월 착공하여 2025년 2월 준공할 계획이다. 김상곤 의원은 이 자리에서 “도시 내 장기간 방치된 빈집들은 지역흉물로 전락해 도시쇠퇴를 가속화 하는 문제를 만든다”면서 “빈집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정비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아 도가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특히 지난해 말 기준 평택시의 도시 빈집이 296호로 경기도 전체 도시 빈집 1,6
경기도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20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장영근 부시장, 이병준 기획경제실장, 이창섭 예산법무과장과 함께 지역현안과 지역발전에 대한 정책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올해 초 안양시에 신규 부임한 장영근 부시장은 참석한 도의원들과의 첫 소통의 시작으로 굵직한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상황과 시와 도의회 간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이구동성으로 “도 예산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생활정치의 주요성을 다짐했다. 또한, 의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느끼는 민원과 문제점들을 발굴해 예산확보 시기에 맞춰 사전에 논의해 사업화하는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등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와 논의하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도의원(국민의힘, 양주1) 및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0일(월)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신축공사 현장(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640-18번지 일원)을 점검하고자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점검은 경기도의회 이영주 도의원, 박재용 도의원과 양주시의회 정현호 시의원, 강혜숙 시의원, 이지연 시의원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현장점검 후 이영주 및 박재용 도의원은 “실제 현장을 확인해보니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며, 개인적으로 자가용을 이용해서 방문하더라도 부족한 주차면수로 인해 이용자의 불편이 예상된다”고 지적하며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시설 종사자 등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관계부서 차원 대중교통 및 주차면수 확보 등 센터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정현호 시의원은 “자료를 검토해보니 센터의 신재생에너지 공법으로 지열을 활용하는 것으로 확인되나, 지열공법의 경우 26.74%밖에 안되는 저효율 등 계속적으로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하며 “신재생에너지 중
“고령사회를 맞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20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3 신규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통합 발대식’ 에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동규 의원은 “신규 노인 일자리 창출과 시범사업 운영에 애쓰시는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온정이 도민들에게 잘 전해져서 서로가 만족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김동규 의원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말이 있다.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노인 일자리 확대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핵심 과제 중 하나가 되고 있다” 며 “노인들의 욕구에 부합하고 시대 흐름을 반영하며 경기도의 특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노인 일자리는 경제활동 지원, 노년기 건강 유지, 일을 통한 사회참여 지원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고 주장했다. 김동규 의원은 “경기도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수준 높은 노인 일자리가 늘
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20일 부천상담소에서 소사본동 중앙연립 가로주택 정비사업 관련 정담회를 중앙연립 조합장과 조합원, 부천시 관계자, 건축설계를 담당한 설계사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소사본동 중앙연립 가로주택 정비사업 차량 진·출입으로 설치 위치 적정 여부 및 도로점용 가능 여부에 관련한 문제를 논의하였다. 조합원 관계자는 부천시의 검토 결과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며 현장실사 및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하여 48세대 영세 조합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회의가 어려웠던 상황에서 각자의 의견이 정확히 전달이 안 되었던 아쉬운 점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밝히며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행정지원에 최선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김동희 의원은 “가로주택 정비사업이라는 것이 시간이 지연되면 사업비가 늘어나고 그에 따라 조합원의 부담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조속한 시일 내에 심의위원들이 직접 정비구역을 확인하고 현실적인 심사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의원은 “보행자의 안전과 조합원들의 차량 진·출입의 편리성을 도모할
경기도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과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지난 17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기업경제과 이원석 과장, 박이현 tobyfrom CTO와 함께 청년 창업가 지원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이현 tobyfrom CTO는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 청년창업공간인 청년오피스에 입주하여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계획서 작성과 관련하여 고도화부문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를 말했다. 더불어, 참석한 관계자들은 경기도와 안양시 청년 창업 지원정책으로 사업화 지원금과 창업역량 강화 및 창업공간제공을 설명하고 청년 창업자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청년 창업가 여러분이 더 나은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경기도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학비노조 경기지부 조선희 사무처장 등 초등보육전담사 3명과 방과후교육과 배영하 장학관, 김용수 주무관, 노사협력과 이재구 사무관, 대외협력과 김제연 서기관 등 경기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초등돌봄교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초등보육전담사 근무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학비노조 경기지부 조선희 사무처장은 “2022년 교육부의 초등돌봄교실 개선 발표 이후 초등보육전담사에게는 보육업무와 돌봄 행정업무가 모두 맡겨져 근무시간 부족으로 정작 보육시간에 행정업무를 하는 이상한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전하고, “보육업무, 청소, 공문서처리, 외부강사 및 대체인력 채용, 급·간식 발주, 생활지도, 안전지도, 학부모상담, 학생상담, 물품구매, 환경개선 등 행정업무 이관에 맞는 근무시간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사무처장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초등돌봄 학생이 있고 초등보육전담사가 있지만 임금과 처우 수준은 여전히 전국 최저수준이다”고 언급하며, “서울·전남·충북·강원·세종은 자격증 소지자로 전문성을 인정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17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 도로안전과, 남양주시 도로시설관리과, 민간 전문위원들과 만나 남양주시 차산리 고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병길 의원은 최근 남양주시 차산리 사고 발생 현황, 교통사고 취약 지점 현황, 도로교통 사고 예방을 위한 최신 기술 장비 보유 현황 등의 내용을 청취하였다. 그리고 관련 담당자들과 동절기 야간 비상 근무 인원 부족 및 관련 예산 부족 등에 대한 애로 상황을 공유하였다. 참석자들은 간담회 중, 기존 도로교통사고 인프라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실시간 센서 정보기반 무인 자동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었다. 특히 도로전광판, 내비게이션등을 통해 안전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하고 이를 연계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시민 체감형 서비스’가 실질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고 모두가 입을 모았다. 이 의원은 “최근 도로의 살얼음, 새벽 기습 폭설, 짙은 안개 등에 의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차산리 고개를 이용하는 도민들이 도로 이용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남양주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3일 경기도가 파주시에 우선 도입하는 ‘똑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점검 및 탑승 체험을 통해 경기북부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기대했다. 이날 고준호 도의원은 파주시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 통합회의실에서 경기도 박승삼 교통국장, 파주시 김진기 부시장, 도의회 윤석태 수석전문위원, 경기교통공사 민경선 사장, 현대차 김수영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똑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성과 및 향후 운영계획 등을 살펴봤다. 사업설명회 이후 고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도보로 이동하면서 개별적으로 똑버스를 호출해 운정신도시 교하도서관까지 탑승체험을 실시했다. ‘똑버스’는 수요응답형버스(DRT)로 운행범위 안에서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실시간 호출에 따라 경로를 변경해 운행된다. 최근 도가 선보인 통합교통 애플리케이션(앱)인 ‘똑타(MaaS)’를 이용해 검색, 호출, 결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우선 파주 운정신도시에 운행 중인 ‘똑버스’ 10대와 전동킥보드 약 1만3천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준호 의원은 “파주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교통취약지역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23일(목)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문명순 지역위원장과 연제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고양특례시 방경돈 시민안전주택국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관내 자연재해예방사업 추진과 안전관리방안 마련을 위하여 고양상담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이상기후 현상 가속화,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의 발생빈도 증가에 따라 자연재해 발생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이러한 자연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15곳 ▲ 풍수해 생활권 3곳 ▲ 재해위험저수지 3곳 ▲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2곳 등 총 23곳을 지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동혁 의원은 “관내 풍수해 등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안전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연제찬 안전관리실장은 “경기도 및 고양시 관내 안전사고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21일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발대식에서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채명 의원은 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 맞춤형 정책 실현 등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사무총장도 맡고있는 이채명 의원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각 영역, 특히 정치영역에서 여성의 정책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채명 의원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여성의 권익향상과 정치참여가 확산될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며, 또한 “이재정 전국여성위원장님을 비롯한 다른 당원분들과 2024 총선 승리와 더불어 우리 사회가 더 많은 번영, 평등, 더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대다수 여성 의원들이 참여하여 위원회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고 2024 총선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경기도의회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21일 연천상담소에서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연제찬), 민생특별사법경찰단 관계자들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를 통해 연제찬 안전관리실장은 ▲장남면 일대 불법 성토 단속 및 조치사항▲사회안전 및 자연재난▲8년전 연천군 부군수 임기동안의 행정 경험을 토대로 경제문제와 전철 개통시기에 맞춰 특산물인 참기름·들기름 공장 신축 운영 등에 대해 제안을 하며 연천군 발전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이에 윤종영 의원은 장남면 일대 불법 성토 현장방문을 통해 빠른 대응과 함께 해결을 위해 애써주신 경기도 관계자분들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단속 결과에 따른 철처한 후속 조치와 함께 열악한 연천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당부하였다. 안전관리실장과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불법 성토와 매립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 했다. 한 편, 지난 15일 경기도 민생특사경은 윤의원의 요청에 의해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폐기물불법 매립 및 오염토양 투기등 위반업체 3곳을 적발하였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22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관계자와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조례’ 개정안 관련하여 협의했다. 안명규 의원은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 교육하는 곳이다"며 "경기북부 특히 파주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있음에도 숲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미흡하여, 숲 체험활동의 근접 기회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숲 체험활동은 사회성, 학습능력, 환경감수성 등 유아 성장 다방면에 증진 효과가 있는 자연 친화적인 교육과정이므로, 시설 설치와 관리 비용 등을 고려하여 경기도 거점 지역의 유아숲체험원만큼 대규모 시설은 아니더라도, 지자체별 자연환경을 활용한 시설을 신설 및 확충하여 숲 체험을 활성화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파주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각 지자체에서 다양한 유아 숲 체험활동이 근거리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의 취지에 공감하고 있으며, 유아 교육 과정의 자율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주도로 8호선 연장선이 지나가는 구간의 경기도의원들(김창식, 백현종, 이은주, 유호준)이 경기도의회 남양주 상담소에 모여 철도건설과 구자군 과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재 8호선 연장 공사 관련 공사 추진 현황 보고를 받았다. 구자군 과장은 현황 보고에서 “8호선 연장 공사 관련 도민들과 의원님들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8호선 연장 관련 구리 남양주 도민들이 가지고 있는 기대감에 공감을 표시한 뒤, “기존에 22년 말에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23년 9월 서울시 개통 목표에 맞춰서 준비하고 있던 중, 20년 8월 구리시 구간 지반침하 사고로 복구 등에 시간이 소요되었고, 집단 민원 및 레미콘 자재 수급 불안 등 문제로 목표를 수정해 23년 하반기 중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24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공구별 진행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한 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유호준 의원은 “현재까지 8호선 연장 공사에서 사망사고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관리로 인명사고 없는 8호선 연장 공사라는 과업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고
경기도의회 베트남 하남성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 정윤경, 더민주, 군포1)은 2월 21일(화) 하남성 인민의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등으로 잠정 중단되었던 교류 공백을 해소하고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재개의 신호를 알렸다. 이번 방문은 2020년 초 교류 이후 3년여만에 이뤄진 것으로 작년 9월 베트남 하남성 인민위원회의 경기도의회 방문 시, 하남성 인민의회 의장의 공식 초청을 받아 추진되었다. 하남성 인민의회 공식 방문에 앞서 하남성 지역 경제 요충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동반산업공단을 시찰하고 그 중 한국기업인 아남전자를 직접 방문하여 해외 진출 실황을 살펴보았다. 이후 하남성 인민의회를 방문하여 르 티 투이 하남성 인민의회 의장 등 의장단과 하남성 인민의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직후 이뤄진 상호 간담회를 통해 향후 공동 행사 추진 등 국제교류 공백 해소 방안과 향후 하남성 투자 유치 및 불용소방차 기증 사업 등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정윤경 회장은 이번 하남성 인민의회 방문을 통해 “국제교류가 코로나 19등으로 잠정 중단되었던 만큼 이번 방문은 교류 재개로서의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면서 “한-베 수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직무대행 김정호, 광명1)은 21일 오후 경기도교육청을 찾아 임태희 교육감과 경기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방문은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직무대행 선출 후 임태희 교육감과 첫 공식적인 자리로 도교육 정책에 대하여 도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정책 추진에 속도를 더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졌다. 김정호 대표직무대행은 "임태희 교육감님의 교육정책에 대한 비젼을 직접 듣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저를 비롯해서 오늘 함께하신 우리 국민의힘 도의원님들 또한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되어 보다 세밀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과 같은 임태희 교육감님과 도의원들이 경기 교육현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도의회에서도 마련하는 등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교육청 방문은 국민의힘 소속 김호겸(수원5, 교육기획위원회), 이혜원(양평2, 보건복지위원회), 김정호(대표직무대행, 광명1,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애형(수원10,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서성란(의왕2,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오창준(광주3, 교육기획위원회), 허원(이천2, 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7일(금) 아주대학교 율곡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 광역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을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우리나라 지방자치와 관련된 이론과 실제를 조사ㆍ연구하는 기관으로 지난 1988년에 창립해 2005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입법 활동을 전문적 시각으로 평가해 단체상과 개인상 부문을 우수조례로 선정해 오고 있다. 지난 2021년 정윤경 의원은 성폭력 피해 학생이 정상적인 학교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경기도교육청 성폭력 피해학생 보호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다. 그러나 학교 내 교직원의 경우는 성폭력 피해가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성폭력 피해 교직원에 대한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성폭력 피해 발생 시 상담·치료 지원을 받을 수 없었다. 이에 정윤경 의원은 도교육청 집행부로부터 교직원들 지원 조례 발의 요청을 받아 「경기도교육청 성폭력 피해 교직원 보호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성폭력 피해 교직원의 보호 및 지원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