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1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경기도 도시주택실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에서 경기도가 추진 중인 SOC 대개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임창휘 의원은 “SOC 대개발 사업은 저개발 지역에 활력을 불어놓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경기도 전체의 균형발전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는 핵심 과제”라며, “중단 없이 추진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창휘 의원은 SOC 대개발 발표 행사 관련 예산이 전액 감액된 것과 관련해 “세수 감소로 인한 경기도의 어려운 재정 상황은 이해하지만, 사업의 비전과 내용을 도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중요한 기회가 사라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임창휘 의원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주민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SOC 대개발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동시에,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낼 수 있도록 홍보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포천시 신북면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1일 포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포천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신북면 단체장들이 모아 마련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안정적인 생활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북면단체장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신북면단체장협의회의 따뜻한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마을자치 리빙랩 친환경 모기퇴치 사업의 일환으로 주관한 미취학 아동 대상‘미꾸라지 먹이주기 체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은 미꾸라지의 포식 특성과 친환경 모기퇴치 원리를 이해하는 교육으로 시작했다. 이어 아이들은 준비된 수조 속 미꾸라지에게 먹이를 주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물속을 들여다보거나 조심스럽게 손을 내밀어 먹이를 주는 모습이었다.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미꾸라지가 미끌거리고 신기했다”라며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입북동 주민자치회 이광복 회장은 “이번 체험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을 배우고, 동시에 친환경 방역 사업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경영 동장은 “이번 미꾸라지 먹이주기 체험은 아이들이 생태환경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아이들과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9월 5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지사배 시·군대항 장애인 합창대회'에 참석해 하남시 장애인합창단의 ‘금상 수상’을 축하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 의원은 합창단원들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금상이라는 값진 성과는 단순한 수상이 아니라, 하남시민과 경기도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한 소중한 결실”이라고 축하를 전했다. 이어 “오늘의 성과는 단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 그리고 이를 지원해 주신 가족과 관계자분들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넓히고, 더 많은 무대와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무대에 오른 모든 합창단이 서로를 응원하고 존중하는 모습이야말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이라며, “하남시 합창단의 금상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교통약자 성묘객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용인 평온의 숲 및 경기도 내 장사시설 방문하고자 하는 특별교통수단 이용객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배정하여 지원하는 서비스로, 휠체어 이용객 1명을 포함한 최대 3명이 동반 탑승할 수 있다. 출발지에서 경기도 내 장사시설을 대상으로 왕복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현행 특별교통수단 요금체계와 동일하게 부과된다.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 이용대상은 용인시 특별교통수단 등록고객으로 9월 12일부터 17일까지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작성 후 팩스·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5명을 지원하게 된다. 신경철 사장은 “민족의 명절을 맞아 교통약자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하실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 ‘경기도청 옛 청사 소상공인 지원기관 유치 및 청사주변 상권활성화 방안’의 좌장으로 참여한다. 김호겸 의원은 제11대 지방자치 총선거를 준비하면서 경기도청 구청사의 활용 방안에 대하여 고민했고, 2022년 6월 제11대 경기도의회에 등원하자마자 구청사 활용 방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 마련 준비에 착수하여 2022년 11월 3일 ’경기도청 구청사 활용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여 경기도가 수용할 수 정책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가 경기도 옛 청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시작한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실효성 있는 주변 상권 활성화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어서, 이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먼저, 경기연구원 산업통상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인 신기동 박사가 ‘경기도 옛 청사 주변 상권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경기도와 수원특례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상권 활성화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24일 켄싱턴호텔 여의도(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대만·싱가포르 식품안전 규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만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싱가포르 식품청 소속 공무원이 직접 참석해 국내 식품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국의 수입식품 안전 규제 동향과 식품통관 절차를 설명하고 수출 관련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대만의 경우 라면, 김, 포도, 배 등 다양한 품목이 수출되고 있으나 최근 3년간 한국산 식품의 부적합 사례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주로 한국산 딸기, 라면, 홍차, 조미료 등을 수입하는 싱가포르는 자국에서 소비하는 식품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만큼 식품안전 관련 규제가 엄격하다. 아울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수출통관 단계 식품안전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1:1 맞춤형 기술상담도 실시한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우리 기업이 대만과 싱가포르의 식품안전관리 제도와 사례를 정확히 이해하고 수출 과정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등 한국산 식품의 글로벌 신뢰도 제고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6일 다산자연앤e편한세상3차 아파트에서 임차인대표 등 주민 20여 명과 함께 아파트 내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0년 공공임대아파트의 조기 분양전환 절차를 포함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함께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직장 등으로 평일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배려해 간담회를 주말에 개최했으며,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원주영 시의원, 다산행정복지센터장 등 관계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아파트 내 주요 현안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시의 협조가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사항 가운데 즉시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처리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관계 부서와 협의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중심의 공감행정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시장님과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단장 김경숙)이 9월 4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양성평등유공 이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 내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징검다리봉사단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 60가구에 매주 밑반찬을 조리하고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징검다리봉사단은 밑반찬 지원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하는 활동 외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김경숙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며, 매주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항상 함께 봉사활동에 임해주는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따듯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밑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공식 연계행사로 카카오임팩트(이사장 류석영), 소풍벤처스(대표 한상엽)와 함께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9.4~9.6)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은 2022년에 시작되어, 2023년부터 카카오임팩트와 소풍벤처스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매년 제주에서 개최하며 올해 4년차를 맞이했다. 지난 3년간 166개 기관 284명 이상이 참여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 AI 전문 서밋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서밋은 기후테크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 대기업, 정부 및 정책 전문가 등 약 150명이 한자리에 모여, AI와 기후테크의 결합을 통해 기후위기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시스템 전환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 반도체 유니콘 기업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AI 기술의 재정립’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기후위기 관련 동향 ▲ 기후관련 자본의 흐름 ▲기후테크 스타트업 지원정책 기반 ▲ 생성형 AI시대 기후를 위한 기술생태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박영태 의원은 제395회 임시회에서 문화청년체육국, 화성사업소, 도서관사업소, 박물관사업소, 수원시립미술관, 시민협력교육국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시민 편의와 예산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정책적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문화예술과에서는 “시민 편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고려한 축제 운영이 필요하다”며, 관련 매뉴얼의 조속한 확정과 시범 적용을 촉구했다. 또한, 수원시 버스킹존 운영현황을 점검하며, “공연 장소 발굴과 전기·시설 지원을 확대해 지역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관광과에서는 관광 미니버스 사업과 과거 자전거 택시 사업의 실효성을 검토하며, “차량 구매와 외관 디자인, 특정 작업 과정이 투명하게 공유되어야 하며, 새로운 관광 아이디어를 발굴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원컨벤션센터 대관 운영과 관련해 일부 행사가 상조회사·금융상품 홍보로 이어진 사례를 지적하며, “공공기관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행사내용 사전 고지와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nbs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세금깡’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근거 없는 음해와 모함의 중단을 촉구했다. 가 군수는 지난 4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 개인을 향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반복적인 음해성 민원은 결국 군민을 위한 군정을 방해하고 지역 발전을 저해할뿐 아니라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들에게 돌아간다”고 꼬집었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군수 관련 각종 보도가 내년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군수를 흠집내기 위한 정치적 모함이라는 입장이다. 이날 가 군수는 “각종 의혹과 이에 대한 언론의 보도 등에 대해 당사자로서 안타까움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네 번째 도전만에 비로소 군수로 당선돼 7년째 쉼 없이 달려왔으나, 수많은 고발과 각종 민원 제기로 임기 내내 음해와 모함에 시달려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런 낡고 잘못된 정치적 행태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군민의 뜻을 왜곡하고 지역사회를 분열시켜 오로지 개인적인 정치적 이익을 위해 상대를 공격하는 행위는 태안의 미래를 가로막을 뿐”이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은 3일 4개 구청, 시민복지국 소관부서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했다. 먼저 사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은 “현재 4개 동 중 사례관리사가 배치된 곳은 한 곳뿐이고 일부 동은 공백 상태에 있어 담당 공무원들이 타 업무를 병행하거나 보직 순환으로 교체될 경우 사례 관리의 연속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며 “특정 지역에만 통합사례관리사를 배치하는 것은 형평성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모든 지역이 균형 있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은 “작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연수 지원 근거가 마련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동 협의체의 연수나 교육에 대한 예산 지원 사례가 없는 것은 아쉽다”고 지적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워크숍이나 연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해 협의체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은 “초등학교 저학년 등·하교 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가정이나 아이를 혼자 내보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일 화현면 지현2리 마을을 방문해 마을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인 화현면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지현2리 마을회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백영현 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마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지현2리 경로당 신축 공사, 화현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예정 부지 이전 검토, 지현2리 파크골프장 설치 등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청취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강인 이장협의회장은 “마을을 직접 방문해 현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마을 주민들과 격식 없이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고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천시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9월 1일 파주교육지원청 별관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파주교육지원청, 관내 학부모 관계자들과 함께 교육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안명규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이애형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조성환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전선아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국장·행정국장 등 각 부서장,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정희 수석전문위원, 관내 학교 학부모 회장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머리를 맞댔다. 회의에서는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CCTV 설치 및 통학 안전요원 배치 ▲엘리트 체육교육의 연속성 확보 ▲자살·마약·학교폭력 예방교육 ▲노후 시설 개선 ▲폐교 활용 특수학교 신설 ▲숙박형 현장학습 활성화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권은 선택이 아닌 기본 권리이나, 학교 현장은 여전히 CCTV 사각지대, 노후화 시설, 특수교육 지원 부족 문제로 불안하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파주시에서 차별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전선아 교육장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의회는 9월 1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열고 이천시개인택시운송조합과 교통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교통정책 관련 공무원, 개인택시운송조합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번 만남은 개인택시 종사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렌터카 기반 불법 유상운송 대응,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똑버스’ 운영 등에 관한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우선 개인택시 업계의 자격 요건과 관련한 문제 제기가 있었다. 현행 규정상 이천시에서 개인택시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2년) 이상 해당 지역 거주 요건이 요구되는데, 다수의 시·군에서 이 요건을 폐지하거나 완화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조합 측은 지역 기반 택시 수급 유연성을 위해 자격 제한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시는 관련 법령 개정 동향을 고려해 자격 요건 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합은 현재 시내권과 읍·면 지역에서 운행 중인 ‘똑버스’의 적자 문제를 지적했다. 그러나 시는 “똑버스의 운영 수지는 전국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최근 3년간 소타텍은 베트남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1,300명 이상의 기술 엔지니어를 보유하며, 소타텍은 미국, 일본, 싱가포르, 특히 한국을 비롯한 성장 시장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소타텍의 성공은 저렴한 가격이 아닌 품질에 중점을 둔 전략에서 비롯된다. 모든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는 체계적인 Agile/Scrum 프로세스를 통해 운영되며, 베트남의 뛰어난 기술 엔지니어와 국제 지사들의 전문적인 관리 팀이 협력한다. 그 중에서도 한국 시장은 소타텍의 전략적 핵심 시장으로, 기술 서비스를 수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지화된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2023년, 소타텍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소타텍코리아(SotaTek Korea)라는 이름으로 한국 사무소를 공식적으로 설립했다. 이곳에는 프로젝트 관리, 비즈니스 컨설팅,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수년간 경력을 쌓은 한국 전문가들이 모여 있다. 이들은 고객의 요구 사항 수집, 시스템 분석, 품질 관리 등을 직접 담당하며 한국 고객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소타텍이 도입한 "한국인 PM – 베트남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8월 29일 경기도 수원특례시에서 열린 ‘제4회 전국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시각장애인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펼치고 교류하는 화합과 우정의 축제로, 시각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와 인식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윤경 부의장은 올해 2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시각장애인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 예산 확보와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물밑에서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진 만큼 의미가 더욱 크다.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축사를 통해 “전국에서 모인 시각장애인 선수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땀과 열정을 나누는 이 자리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화합과 우정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말하며, “경기도의회는 장애를 넘어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러분의 도전과 성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는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고용창출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중소 제조기업이 신규 직원을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그 이후부터 근로자 1명당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수원시민을 신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수원시 소재 50인 미만의 제조업체다. 9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근로자 80명에 대한 지원금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길 원하는 중소기업은 수원시 새빛톡톡 앱·홈페이지'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제 위기 속에서 인력 채용과 고용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사업”이라며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보령시가 전국 각지 선수단과 가족이 모이는 배드민턴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스포츠 중심 도시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대회들은 숙박·교통·외식 등 보령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가족 간 소통과 건강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2025 전국가족축제배드민턴대회’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보령종합체육관과 대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30일 보령시배드민턴협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막을 올린 개회식에는 대한배드민턴협회장,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 충남배드민턴협회장 등 주요 내빈과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대회 기간 중에는 부부·가족·연령별 대항전 등 다양한 세대가 모여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서 전국 중고등학생 배드민턴 선수들의 기량을 겨루는 ‘2025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중·고)’가 9월 3일부터 1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중학부는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 고등부는 토너먼트전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전국의 배드민턴 유망주들이 모여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