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4월 20일, ‘세계 책의 날’(4월 23일, 공식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국민의 독서 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책 읽기의 즐거움과 책을 선물하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도 이번 행사를 통해 독서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책과 독서, 글쓰기의 가치를 꾸준히 알려온 서울대학교 나민애 교수가 ‘책이 사람이다. 그리고 사람이 책이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유인촌 장관과 나민애 교수가 한국방송(KBS) 정용실 아나운서와 함께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책이 우리 삶에 어떠한 가치를 지니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독서의 즐거움과 책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나만의 방법’을 공유한다. 더불어 4월 4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과 사연을 신청받고 국민 100명을 선정해 책과 장미를 선물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유인촌 장관과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에 참여하는 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 청미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상시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가족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시간을 느끼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카네이션 비누 만들기와 ▲장미꽃 떡케이크 만들기가 준비됐으며, 수강 신청은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에 도서관 자료실에서는 ▲카네이션 종이접기와 ▲어린이 테마 포토존이 상시 운영된다. 공룡과 공주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에서는 가족 단위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이천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도서관이 지역사회 소통과 정서적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7일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장애인 단체 및 관계자, 장애인 가족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 유공자 표창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체험 ▲건강 및 일자리 상담 ▲캐리커쳐 ▲매듭공예 ▲풍선아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자리로 꾸며졌다. 이영식 연합회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장애인의 일상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 자리가 장애인의 날의 취지를 되새기고 상호 존중과 이해가 당연한 사회로 나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안산시는 장애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7일 군청 군수실에서 석윤수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 위촉된 석윤수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제27기로 수료하고 법무법인 ‘나은’ 소속 변호사로 국가철도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근로복지공단 등 공공기관에서 자문변호사 활동을 한 경험이 있다. 군은 기존 강병열, 양병종, 지자람 변호사 3명을 고문변호사로 위촉해 운영 중이었으나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부응하고 군민의 욕구에 걸맞은 행정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3월 ‘금산군 법률고문 및 고문변리사 운영 조례’를 개정하고 고문변호사 확대에 나섰다. 석 변호사는 2025년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2년간 금산군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되며 군을 당사자로 하는 소송사건, 법률자문 및 법령해석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석윤수 변호사는 행정업무 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감사원 감사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감사에도 합리‧합법적인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병열, 양병종, 지자람 변호사와 함께 금산군 법무행정 강화와 지역 주민의 권익 보호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을 기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청양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가족 뮤지컬 ‘우리 엄마 최고’를 5월 8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우리 엄마 최고’는 어린이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극단 중원극회가 창단 30주년을 맞아 제작한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연은 어느 날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봉을 통해 아이가 엄마가 되고 엄마가 아이로 바뀌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생각을 바꾸게 된다는 내용으로, 어린자녀들과 함께 공연을 보며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을 제공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연을 보고 자녀들은 가족과 부모님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부모님도 자녀들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 연령은 36개월 이상이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5월 8일까지 문예회관 사무실과 누리집을 통해 예매가 진행되며 개인예매와 단체예매 모두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는 ‘제55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한다.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후 행동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소등행사에는 수원시청과 4개 구청, 수원컨벤션센터, 세계문화유산 화성행궁 등 공공기관과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등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일반주택, 아파트 단지, 상가 등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세계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970년 4월 22일 지정된 기념일이다. 수원시는 매년 4월 22일 전후에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소등행사로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모두가 함께하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자원회수시설로 반입되는 소각용 생활폐기물을 샘플링(표본 검사)한다. 지난 15일 시작한 소각용 생활폐기물 샘플링은 5월 29일까지 11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공직자, 주민 대표, 수원시자원회수시설 주민감시요원 등이 참여한다. 44개 동에서 배출한 종량제봉투를 뜯어 내용물을 점검한다. 배출된 생활폐기물에 재활용품이 혼입되는 등 반입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행정처분을 내린다. 기준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1차 경고’를 하고, 1차 경고 후에도 반입 기준 부적합 사례가 적발되면 3일 이상 반입정지 처분을 내린다. 수원시는 무단투기 전담 단속반을 운영해 비규격 봉투를 단속하고, 종량제봉투 내 재활용품 혼합 배출을 적발하고 있다.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종량제 봉투를 뜯어보면 내용물의 30~40%가 비닐류”라며 “비닐류 쓰레기만 제대로 분리 배출해도 감량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한 사람이 하루 쓰레기 30g 줄이기’를 목표로 다양한 쓰레기 감량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생활폐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안산1)은 지난 17일, ‘경기도 외국인간병 제도’ 추진을 위한 정책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간병살인’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동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외국인간병 제도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월 20일에 경기도의회를 통과하면서, 향후 ‘경기도 외국인간병 제도’가 어떤 방식으로 정책화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김동규 의원은 지난 17일 경기도의회에서 보건의료정책과, 노인복지과 정책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제도 마련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김동규 의원은 “노인돌봄 현장에서의 간병문제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심각하다. 여유롭게 서류를 검토할 시간이 없다”며, “조례가 통과된 이후의 과정이 더 중요하다. 앞으로도 실무자들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가져 제도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정책 실무진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 법무부에도 ‘경기도형’ 정책 대안을 능동적으로 제시해, 경기도가 간병 문제 해결의 선도 모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7일 명문웨딩홀에서 민·관 사회복지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행사는 시니어 모델 런웨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10명과 기관 1개소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문화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향희 협회장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인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모든 시민이 행복한 보령형 포용 도시 건설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사가 자긍심과 보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7일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비상대응반의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반기 특이민원 대응 경찰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정왕본동 민원실 전 직원과 정왕지구대 경찰관 등이 참여했으며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 속에서 이뤄졌다. 훈련은 민원 상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폭언 및 기물 파손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으며, 민원 담당 공무원들은 위법 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을 진정시키고 위법 행동을 제지하는 역할을 맡았다. 훈련 시나리오에 따라 공무원들은 계속되는 폭언과 기물 파손에 대응해 위법 사실을 민원인들에게 고지하고 상담 내용을 녹음했다. 이어 경찰에 신고한 후 피해 공무원 보호를 위해 분리 조치하고 가해 민원인을 제압해 경찰에 인계하는 과정을 실제처럼 재현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모의훈련을 통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민원 담당 직원들과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모의훈련에 진지하게 임할 것”이라며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입학생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예산군농업인대학 스마트팜학과’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농업인대학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윤명혁 강사의 ‘스마트시대 농업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졌으며, 이후 학사 안내와 신입생 환영회(오리엔테이션)가 진행됐다. 이번 제18기 농업인대학은 4월 1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하루 4시간씩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팜학과 과정은 농업기술의 발전과 혁신, 효율적이고 지능적인 생산 시스템 구축 등 미래 농업에 부응하는 교육 과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새로운 농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귀농인과 경작을 하지 않는 일반인들의 교육 수요에 대응해 기초이론과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강사진을 편성해 교육생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08년 사과 전문학과를 시작으로 개설된 농업인대학은 다양한 과정을 통해 17기까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지난 17일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는 모가면 누리관(다목적관)에서 ‘사랑의 밑반찬’ 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실시한 밑반찬 봉사는 2016년부터 시작해 10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월 1회 관내 취약계층 45가구에 다양한 밑반찬을 당일 조리하여 전달하는 활동으로 봉사단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오경미 모가면 부녀총회장은 “우리 주변에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라며 “찾아뵐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재동 모가면장은 “봉사단원 모두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한 노력이 더욱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을 만드는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는 밑반찬 봉사 사업 외에도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명절 전·떡 나눔, 환경정화 봉사 등 모가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관고동 특별기획프로그램 ‘나만의 에이아이(AI) 그림 동화책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공 지능(AI) 시대에 세상은 어떻게 변할지, 평범한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지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인간의 회복력 극복을 위한 인공 지능(AI)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 지능(AI)이 삶의 증폭제가 되고 각자의 삶에 공평하게 적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3개 기관이 함께 모였다. 나만의 인공지능(AI) 동화책 만들기 프로그램은 강동대학교 교수가 강의하고 이천시 정보통신담당관이 장소를 제공하며 관고동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네트워크의 협업으로 추진된다. 인공 지능(AI)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반이 없는 관고동은 강동대학교 김응종 평생교육원장의 제안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이천시 정보통신담당관의 장소 협조를 얻어 시작되었다. 5월부터 8차시 교육이 이루어지며 자세한 일정은 이천시청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자녀들이 인공 지능(AI) 수업을 통해 우리 일상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지 조금이나마 경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일쉼지원센터가 감정노동자의 증진강좌 참가자를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모집한다.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증진강좌는 ▲SNPE(바른 자세 척추 운동) ▲아사나를 통한 교정 및 통증 완화 ▲내 몸을 위한 소도구 필라테스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감정노동자의 직무스트레스에 의한 신체화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증진강좌는 부천시 거주 및 재직 감정노동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평일 야간과 토요일 오전 시간대에 수강할 수 있다. 참가비는 과정당 각 3만 6천원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이 밖에도 센터는 감정노동자 심리상담, 회복지원 프로그램(‘따뜻한 돌봄’), 세움테라피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복공간(웰빙룸, 힐링룸), 쉼공간 등의 휴게공간을 상시 운영 중이다. 운영시간은 화~금 10:00~21:00, 토요일은 10:00~17:00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시의회는 4월 17일부터 4월 21일까지 5일간 제30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한다.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광림 성남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부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30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했다. 또한, 의결에 앞서 안극수 의원, 고병용 의원, 정연화 의원, 조우현 의원, 김종환 의원, 성해련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주요 사안에 대해 제언했다. 안광림 성남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의안을 심사하게 된다.”라며,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안건들인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각별한 관심과 책임감으로 심의에 임해 주시길 바라며, 집행부 역시 충실한 자료 제출과 성실한 설명을 통해 의회와의 원활한 협의를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302회 임시회에서는 오는 18일 의회운영위원회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 기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16일, 경기 북부 지역 청년들과 함께 ‘경기미래세대재단 북부분원 설치’를 주제로 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북부 미래세대재단 추진위원회를 비롯해 남양주시청년협동조합 등 지역 청년단체 활동가들과 경기미래세대재단, 경기도 청년기획과, 경기연구원 등이 참석해, 북부 청년들이 겪는 정책 소외 문제와 북부분원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석균 의원은 모두 발언에서 “단순히 ‘설치해달라’는 요구를 넘어, 정책적 방향성과 실행할 수 있는 로드맵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북부분원 설치는 단발적인 조치가 아닌, 청년 정책 생태계의 균형 회복을 위한 구조적 전환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석균 의원은 정책토론회를 통한 공론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경기연구원과 경기도 관계부서 등과의 연계를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석균 의원은 경기연구원이 주관하는 정책토론회 개최를 요청하고, 북부분원 설치의 논리적 근거 마련과 정책적 타당성 확보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의회 김재헌 의원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이천시의 위상에 걸맞은 아동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경기도 가평군의 ‘어린이음악놀이터’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살폈다. 지난해 2월 '이천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한 김 의원은 다양한 지역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방문을 기획했다. 이번에 방문한 가평군 어린이음악놀이터는 ‘음악’을 테마로 한 이색적인 실내 체험 공간으로, 0세부터 12세 이하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해당시설은 실내외 놀이공간을 모두 갖추고 있어 날씨에 관계없이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고, 놀이와 돌봄이 결합된 선진형 어린이 놀이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김재헌 의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아동의 기본 권리이며 지역사회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이천시에도 아동 눈높이에 맞는 놀이공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16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평택시 현화중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고 청소년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의회교실’은 도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청소년이 직접 체험하고 민주시민의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평택시 현화중학교 학생 27명이 참여해 본회의장 견학, 모의의회 운영, 퀴즈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경험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모의의회 활동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했던 사회 현안에 대한 자유로운 질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도의원의 생생한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학수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학생들을 맞으며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는 오늘의 시간이 여러분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저출산, 고령화, 청년정책, 청소년 참여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이 의원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따복하우스, 청년 복지포인트 등 저출산 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회는 지난 16일 11시, 소요산에 있는 독립유공자추모비에서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장, 시·도의원, 경기북부보훈지청장, 독립유공자 후손, 보훈단체장,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제’를 개최했다. 독립유공자 추모제는 일제의 침략에 맞서 조국의 독립과 겨레의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동두천의 김연성 의사 등 28인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 사랑의 참뜻을 기리며, 학생들과 시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4월에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추모제는 동두천의 독립유공자 28인에 대한 행적 설명, 분향과 헌화, 제문 봉독, 추모사, 헌시 낭독 등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모사에서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헌신한 선열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그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다음 세대가 이를 이어받아 그 정신이 길이길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는 17일 자매도시인 경북 안동시의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관내 4개 기업이 총 2천6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업인 조찬세미나 중 진행된 전달식은, 산불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주민들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연대의 뜻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대림제지와 위즈텍이 각각 1천만 원, 제이씨앤엠㈜이 500만 원, ㈜정진넥스텍이 1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성금은 모두 이권재 오산시장에게 전달됐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돼, 안동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긴급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기업 대표들은 “자매도시가 겪고 있는 아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오산시도 안동시를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지난 3월 26일에는 마스크 1만여 장 등 긴급 구호물품을 현지에 전달했고, 이어 지난 4월 4일에는 오산시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3천528만 원을 별도로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