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양시가 ‘제40회 안양시민대상’ 수상자 9인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양시민대상은 효행・지역사회발전・사회복지・산업경제・문화예술・교육・체육・환경보전・시민안전 등 9개 부문에서 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효행 부문에는 거동이 불편한 93세 어머니의 육체적 봉양을 넘어 자아실현을 돕는 예술 동반자로서 효를 실천한 황인두 씨가 선정됐으며, 지역사회발전 부문에는 비산2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솔선수범해온 최수연 씨가 선정됐다. 사회복지 부문에는 안양여성자원봉사회장을 지내며 푸드뱅크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한 홍영란 씨가, 산업경제 부문에는 지속적인 고용 확대와 윤리 경영을 실천하고 모범적인 기업 활동을 펼쳐온 정재성 ㈜텔레트론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문화예술 부문에는 한국연극협회 안양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안양지역 연극 발전에 힘쓴 안교영 씨가, 교육 부문에는 안양시 인재 육성을 위해 수년간 장학금을 기부해 온 함학기 영진교통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체육 부문에는 안양시걷기협회장으로 활동하며 시 체육 발전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양시는 국토교통부 공모로 추진 중인 ‘케이(K)-드론배송’ 서비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안양시 드론 통합상황실’이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케이(K)-드론배송 서비스는 관내 3개 드론배송거점을 기반으로 9개 배달점에 드론을 활용한 식음료 및 생활물품을 배송하는 사업이다. 시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지난 3월부터 드론배송 서비스를 추진해왔으며,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드론 통합상황실은 안양시 컨소시엄 기업인 ㈜가이온의 가디언엑스(Guardian X) 관제시스템을 적용해 실시간 비행 로그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고, 국토교통부의 관제시스템인 드론식별관리시스템(K-DRIMS)과 연계해 드론의 실시간 모니터링・관리한다. 시는 가디언엑스 등 관제시스템을 핵심 거점으로 다양한 기체의 확대 운용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오후 3시 안양시청 본관 8층 드론 통합상황실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 이동훈 안양시의원, 불성사 서암 스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통합상황실 운영 설명과 드론배송 서비스 시연이 진행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연천군 청산면적십자봉사회와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장탄리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회와 협의체 위원들은 중증장애가구인 주거취약계층 가정을 방문, 도배․장판 교체 및 생활쓰레기 수거 등 생활환경 전반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여건을 마련했다. 이광열 청산면적십자봉사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 및 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상근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중증장애인인 대상자가 앞으로 깨끗한 환경에 생활하게 되어 안심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웃는 청산면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연천군 전곡읍 소재 주식회사 휴민은 지난 16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1,0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연천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휴민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김정숙 대표는 “21년에 회사를 설립하고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하고 실천해 오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휴민의 따뜻한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경기 둔화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역사회 기부 문화를 선도하는 김정숙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5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김덕현 군수와 7급 이하 직원들이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김덕현 군수와 60여 명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을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조직 내 세대 간 소통과 갈등 해결 방법, 저연차 공무원의 업무 외적으로 부담이 되는 상황, 바람직한 상사 유형 등 다양한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세대 간 이해를 높이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연천군은 이번 청렴 토크콘서트를 통해 공직 사회의 청렴성을 강화하고, 공무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연천군은 공직 사회의 청렴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덕현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연천군을 향한 공직자 세대간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2일 연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누리터는 지리적·신체적 제약으로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문화서비스로, 생활권 가까이에서 문화상품 장터, 문화체험을 제공해 군민 누구나 손쉽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참여한 문화상품 장터가 열려 수공예품, 체육·캠핑용품, 아트상품 등이 판매됐으며, 군민들은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또한 공예·원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연천군은 이번 성과를 이어 다음달 17일에도 연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두 번째 ‘누리터’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멀리 나가지 않고 집 근처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누리터가 군민들의 생활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연천군은 미산면 백석리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연천군은 지난 14일 ASF 확진 직후 해당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출입통제를 실시하고, 15일 발생농장(847두)과 연접농장(1,016두)에 대한 살처분 및 매몰 조치를 신속히 완료했다. 특히 연천군은 양돈농가 66개소에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방역상황을 유선점검하고 있으며, 24시간 가동중인 재난안전대책본부 일일상황보고를 통해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통제초소 근무 및 거점소독시설 운영을 이어가며 방역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환경보호과는 야생멧돼지 ASF 울타리를 집중 점검하여 대응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매일 상황을 보고·점검하며 신속하고 철저한 방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ASF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양주먹방은 지난 16일 ‘짜장면 나눔 봉사’를 열고 지역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블랙엔젤 봉사단이 협력하고, 양주그린라이온스클럽과 옥정2동 바르게살기운동이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하며 정성을 담아 음식을 준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봉사가 지역 공동체의 정을 이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전희 회천3동장도 “더운 날씨에도 적극 동참해 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지역의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전통 식문화 계승을 위한 ‘2025년 전통 약선음식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자연 식재료와 한방 원리를 활용해 전통 약선음식을 배우고 직접 조리해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웰니스와 균형 잡힌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대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교육은 총 4회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1층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며 재료비 4만 원은 본인 부담이다. 수강 신청은 9월 25일 오전 9시부터 10월 10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정보’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이해하고, 자연 식재료의 효능을 체험해 면역력과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통 식재료의 조화로운 활용을 통해 식사의 즐거움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경찰서와 양주2동은 최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치안정책 설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생활 속 안전 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주경찰서에서는 이기범 서장을 비롯해 범죄예방대응과장, 여성청소년계장, 수사과장, 형사과장, 교통과장과 고읍지구대장, 주내파출소장이 참석했다. 양주2동에서는 백기철 동장과 통장 45명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범죄 예방 활동, 여성·청소년 안전 강화 대책, 교통안전 확보 방안 등 주요 치안 현안이 공유됐으며, 주민들은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적극 제시했다. 경찰은 건의사항을 향후 정책에 반영해 맞춤형 치안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기범 서장은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 안전한 양주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형 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기철 동장은 “치안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으로, 이번 간담회가 주민과 경찰이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장, 주민들과 함께 지역 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음언덕 심리상담센터는 관내 자매결연을 맺은 청와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교육'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교육'은 망포2동의 건강특화사업으로, 건강한 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건강수명’의 중요성에 맞춰 맞춤형 교육을 연계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망포2동의 새빛돌봄 제공기관 마음언덕의 서혜영 심리상담사는 치매검사, 노인 정신건강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찾아가는 건강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편안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6일,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영통구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늘은 힐링 DAY! 나를 위해 Cheer up!- 영통구 민원담당 공무원 마음치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적인 민원응대에 지친 공무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학예연구사와 함께 '2025 아워세트 : 김홍석X박길종' 전시를 관람하고, '나만의 부캐만들기' 전시연계 프로그램 체험을 직접 참여함으로써 창의적 자세와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또한 마음챙김명상-싱잉볼 명상, 아로마테라피-감정아로마 오일체험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이후 광교호수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동료들과의 소통하고 웃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통구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일상을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보다 긍정적인 민원인과의 소통을 위하여 ▲힐링 프로그램 지속 운영과 동시에 민원행정 전문성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업무연찬 ▲민원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주민등록‧인감 동별 자체교육 등을 적극 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6일, 영통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5 영통구 청소년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위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이하 ‘범방위’) 위원들이 올해 1월 ‘2025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여 장학기금을 마련했으며, 7명의 영통구 청소년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윤희 범방위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랑나눔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범방위에서 우리 구 모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담긴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저소득 어르신 15가구와 함께 상패수변공원에서 황톳길 걷기와 건강증진 체조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상반기 황톳길 걷기 사업의 연장선으로, 고령화와 고독사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신체 건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상패동 협의체 특화사업이자 2025년 동 특수시책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폭염 대비 안부 확인 과정에서 발굴된 어르신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황톳길을 함께 걸으며 간단한 도구 체조를 즐기고, 협의체 위원들과 도시락을 나누며 담소를 나눴다. 박종규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밝은 미소로 걷기와 체조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덕분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취약 어르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4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에어로빅·생활댄스·요가·골프교실 등 12개 프로그램(14개 반)에서 총 346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대리 접수는 불가하다. 프로그램별 수강료는 3개월 기준 4만 5천 원(골프교실 30만 원)이며, 현금 또는 계좌이체로 선납해야 한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수급자, 국가유공자(본인)에게는 수강료 50%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김상수 생연1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 봉사단체 한우리는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라면(20개입) 100상자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2019년 지역 청년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한우리는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회복지단체에 성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중앙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허훈 한우리 회장은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명절을 맞아 기부에 동참해 주신 한우리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동두천시 재향군인회가 추석을 앞두고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종합선물세트, 섬유유연제, 치약, 칫솔, 라면 등 생활필수품으로, 상패동 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석훈 회장은 “이번 나눔이 한가위를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상패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생활용품을 후원해 주신 재향군인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지난 15일 그림책 도민 도슨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민 도슨트가 직접 그림책 전시 깃털과 이끼의 해설자로 나선 이번 프로그램에는 300명 이상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도슨트들은 전시 현장에서 관람객과 소통하며 지구환경과 기후변화 이야기를 풀어내고, 어린이에게는 자연의 소중함을 쉽고 재미있게 전했다. 관람객은 QR코드 인증을 통해 ‘기후행동 기회소득’ 애플리케이션으로 리워드를 적립해 문화 참여가 환경 실천으로 이어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민이 직접 참여한 이번 도슨트 프로그램은 도서관의 역할을 넓히고 주민과 소통하는 좋은 사례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동두천시 이담초등학교 4학년 강무성 학생이 ‘무한책갈피’를 발명해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경기북부 초등학생 가운데 유일한 본선 수상자로 의미가 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 발명대회로, 전국에서 접수된 1만 3,000여 작품 중 301명이 본선에 올랐다. 강무성 학생은 “책을 읽을 때 책갈피가 빠지거나 글씨를 가려 불편했던 경험을 토대로, 투명 구조와 자석 고정 방식을 적용해 편리하고 안정적인 책갈피를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동두천시는 이담초의 발명 특화교육 운영비를 지원하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발명 역량을 꾸준히 뒷받침해 왔고, 이번 수상은 이러한 지원과 학교의 노력, 학생의 열정이 어우러진 결실로 평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교육발전특구로서 동두천시가 추진해 온 다양한 교육사업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력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담초등학교는 오는 9월 24일 i-CARE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드림파워는 16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kg들이 백미 200포를 기탁했다. 동두천드림파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 기탁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청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두천드림파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전달받은 백미를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배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