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이천시2)은 27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천시 도로 현안 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피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당일 정담회에는 시청 안전도시건설국장 이강문 등 3명, 도청 건설국 도로정책과 관계자 2명, 도로안전과 관계자 2명이 참석했다. 시청 안전도시건설국장은 이천시 주요 도로 현안 사업의 사업개요, 추진계획, 경과를 설명하고, 이어 24년말 이천호국원 증설 개원에 따른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일죽~대포 지방도 329호선 조기 완공, 이천~흥천 국지도 70호선 조기 완공,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조속 추진 등 을 건의하고 경기도, 경기도의회의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하였다. 허원 도의원은 “지역 도로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 조속 완료를 위해 이천시, 지역 국회의원과 수시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경기도의적극 추진을 요청했다. 당일 도청 건설국 관계자는 이천시 도로 현안을 청취하고 현안 도로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경기도의회 사무처(사무처장 김종석)가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동시다발 소통 행보에 나섰다. 도의회사무처는 지난 1월 말, 경기도의회 개방형 사무처장으로 임명된 김 사무처장 주도로 ‘사무처 직원 모두가 신명나게 일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열려라! 소통의 문!」(직원 소통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직원 소통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자율성 보장과 촘촘한 의견수렴을 위해 모두 5개 분야로 세분화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3월부터 전 직원 대상으로 「지금부터 ‘누거말’(누구나,거침없이,말하기!) 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전체 직원 대상으로 무기명 소원수리(所願受理) 제도를 운영한다. 익명성과 비밀보장을 위해 전체 직원들에게 동일한 봉투와 용지를 지급한 후, 내용 기록 여부와 상관없이 수거함을 통해 모두 회수한 후, 사무처장이 직접 내용을 파악하고 정리해, 향후 수립할 사무처 조직 혁신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3월 임시회 회기 전까지, 「사무처장과 소통하기!」(직원 정담회) 프로그램을 마련, 직급별·부서별·업무별 정담회를 실시해 해당 그룹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사무처 운영 방안도 새로 마련할 예정이다. 4월부터는 31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은 27일 웰니스 대표 민간단체인 한국웰니스산업협회 이우람 상근부회장과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방안 및 현안 관련 정담회를 했다. 한국웰니스산업협회 관계자는 이한국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지난 14일 제3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된 「경기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관련, 다양한 웰니스 사업의 추진과 지원의 근거가 마련된 점에 대하여 감사와 기대감을 표했다. 그리고, 협회에서 진행 예정 중인 ‘K-웰니스 인플루언서 콘테스트’ 대회(4.26~4.27, 서울aT센터)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이한국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웰니스 관광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세계적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환경의 변화로 인해 코로나 19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저하할 수 있는 질병의 반복적 발생이 우려된다. 이러한 때일수록 대중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웰니스 관광, 웰니스 식품 등 웰니스 산업 분야를 확장하고, 다양한 업체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고부가가치 산업인 웰니스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는 지난 23일(목) 경기 판교테크노밸리 내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한 ‘경기도 G-펀드 조성 비전선포식’에 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참석하였다. 당일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한국액셀러레리터협회장, 펀드 운용사와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경기 G펀드는 중소기업에 ‘융자’ 중심이 아닌 ‘투자’ 중심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경기도는 2026년까지 1조원 조성을 통한 중소기업 투자생태계 활성화와 기업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올해 2023년에는 도내 7년 이내 창업기업에게 ‘스타트업 펀드’, 고 성장기업(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또는 고용 증가율 20% 이상) 또는 성장가능성이 큰 유망 중소기업에게 ‘스케일업 펀드’, 경기북부 특화산업과 미래성장 동력산업 기업에게 ‘경기북부 균형발전 펀드’를 신규사업으로 도비 각각 50억원을 출자하여 700억원 이상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펀드 운용기간은 앞으로 2031년까지 전체 8년(투자와 관리가 각각 4년)으로 민간 운용사을 모집 선정하여, 펀드를 결성한다. 경기도는 지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시청 윤승미 노인복지시설팀장과 노인의료복지시설 cctv 설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윤승미 팀장은 “노인의료복지시설 내 노인학대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해 cctv 설치를 의무화 하고 있다.”라며 “cctv의 필수사양 및 설치장소 등 설치기준을 참고하여 각 지자체에서 시설의 cctv 설치현황 및 수요조사를 통해 설치에 필요한 예산을 산출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교육기획위 최효숙 의원은 최근 늘어나는 노인 학대를 예방하는 차원에서라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공감하며 “현재 설치 단가기준이 노인요양공동생활 8대, 노인요양시설 16대 이하로 최대 지원 수량이 정해져 있어 시설 규모에 따른 세부적인 기준 마련 대책을 검토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10:00~18:00)중이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소속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24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경영혁신처 혁신기획실 임종빈 실장으로부터 경과원의 파주시 이전 현안 사항 관련 보고를 받았다. 이용욱 의원은 “경과원과 유관기관, 벤처 집적시설 등의 파주시 유치는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발전 극대화를 기할 수 있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의미기도 하다. 특히 이전 예상지인 운정신도시는 파주시에서 구상하고 있는 파주 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지와 근접하여 사업의 연계 구축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행정과 예산 문제 등으로 이전이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지연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경과원 관계자는 경과원 이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2021년에서 2022년까지 총 4회에 걸쳐 실무협의를 진행하였으며, 경과원 사옥신축 검토를 위한 용역을 실시하는 등 파주시 이전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재원확보, 이전 시 직원들의 복리후생, 지원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산재한 문제들이 있어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욱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24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전국개발제한구역 국민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개발제한구역 해제 정책 추진과 관련하여 정담회를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전국개발제한구역 국민협회 관계자들은 “남양주시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문제는 지역에서 도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왔고, 이에 의원들 또한 관심을 두고 있는 정책 사안이었다.”라고 하며 “이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면 해당 지역 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건의하였다. 이에 이의원은 “남양주시가 오랫동안 개발제한구역 문제로 힘들었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여러 가지 사안을 살펴보고, 고려해야 해야 하는 정책 내용인 만큼, 관련 담당자들을 모아 정책토론회를 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의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담회 참석자들에게 격려하였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23일(목)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송춘옥 부이사장, 경기도 택시교통과장 및 부천시 택시화물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가 추진하는 ‘경기서부 교통복지센터 건립 사업’에서 경기도의 예산 지원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부천시는 열악한 노동 환경에 있는 택시운수종사자를 위한 ‘경기서부 교통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삼정동의 공영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600㎡의 땅을 노유자시설로 용도를 변경하여 부지로 제공하고, 연면적 600㎡·지상 3층 규모로 수면실·헬스 기구·샤워실을 포함한 쉼터 기능과 운수종사자 교육을 위한 강당, 경정비 센터, 모범운전자회 사무실, 콜택시 관제센터를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천시는 市 추산 약 21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이 중 경기도에 10억 원 이상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택시교통과장은 인근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방안, 정확한 예산 규모, 적절한 공간 배분 등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신속한 행정 집행이 가능한 곳에 예산을 우선 편성하므로 부지확보 등 부천시의 원활한 행정절차의 중요성
경기도의회 김미숙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2월 23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권이숙 아이돌봄지부장, 백선민 군포지회장, 김혜경 사무국장과 군포시청 김미선 여성가족과장 등 관계자들과 군포시 아이돌봄 노동자 처우개선 및 교통비 지원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는 군포시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의 양육부담 및 양육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포시 아이돌보미 사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우선적으로 아이돌보미 교통비 지원이 교통 불편 지역인 송정동, 부곡동, 삼성마을, 대야미, 당정동에서 당동 전체로 확대․추가된 것에 감사를 전했다. 그리고 한 가정당 2시간 업무하는 경우, 하루에 많게는 세 군데의 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교통비는 동일한 것에 대한 불합리성을 제기했다. 한 가정이나 여러 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동일한 교통비 책정은 맞지 않는다며 개선을 요청했다. 이외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맞벌이가족, 한부모가족뿐만 아니라 급한 용무로 아이돌봄이 필요할 때 아이 양육을 지원해 주는 노동의 가치가 사회적 가치에 지대한 영향력이 적지 않음을 공감했다. 아울러 보수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이 24일 경기도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친환경농업인을 격려함과 동시에 정책적 뒷받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경기친농연)는 2012년, 경기도 친환경농업인들이 자주적으로 창립하여 현재 김상기 회장을 중심으로 1,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친환경농업인 상호교류와 협력,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 친환경농업 확대, 친환경 교육 및 홍보, 국민건강 증진 및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정기 대의원총회는 3년 만에 대면 총회로 개최되는 것으로, 최만식 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대의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에 기여한 회원들의 시상과 내·외빈 축사 그리고 2022년 사업 결산 및 2023년 사업계획 보고, 의견수렴 등 친환경농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총회가 진행되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은 “기후 위기 시대에 친환경 유기재배 방식의 확대는 전 세계적인 과제이고, 특히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지방자치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정영 위원장(국민의힘, 의정부1)은 지난 23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가재울경로당 정기석 회장을 만나 현 노인일자리 공공사업에 대한 소멸성 사업을 소득 생산으로 전환 하는 내용을 담은 아이디어 창안 제시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석 회장은 “현재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공공사업은 많은 인력과 국고가 투입되고 있지만 비생산적이고 일회성으로 소멸되는 단순 작업의 반복이 연속되고 있다며 소득이 있는 생산적 사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인력의 3분의 1을 낙엽수거 사업에 투입하여 낙엽을 적절히 가공하면 거름과 땔감, 압축 버섯재배목재 등을 생산할 수 있고 특히 ‘버섯재배목재’는 통나무에 버섯 종균을 넣어 다양한 장소에서 버섯 재배가 가능하여 독거 노인들의 여가를 위한 관상용과 상품판매용 재배를 통해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확신하였다. 또한, “버섯목재의 다양한 장소 활용과 등산로 주변 낙엽 수거로 산불 예방 효과 및 등산로 주변 꽃길 산책로 조성” 등에도 기여할 수 있을거라 설명했다. 이에 김정영 위원장은 “노인일자리 공공사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양주시 내 초등학교 2개교(연곡초, 효촌초)와 중학교 1개교(남문중)가 ‘2023학년도 IB 관심학교’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지난 22일, 신청교에서 제출한 운영계획서와 구성원 동의율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경기도 내 총 25개교를 IB 관심학교로 선정ㆍ발표하였다.(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통합자료실) IB 관심학교는 IB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IB 철학을 이해하고 공유하며, IB 학교 운영과제를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학교로, 관심학교로 선정된 학교에는 연간 2천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경기도교육청, ‘2023학년도 IB 관심학교 운영계획’)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IB 관심학교로 선정된 3개교가 위치한 지역은 향후 인구감소가 예상되는 지역이다”며, “미국 시카고 일부 지역과 일본 고치현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IB 프로그램을 도입해 일정 성과를 거둔 것처럼, 우리 지역에서도 인구변화에 대응하고, 한층 높은 질의 공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이 살아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질관리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23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부모시민협력과 관계자와 ‘경기도교육청 교육자원봉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관련 협의를 했다. 안명규 의원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평생교육, 학교교육, 마을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민·관 교육 주체가 참여하여 미래지향적인 교육 공동체를 구축, 운영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안명규 의원이 대표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조례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안명규 의원은 “교육자원봉사지원센터의 설치 및 예산 지원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여, 교육자원봉사지원센터가 실질적으로 지역 사회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시설을 확충하거나 신설하기 위해 준비되는 안(案)인 만큼 조례제정과 향후 운영에 관계자들의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조례제정 시 모호한 문구를 지양하여 조례 기반 운영 시 재량으로 인한 행정의 불확실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조례제정의 취지에 공감하고, 시일이 걸리더라도 교육자원봉사지원센터 운영 관련 사항에 대하여 세심하게 내부 검토를 진행하겠다고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비롯한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는 적합한 특수 가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3일 경기도의회에서 강인학(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장), 황민영(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연구개발팀장)과 “경기도 휠체어 가방 지원 사업”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박재용 의원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특히 호흡기장애인의 외출시 호흡기 보관 기능의 가방과 장애에 따른 맞춤형 특수 가방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수렴하여, 경기도에 휠체어 가방 지원 사업을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3년도 경기도 본예산 시범사업으로 편성된 예산으로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및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 자유로운 외출 활동과 일상생활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용성과 심미성을 겸비한 휠체어 전용 가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계획하고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박재용 의원은 사업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제공하려던 계획을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모든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23일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의회 정책기획관들에게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정책구매제’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정책구매제란, 경기교육 정책의 변화 관리를 도모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 도입함으로써 경기교육의 질적 제고 및 교육행정 업무의 개선을 도모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정책기획관은 “전국 교육기관에서는 최초 도입으로 도민이 제시한 정책 제안이 채택되면 그 제안을 구매하여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제도”라며 “올해에는 시범운행을 통해 보완과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내년에는 본격적인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황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황진희 의원은 “다양한 분야에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시도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정책구매제에 담긴 기획 의도가 무엇보다 경기도 교육정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황 의원은 “교육정책에 필요한 정책 제안의 보완 및 발굴 등을 통해 ‘정책구매제’의 운영방식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민 등 간의 원활한 정책소통과 경기교육발전을 도
경기도의회 김재훈(국민의힘, 안양4),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의원은 22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예산법무과 문수훈 대외협력관과 지역현안과 지역발전에 대한 정책협의를 가졌다. 이날 김재훈·유영일 의원과 시는 부족한 시재정을 보완하기 위한 2023년 도비 확보가 중요성을 공감하며 특별조정교부금은 물론 각종 도 공모사업의 채택을 위한 도의회와 시청간 긴밀한 협력을 논의했다. 유영일 의원은 지역구의 숙원사업인 평촌동 일원 우오수 분류화 사업 및 갈산어린이공원 등 많은 지역의 현안을 전하며 도비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김재훈 의원은 관양동, 달안동, 부림동 지역의 학교 환경개선사업 및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환경 개선, 경기게임마이스터고 활성화 등 여러 가지 현안사업을 말했다. 특히, 김재훈·유영일 의원은 직접 확보한 도비와 관련된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며, 도 예산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유아를 위하여 경기도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이인애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 국민의힘, 고양)은 지난 21일 베이비박스 등에 자신의 아기를 놓을 수 밖에 없는 위기 임산부와 위기 영유아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하여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및 관계 부서 담당자들과 논의하였다. 이인애 의원은 이 순간에도 베이비박스 등에 놓인 아기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이러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경기도가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지주연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기능을 추가해서 위기 임산부 등에 대한 상담을 하고 양육 의사가 있으면 원가정으로 양육을 유도하고, 양육 의사가 없으면 입양 등으로 유도하는 형태로 해결하는 대책을 제안하였다. 이인애 의원은 “현재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유아에 대하여 일정 정도의 역할을 수행하는 베이비박스가 하는 역할이 뚜렷한 한계가 있다. 그래서 경기도의 좀 더 적극적인 행정을 기대하는 바가 있고, 그 방안 중 하나로 민간의 베이비박스에 지방보조금 지원을 할 수 있는지도 검토하여 달라”고 하였다. 이인애 의원은 “위기아동
“코로나19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더 큰 어려움에 내몰린 목욕업 등 소상공인 민생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합니다”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민주, 안산1)은 22일, 수원시에서 열린 (사)한국목욕업중앙회 제12대 경기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동규 의원은 “그동안 한국목욕업중앙회 경기지회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지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오병현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경기지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정보국 회장님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김동규 의원은 “한국목욕업중앙회 경기지회 소속 770여 회원들은 도민의 보건위생과 건강사회 조성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는 고난의 시간이었으며, 지금도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동체 보건 건강을 위해 노력해오신 오병현 회장님을 비롯한 한국목욕업중앙회 경기지회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국목욕업중앙회 경기지회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경기도의회 김성수(더불어민주당, 안양1)·김철현(국민의힘, 안양2))·이채명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지난 20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호계운수 및 경기도청관계자들과 서울시 시내버스 노선변경에 따른 정담회 가졌다. 이날 정담회 자리에서는 서울시 시내버스(5625번, 5713번)가 안양시 구간 직선화 및 중복노선 조정 관련으로 3월 1일부터 양명고~대림대학 등 6개 정류소 일부 버스 노선변경이 되어 마을버스와 노선이 겹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운수업체 관계자들은 서울시 시내버스(5625번, 5713번)가 노선을 변경하게 되면 민영제 운수업체들과의 과당경쟁으로 운송수입 급감 및 경영난에 허덕이게 된다며 절박함을 호소했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들은 서울시 버스노선 담당자들과 노선변경 재검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김성수·김철현·이채명의원은 “운수업체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서울버스 노선변경에 대하여 불편한 민원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재검토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지난 20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석산 개발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 민원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민순기 산림녹지과장, 안성시 산림녹지과 송상영 산림보호팀장, ㈜에스피네이처(안성사업소) 전종문 현장소장, 삼죽면 품곡마을 심교섭 이장, 대책위 최석열 고문과 마을 주민 3명이 참석하여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민원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진행사항, 진행절차 등에 대해서 질문과 답을 하면서 여러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이외에 “지역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한 목소리로 뜻을 모았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 673-5220, 보개원삼로 1/2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