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정영 위원장(건설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의정부1)은 지난 2월 28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 철도운영과 관계자로부터 능곡~의정부간 교외선 운행재개 추진사업에 관한 현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고양시 능곡역과 의정부역을 연결하는 교외선은 1963년 8월 개통돼 경기북부지역 외곽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되오다 지난 2004년 코레일이 적자 누적을 이유로 여객 열차운행을 중단했다가 2021년 하반기 부터 다시 교외선 운행재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교외선 운행재개 추진 사업개요와 추진현황, 향후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노반, 궤도 등 시설개량 공사의 지속 시행과 의정부 지역 추가 신설역 주변 개발 계획을 구체화 후 사전타당성 반영을 국토부와 협의 추진하여 사업이 목표대로 차질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영 위원장은 “교외선 운행재개는 경기북부 지역의 열악한 교통인프라 개선과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도민들의 생활에 깊이 관련이 있는 사업인 만큼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추가 역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지난 2월 28일 파주상담소에서 전세 사기 피해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파주상담소에는 전세 사기 피해를 본 임차인 3명과 파주시 도시발전국 부동산과 최희진 과장 등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방안」을 발표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사기 피해를 보고 전세금을 포기한 채 이사를 한 사람들, 현재 피해를 본 채 해결방안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가까이 와 닿지 않는 안(案)일 뿐이라며, 구체적이고 신속한 구제책에 대한 절실함을 호소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전세 사기 피해자 구제에 대한 정부의 큰 방향은 수립되어 있으나, 세부방침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파주시 전세 사기 피해 사례 조사, 전세 피해자를 위한 민원창구 운영, 피해 사례별 매뉴얼을 만들어 안내하는 등 파주시 차원에서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용욱 의원은 “파주시 운정4동과 같은 빌라 밀집 지역뿐 아니라 아파트의 전세 사기 피해도 향후 2~3년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28일 동성중학교에서 2023년 개학을 맞아 수원시 학교운동부육성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교육환경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 토론회를 시작했다. 이번 토론회는 펜싱부 육성학교의 교육환경 지원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수원교육지원청, 펜싱부 육성학교(동성중, 구운중, 창현고), 안재천 수원시펜싱협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수원시 펜싱부 육성학교 관계자들은 ▲ 교내 체육연습시설 환경개선 필요 ▲ 체육지도자 처우개선 ▲ 체육교사 대체인력 부재 ▲ 대회출전 경비 지원 확대▲ 학교운동부 운영비 부족 ▲ 공공체육시설 개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 담당 장학관에게 “운동부 지도자의 대회출전에 따른 경비 지원과 학교 운동부 운영비 관련하여 면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특히 펜싱과 같은 실내스포츠 종목은 냉·난방비 및 체육관 내부시설 개·보수 지원 등 세밀한 지원을 고민해야 한다” 고 밝혔다. 또한 황
경기도의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의원은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3일 안양시청 관계자와 함께 안양시에 있는 노후된 대원어린이공원 정비공사에 관하여 현황보고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안양시 관계자는 평안동 대원어린이공원시설이 많이 낙후되어 안전사고의 우려를 표명하며, 대원어린이공원 재정비로 주민의 만족도를 제고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 지역의 현안에 대하여도 함께 논의했다. 유영일 도의원은 "1기 신도시에 조성된 공원의 노후화로, 자칫 어린이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 뿐만아니라 주민들도 다칠 수 있다"며 "공원 재정비로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쾌적한 환경개선이 제공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476-8480, 안양시청 2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일 3.1절 104주년을 맞아 수원시 팔달산 중턱에 위치한 3.1 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했다. 염 의장은 이 자리에서 김판수 부의장, 안계일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하고 헌화와 분향했다. 이어 3.1절 기념 만세 삼창을 하며 참배를 마친 뒤 수원 도담소(옛 도지사공관)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지금의 우리나라를 만든 근본에는 3.1운동의 힘찬 함성에서 비롯된 저항과, 투쟁 그리고 독립을 향한 깊은 열망이 있었다”라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설 수 있었고, 이 때문에 선열의 뜻과 정신이 헌법에 담겨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역사를 기억하고 선열이 후손에게 남긴 뜻을 더욱 발전시켜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면서 “경기도의회는 3.1운동의 역사를 항상 간직하며 1,390만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7일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임직원들과 '경기도종합사회복지관의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역할과 방향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가 추진 중인 사무국 분리ㆍ독립에 따른 인건비 및 운영비 마련, 종사자세미나 예산 등 협회 현안에 대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또한 마을돌봄(틈새돌봄), 마을안전망 체계 구축 및 실행사업 제안 등 경기도 업무연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박재용 의원은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에서 돌봄세대 발굴, 사례관리 등 많은 사업들을 추진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에게 쉽게 와닿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서 홍보를 강화해줄 것을 요청하고, 아울러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가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등 여러 복지관의 연계성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윤연희 회장은 “소통할 수 있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종합사회복지관이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데 표면화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다면서 종합사회복지관을 많이 응원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박재용 의원을 비롯하여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회장 이애형 의원)는 28일(화) 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경기도형 원스톱 통합지원체계 구축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는 경기도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내 행정체제 구축 및 민간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여 도민들의 보건, 교육, 치안, 주거, 생활체육 등 다양한 지원 영역을 탐색하고 구체적인 정책을 도출하여 도민들의 더 나은 삶, 행복한 삶의 계기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번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을 맡은 교육연구소 배움의 이성대 이사장은 최종보고에서 그 동안 진행한 대안교육 관련기관 설문조사, 전문가 심층 인터뷰 자료 등을 토대로 위기학생 집중적 지원을 위한 ‘학생안전지원단’ 설치를 제안했다. 위기학생 원스톱 통합지원체제 구축 방안으로 제시된 학생안전지원단은 기관내에 교육, 상담, 치유가 동시에 가능한 시스템을 갖춰 위기학생을 중심으로 여러 기관이나 전문가를 연결해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27일 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경기도 농업정책과장 및 담당자에게 경기도체험마을도협의회 정담회 건의사항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지난 23일 임상오의원은 경기도체험마을도협의회 사무실(가평소재)에서 정담회를 통해 ▲홍보사업 절차 지원 방법▲선전지 견학비 지원▲협의회 사무실 지원에 대해 건의를 했다. 이에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건의 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를 보고 하였는데“홍보사업지원은 공모절차없이 도의회가 직접 수행 요청한 건에 대해서는 공모절차 제외 사항에 해당되지 않아 공모절차를 이행하여 선정해야 한다”라며, “조례개정에 대하여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선진지 견학비 지원은 선거법 위반에 대한 검토와 도협의회 사무실 임차료 지원 근거 법령이 없어 지원이 불가하다”는 설명을 하였다. 이에 임상오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경기도체험마을도협의회 발전을 위해서는 홍보사업지원이 꼭 필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협의회 발전을 위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도의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국민의힘, 포천2)는 2월 28일 화성시 전곡항마리나에서 열린 「경기바다 함께海」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 필요성 인식을 같이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2년 10월, 이은주 의원(화성 7, 더불어민주당)의 공공기관 참여 해안가 정화활동 추진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에 경기도와 5개 시군(화성시, 안산시, 평택시, 시흥시, 김포시), 11개기관(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한국도자재단, 경기아트센터,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참여의사를 밝혀 진행되었다. 지난 2월 임시회에서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남종섭 의원 대표발의)을 처리하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노력해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각 공공기관별로 특정 해안을 지정하여 자체적으로 연간 4회 이상 정화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협약식이 끝난 뒤, 청소선 경기청정호의 청소 현장 답사에 참석하여 청소 활동을 지켜봤으며, 깨끗한 경기바다
경기북부 도의원들을 중심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경기도의회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구성을 위한 T/F를 조직하고 2월 28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의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T/F 활동 및 특위 구성 결의안 추진 방향과 일정 및 세부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시2)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함께 T/F를 구성하여 오늘 첫 회의를 시작한 것은 의미가 깊다” 면서 “소속정당의 이해관계를 벗어나 도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도민의 의견을 따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기 위한 특위를 구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1)의 주도로 진행한 회의에서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군)은 특위 구성 결의안을 T/F 의원 전원 공동발의할 것을 제안하고, 세부내용은 윤종영 의원과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4)의 의안을 바탕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아울러 특위 구성이 시급하므로, 3월 회기시 공론화 활동, 4월 회기시 의안 상정을 통해 경기도의회에서 선도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T/F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 관내 도덕초 재개교 관련 민원을 접수받고, 도덕초, 광명중을 잇따라 방문해, 교육 현장의 현안를 직접 챙기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광명지역 교육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 도덕초, 광명중학교장, 전 10대 정대운 도의원 및 학교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도덕초의 재개교 관련 학교운영예산 부족분 추가확보, 통학 차량 운영예산 추가지원,(지자체 지원필요),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도덕초 학교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광명중학교에서는 축구부 운영 및 활발한 학생체육활동 위한 인조 잔디 추가설치 지원 및 특히 한 달 이상을 광명중학교에서 임시로 학교 생활하게 될 도덕초 학생들의 당부의 말 등 전반적인 학교 현안 사항이 논의됐다. 김정호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교육에 힘써주는 학교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씀과 함께 “도덕초가 재개교로 신설교 보다 지원예산이 적어 추가 운영 예산이 절실히 필요함을 인지하며 학교 운영 등 현안 사항의 어려움을 수렴하고 필요한 예산확보에 힘쓰겠다” 면서 특히 “학생들의 안전한
경기도의회 이영봉(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27일 의정부시 체력인증센터에서 의정부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 북부지역 체육활성화 및 저변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 북부지역의 체육계의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체육진흥과장, 의정부시체육회회장, 회원종목단체 회장 및 임원, G-스포츠클럽 감독 등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은 ▲ 종목단체 정회원 인정기간 단축 필요 ▲ 4차산업스포츠 육성 지원 필요 ▲ 실내스포포츠를 위한 체육시설 기반 부족 ▲ 학교 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훈 경기도 체육진흥장은, “종목단체별로 다양한 지원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라 말하며, “체육회 및 종목단체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영봉 위원장은 “2023년 경기도 체육예산을 당초 계획 대비 증액하여 편성하였으며, 경기북부 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를 시작으로 전국대회 참가 선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회장 김재균)는 27일(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장에서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및 사후관리 강화방안 연구’(수탁기관: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더욱 교묘히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성범죄에 대응하고자 디지털성범죄 피해 발생 실태와 국내외 피해자 지원 현황을 분석하여 피해자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경기도의 선제적 정책 및 제도 도입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2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더민주, 평택2)을 비롯해 서성란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2), 정윤경 위원(더민주, 군포1), 김선희 위원(국민의힘, 용인7), 문병근 위원(국민의힘, 수원11), 이애형 위원(국민의힘, 수원 10), 이채영 위원(국민의힘, 비례)은 연구진의 발표를 듣고 연구 결과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오늘 논의가 최종보고서에 반영될 것을 요청하였다. 최종보고회에서 김재균 위원장(연구단체 회장)은 “오늘 보고회는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및 사후관리 강화방안 연구 진행에 대하여 의견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연구단체인 ‘교육행정연구회(회장 김미리)’는 27일(월)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학교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교육행정연구회 김미리 회장을 비롯해 한원찬·김영기·김옥순·문승호·윤태길·이자형·장한별 회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안양대학교 이홍재 교수, 박미경 교수, 경기도교육청 박만형 학교급식협력과장, 임종택 사무관, 김제연 서기관 등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달 경기도내 학교급식 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분석 내용을 중심으로 최종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안양대학교 이홍재 교수는 “중간보고회를 통해 보완하거나 미비한 사항으로 지적된 내용을 연구에 반영하였고, 설문조사를 통해 드러난 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 실태도 연구에 충실히 담았다”고 전하고, “분석결과 낮은 임금, 열악한 근무환경, 잦은 안전사고, 부족한 복지시설, 유명무실한 연가활용 등 직무만족도를 낮출 수 밖에 없는 다양한 문제점이 도출되었다”며, “급식종사자의 배치기준 하향, 업무경감을 위한 급식기구 확충, 공기정화장치 등 급식실 공기질 개선방안, 급식 종사자 인원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4)은 27일(월) 경기교통공사에서 개최된 ‘공사 중장기 사업전략 및 발전계획 보고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이번 보고회는 공사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 중인 「중장기 사업전략 및 발전계획」 연구 용역과 관련하여 대내·외 관계자를 초청하여 보고회를 개최함으로써 공사의 새로운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경기도 및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종배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 준공영제 공공버스 사업,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경기도형 Maas 플랫폼 도입, 경기도형 DRT 사업 추진 등 경기도민의 교통편의 구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중장기 사업전략 및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더욱 향상된 교통서비스 제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전략 및 계획을 잘 수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건설교통위원장으로써 경기교통공사가 지속 발전 가능한 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고회에서는 경기교통공사의 향후 중·장기적 사업 추진방향 모색을 위한 연구 용역
임광현 경기도의원(국민의힘, 가평)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소방서 배영환 서장, 소방행정과장, 소방행정팀장 등 소방관계자들과 2023년 가평소방서 주요 현안과 소방안전 대책에 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광현 도의원은 202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북면119지역대의 신축공사에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배영환 서장은 출동 건수가 증가하는 하절기에 청평지역대와 북면지역대에 의용소방대 지원 근무를 편성하기 위하여 예산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임광현 도의원은 소방관들과 의용소방대 대원들의 복지향상을 의한 지원을 확대하고, 수난구조대 증축사업 및 다목적 훈련장 건립 사업에도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약속했다. 임광현 도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가평소방서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연구단체인 경기도 미래노동연구회 회장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월 27일(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지원을 위한 노동정책 과제 연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옥순(더민주, 비례), 임창휘(더민주, 광주2), 전석훈(더민주, 성남3), 정윤경(더민주, 군포1), 황세주(더민주, 비례) 의원 등 경기도 미래노동연구회 회원을 비롯하여 경기도 노동정책과 김정일 과장, 박종국 노동정책전문관, 경제투자실 일자리경제정책과 안치권 과장과 (사)한국노동사회연구소 주미옥 선임연구위원, 오정숙 선임연구위원이 참석했다. 주미옥 선임연구위원 등 연구진은 ▲경기도 중소기업 노동환경 현황, ▲ 국내외 탄소중립 정책 사례 분석, ▲ 이해관계자 면접 결과 분석을 통해 도내 탄소중립 노동정책 관련 중소기업 지원과 소외된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과제를 제시하고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이후 연구진은 정책 제언으로 ▲ 기존 일자리 연계 자원 적극 활용, ▲ 탄소중립 일자리 인식 개선, ▲ 탄소중립 노동정책 전담부서 설치, ▲ 탄소중립 노동정책 전환에 따른 조례 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 위원장 직무대행(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27일(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혁신․비전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 박명수․백현종․유영일․이영희․이택수․김용성․김태형․성기황․유호준 의원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선구 위원장 직무대행은 “경기도는 3기 신도시 개발, 1기 신도시 재정비, 도시재생, 균형발전 등 다양한 난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지만, 경기도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격려했다. 또한 “과거에 대한 성찰을 넘어, 이제는 100년 앞을 내다보는 미래 철학이 필요한 시점으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도 그동안의 노력과 지금의 성공처럼 앞으로도 백년의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미래 공간에 서서 GH의 백년대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997년 설립 당시 직원 53명, 자본금 1,244억원에 불과했는데 2023년 현재 직원 743명, 자본금 1조 7,428억원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경기도의 핵심 공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이채명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27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시니어 모델 박준 회장, 시니어 모델 임원진들과 안양시 시니어 모델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정담회를 가졌다. 안양시 시니어 모델은 지난 안양시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에 참가한 수료생 중 런웨이 및 사진, 교육과정 등의 평가를 거쳐 안양시를 대표할 시니어 모델 2명을 선발해서 향후 1년간 안양시 베이비붐 세대 지원센터 리플릿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자리에서는 베이비붐 세대의 조기 은퇴 등으로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인생 재설계 지원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경기도에서도 베이부머과가 신설이 되었듯이 참석한 모델관계자들과 시니어 모델들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강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채명 의원은 현업에서 은퇴한 신중년층에 대한 제2의 인생 설계 및 사회참여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양시와 협조하여 경기도 차원에서 활성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채명 의원은 안양시 전 시의원이었을 때 2019년 안양시 신중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제2의 인생이모작 지원시설 설치‧운영 등의 제도적 근거를 안양시에 최초로 마련하고자 제정했었다.
경기도의회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 교육행정위원회)은 27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천교육지원청 학생통학지원 심의위원회의 서면 심의를 실시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경기도 학생 통학 지원 조례를 근거로 통학 지원 기본 방향, 지원방법, 학생통학차량 예산 및 학교별 지원 현황, 세부 추진 결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인 김일중 의원, 허원 의원의 의견을 청취했다. 당일 김일중, 허원 의원은 “경기도 학생 통학 지원 조례를 근거로 지원하는 통학차량 지원 신청에 학부모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달라”고 당부하고, “도농복합도시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원거리 통학에 대한 어려움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통학차량 지원 신청을 받았고,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나래초 등 14개 통학 지원 대상 학교를 최종 결정했다. 경기도 학생 통학 지원 조례는 학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통학 지원에 필요한 시책 수립과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