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가평군 설악면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설악반다비체육센터’가 18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김용태 국회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희망의 공간’ 탄생을 축하했다. 본 행사에 앞서 서태원 군수와 김경수 군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 등 내빈들은 기념식수와 체육센터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서태원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반다비 체육센터가 지역 사회 통합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고, 김경수 의장은 축사에서 “반다비 체육센터가 설악면 복지 여건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문화 및 복지,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로 소외된 가평군의 복지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지역 사회 현실 개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개관식은 가평군 소년소녀 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가평군 수어 통역 센터 ‘보임소리’ 팀의 감동적인 수어 공연으로 꾸며졌다. 참석자들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기며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은 4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인수공통 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연 2회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된 관내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과 반려묘이다. 예방접종은 관내 지정동물병원 11곳(우람, 양평가축, 유일, 중앙, 참좋은, 토마스, 개포, 용문, 용문조아, 산책, 강남)과 읍·면별 순회 접종 장소에서 진행되며, 주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해 예방백신을 접종 받거나, 수의사 처방전을 발급받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시 마리당 5천 원의 시술비 또는 처방전 발급비가 발생한다. 미등록된 반려견은 ‘유일동물병원’을 제외한 지정동물병원 10곳에서 동물등록(비용 1만 원) 후 접종이 가능하다. 방문 접종 시 반려견은 목줄을 착용하고, 반려묘는 이동장을 이용해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광견병은 감염된 개나 고양이에 물리게 되면 타액과 피를 통해 뇌를 감염시키는 치사율이 매우 높은 인수공통 전염병”이라며 “반려동물과 군민들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은 관내 회전교차로 15개소를 대상으로 ‘회전교차로 화단 책임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회전교차로 화단 책임관리제 사업은 조경 설계 공모 등을 통해 선정된 관내 조경 및 정원 관련 업체가 각 회전교차로를 전담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양평군은 9개소의 회전교차로를 대상으로 책임관리제 사업을 시행한 결과, 경관 개선과 다년생 식재를 통한 예산 절감 등의 효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대상지를 확대해 15개소의 회전교차로를 선정했다. 특히, 지난해 사업 대상지 중 유동 인구가 많은 용문산관광지 인근의 마룡삼거리와 마룡IC 교차로는 시공자의 개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지역 주민의 만족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평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양근대교 남단교차로(남양평 IC 앞) 화단은 사계절 식재형 꽃탑 ‘탑플로라’ 기법을 적용해 특색 있는 화단을 조성, 실험적인 디자인을 시도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기존의 일률적인 회전교차로 관리 방식이 아닌 특색 있는 화단을 조성함으로써 도시경관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은 ‘2025년 경기도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관내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좋은 공동체가 주관하며, 도내 마을에서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이 자원순환 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총 45개 마을이 신청해 심사를 거친 결과, 18개 마을(거점조성 8개, 마을활성화 10개)이 최종 선정됐다. 양평군에서는 양서면 용담 1리 새마을회(거점조성)와 대야초등학교 생태환경위원회(마을활성화)가 선정돼 각각 3천만 원과 2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용담 1리 새마을회는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나눔 장터 운영, 생활 쓰레기 일부 품목 배출함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들에게도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연계할 예정이다. 지난해 용담 1리 마을은 일회용품 없는 특화지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양수역에서 세미원 구간의 카페·음식점 및 공공기관 24개소에 다회용컵과 앞치마를 지원하고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남자의용소방대 대장 및 대원 10여 명은 지난 15일 곤지암 근린공원 등산로 일대에서 ‘봄철 산불 및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주요 등산로를 순회하며, 봄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또, 산불 예방 홍보와 더불어 쓰레기 및 영농 부산불의 소각 금지 안내 등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병용 곤지암읍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산불은 예방이 중요한 만큼, 취약지역 순찰 등을 강화하여 대형산불의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곤지암읍은 앞으로도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을 강화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 등 산림 보호에 힘쓰며 산불을 막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주시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푸드팜센터 교육장에서 출하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 교육 이수 농가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출하 농가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출하 교육은 ‘광주시 로컬푸드 기본 교육’ 이수 농가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농가의 역할 ▲연중 작부체계 구축 방안 ▲농산물 안전성 관리(PLS)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농가들은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와 조언에 높은 호응을 보이며 지역 농산물 경쟁력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등 직매장에 출하되는 농산물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함께 발맞춰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공급으로 다시 찾아오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시도 출하 농가가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오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공동주택가격(안)은 지난 14일부터 4월 2일까지 가격 열람과 의견 청취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열람 대상은 개별주택 16,773호, 공동주택 127,214호이며 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주택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열람 기간에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의견서는 재조사 및 검증 과정을 거쳐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다. 최종 결정된 주택 가격은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취득세 또는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과세자료와 건강보험료 산정 등에 활용된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17일 남촌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수제 고추장 90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됐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부녀회 20여명이 참여해 수제 고추장을 만들었다.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뜻을 밝혀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정성이 담긴 수제 고추장을 만들어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남촌동 새마을부녀회 안길순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번 행사에 동참해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나눔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린 남촌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앞장서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14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오산시 아동위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해의 아동보호체계 슬로건 ‘사랑의 울타리, 학대없는 세상, 우리모두의 약속’ 아래 ▲2025년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연간 운영계획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추진 관련 논의 등이 이뤄졌다.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는 지역 중심의 아동보호체계 구축과 아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아동의 생활상태 및 가정환경 조사에 동행하고 있으며,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우기제 회장은 “올해는 협의회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각 동의 아동위원들의 의견도 제시하여 주고, 많은 기관·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올해도 오산시 모든 아동들이 지역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8일 세마중학교와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서약을 진행했다. 이번 서약을 통해서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세마중학교는 자살․우울 및 정신건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살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교육 ▲생명사랑 캠페인 ▲치료비 지원 등의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홍종우 센터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조성을 위해 많은 학교가 동참하고 있다.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개인과 학교의 역량 향상, 생명존중 문화의 확산으로 학생과 학부모, 나아가 교사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는 오는 26일 오산시 환경사업소에서 대기·폐수 배출업소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2025년도 배출업소 환경기술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기·폐수배출업소 중 자동차정비업 및 세차업소 11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도장시설 관리 방안 및 세차폐수 처리기술 등 업종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자율적 환경 관리 및 환경기술인의 업무 역량 강화를 통해 올바른 환경 의식 함양과 법령 준수 등 환경업무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대기환경보전법, 물환경보전법 인허가 사항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을 위한 관리 방법 ▲주요 위반 및 적발 사례 안내 등이다. 장현주 환경과장은 “기업의 환경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환경기술인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환경기술인에 대한 꾸준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사업장 관리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기업과 주민이 상호신뢰하고 함께 공존하는 오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8일 오산청소년발전회에서 관내 학대피해아동을 지원하고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산청소년발전회는 야간순찰 봉사 등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환경 조성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자발적으로 결성된 단체로, 학교운영위원 및 활동 이력자 등 총 9명이 활동하고 있다. 오산청소년발전회 이재식 회장은 “학교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건강한 미래의 꿈을 키워가야할 시기에 다양한 이유로 학교 적응 및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아동의 성장을 저해하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에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관내 위기아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민·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아동의 안전과 행복이 보장되는 오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학대피해아동쉼터(2개소) 입소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아동 조기발견 및 아동학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립미술관 지역 예술인 발굴 프로젝트 [아트 인 오산] 1차 전시가 지난 18일 오산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아트 인 오산]은 오산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를 발굴하여 전시 지원을 통해 예술인의 활동 폭을 넓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25년도 1차 전시는 사진을 통해 아름다움과 감정을 담아내는 박아름 예술인의 사진전이다. 단순히 순간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에 이야기를 담고 관람객에게 감동과 영감을 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박아름 예술인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사진가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순간의 분위기와 빛을 온전히 담아낸 풍경사진뿐만 아니라 예술인의 독창적인 시선이 더해진 작품들은 관람객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며, 화려한 사진의 색감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 속 장소가 너무 아름다워서 꼭 한번 가보고 싶다”,“아이들과 도서관에 왔다가 전시를 보니 너무 좋았다”등 다양한 시민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산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여주시 축제ㆍ행사 안전관리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청 관ㆍ과ㆍ소 및 읍ㆍ면ㆍ동 업무 담당자를 비롯하여 여주시체육회, 세종문화관광재단 등 유관기관 실무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교육에서는 축제ㆍ행사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사례별 교육을 진행했다. 직무교육은 해당 부서의 팀장과 주무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질적이고 현장의 문제점, 어려움 등을 직접 설명해 축제 행사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주요 축제ㆍ행사장에 대한 안전요원 배치, 무대 및 시설물 안전 확보, 비상 상황 발생 대비 등 분야별 안전관리에 촘촘한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매번 반복되는 안전 무시 사례를 통해 축제ㆍ행사 안전위해 요소를 근본적으로 차단하여, 더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관광 원년의 해를 즐길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시가 지난 14일 2025년 제1회 여주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적극성·창의성·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를 창출한 2024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팀(1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 팀에는 도시개발과 팀이 선정됐다. 전력 공급 시설(변전소) 산업단지 내 유치와 기간 단축 방안을 마련해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 팀으로는 부동산 위치 정보 참고용 항공지적도 도면을 무료로 제공하여 민원 불편을 해소한 민원토지과 팀과 여주 도자기와 여주 쌀을 활용해 한끼솥밥을 개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문화예술과 팀이 선정됐다. 장려팀에는 AI 시스템으로 촘촘한 고독사 안전망을 구축한 복지행정과 팀과 대상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건강증진과 팀이 선정됐다. 여주시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종 선발된 5팀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시장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여주시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부터, 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시니어클럽에서는 지난 18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기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37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이준수 관장이 진행했으며 평소 우리가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인식과 공감, 그리고 차별에 대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 전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13년동안 운영하며 장애인들로 구성된 보컬밴드 “청춘 랩소디”의 공연으로 환호와 즐거움을 나눔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엔 차별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며 모두가 똑같다는 인식을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여주시는 2025년도 노인일자리사업 민간수행기관 4개소를 지정하여 4,148명을 모집하여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활동적인 노년기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시는 2025년 학교 교육 지원에 9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여주시 교육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 급식비 지원(33억 7천만 원), 미래교육협력지구 지원(25억 원), 학교대응지원(환경개선)사업(능북초등학교 등 4개교, 10억 원), 통학버스 운영지원(7억 15백만 원), 기숙형 명문학교 육성 지원(3억 원), 학교 교복비 지원(1억 800만 원) 등이 있다. 특히 여주시는 여주역세권에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시설을 갖춘 '여주초 신설대체이전 학교복합시설'을 건립 중이다. 올해 상반기 설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착공을 시작해 본격적인 건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복합시설에는 수영장, 돌봄교실, 메이커스페이스 등이 포함되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학교에서 여주의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타 지자체 대비 높은 수준의 교육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면서 “여주에서 학교 교육을 받는다는 것이 하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18일 두드림희망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3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009년 제1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발족을 시작으로 2025년 현재 10기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동두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월례회의에서는 제10기 참여단원 위촉장 수여, 시 대표 선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제10기 동두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025년 3월에 출범하여 2027년 2월까지 총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동두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부 및 동두천시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의견을 제안하며,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동두천 커뮤니티센터에서 월드푸드 스트리트 활성화를 위해 월드푸드 운영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에는 월드푸드 스트리트 운영자들과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운영자들 간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월드푸드 스트리트의 운영 규정을 안내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2025년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월드푸드 하우스 15개호와 운영자를 모두 모집한 해로, 앞으로의 운영이 기대된다”라며 “이번 정담회를 통해 운영자들의 의견을 듣고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월드푸드 스트리트의 활성화와 운영 개선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7일 관내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20명 내외의 실무자로 구성된 위원회이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는 동두천시청 청소년지원팀과 아동복지·보호팀,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의정부시청소년단기남자쉼터,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WEE센터,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등 14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위기청소년 지원 계획 및 청소년 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사항을 논의했다. 황상연 센터장은 “위기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회의에서 논의됐던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청소년 관계기관 네트워크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