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천안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성장·안전·동행’ 3대 핵심가치와 7대 역점과제 실현을 위한 주요 사업, 새 정부 국정과제 연계 방안을 공유했다. 신규사업을 비롯해 핵심정책과 주요 현안 사업 등 시민 체감형 정책 602건에 대한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지역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올해 7대 역점 과제로 ▲미래 성장동력 강화 ▲지역경제 재도약 ▲도시 인프라 혁신 ▲안심도시 조성 ▲기후대응 역량 제고 ▲맞춤형 돌봄 실현 ▲다채로운 일상구현을 선정하고, 각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천안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천안 중부권 AI컴퓨팅센터 구축, 천안형 스타트업 생태계 스케일업, 천안아산 연구개발특구 내 MICE산업 기본구상 및 사업화방안 연구 등 혁신 성장거점 구축에 집중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ESG경영 컨설팅 지원, 우리동네 상권U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기업을 경영하다 보면 규제, 인허가, 자금, 인력, 판로 등 다양한 문제가 동시에 발생한다. 문제는 어디에, 어떻게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몰라 시간과 비용만 소모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이런 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기업 활용 중심으로 설계한 ‘기업SOS’를 마련,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새로운 기업SOS시스템은 더 이상 담당 기관을 찾거나 처리 상황을 일일이 문의할 필요가 없는 맞춤형 기업애로 처리플랫폼으로 인공지능(GPT)을 도입해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음성만으로도 애로사항 접수가 가능(STT. Speech to Text)하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GPT 기능은 기업이 애로를 입력하면 AI가 내용을 정리하고 핵심을 요약해 보다 빠른 상담과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단순 문의는 즉시 해결 방향을 안내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상담 신청과 전문가 연계로 이어진다. STT 서비스는 전화로 기업애로를 남기면 음성이 문자로 변환돼 자동 신청, 접수되는 기능으로 현장이나 이동 중에도 애로를 접수할 수 있어 기업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총 1조 7천억 원 규모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육성자금은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기술 잠재력 우수기업, 지역균형발전기업, 수출기업 등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 여건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원 규모는 운전자금 1조 2천억 원과 시설자금 5천억 원으로 구성된다.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은 ▲경영안정자금 1조 원 ▲특화지원자금 800억 원 ▲특별경영자금 1,200억 원이며, 시설자금은 창업 및 경쟁력강화 자금으로 공장 매입·임차비, 건축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경영안정자금’은 중소기업에 6천억 원, 소상공인(창업·경영개선·대환)에 4천억 원을 지원한다. ‘특화지원자금’은 수출형기업 300억 원, 신성장혁신기업 300억 원, 지역균형발전기업 200억 원을 별도 한도로 운용해 기업 성장 기반 마련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특별경영자금’은 재도전희망특례 100억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관내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 강사'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사 채용은 2026년 한 해 동안 군포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 강사를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총 7개 분야에서 44명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다. 채용 공고는 2026년 1월 5일부터 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는 1월 14일부터 1월 20일까지이다.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채용된 강사는 계약일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강사료는 2025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강사수당 기준에 따라 지급된다.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 이혜진 센터장은 “이번 강사 공개 모집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확보하여, 학생들의 진로 이해와 자기 탐색을 돕는 질 높은 진로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진로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관세청은 1월 6일부로 부산 남구에 소재한 석유저장시설 41,087㎡(오일탱크 14기)를 ‘종합보세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국정과제 56번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케이(K)-해양강국 건설’의 일환으로, 부산을 입출항하는 무역선과 북극항로 선박에 대한 안정적인 연료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해당 석유저장시설에서는 국내외 석유제품을 관세·유류세 등의 과세보류 상태로 블렌딩하여 친환경 선박연료를 생산·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관세청이 2024년 1월 석유제품 블렌딩 규제를 혁신한 데 따른 것으로, 해당 제도개선 사항이 현장에 적용된 것이다. 이에 따라 그간 울산·여수 등지에서 부산항까지 장거리 운송을 통해 공급하던 선박유를 부산에서 직접 블렌딩해서 바로 북극운항선과 무역선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운송비용 절감과 시간 단축은 물론, 입출항 무역선과 물류 유치가 확대되어 부산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조치가 강화되며 선박 연료의 환경기준이 높아지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사랑하는 70만 천안시민 여러분! 그리고 천안의 오늘과 내일을 책임지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급변하는 환경과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 흐름 속에서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천안시는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에서도 행정의 원칙과 연속성을 지키며,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둔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왔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경제와 산업, 복지와 문화, 도시 경쟁력 전반에 걸쳐 의미 있는 변화와 성과가 축적됐고, 조화롭고 균형 잡힌 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이며, ‘함께라는 힘’과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천안의 미래를 더 단단하게 이끌어 왔습니다. 2026년 병오년은 뜨거운 열정과 역동적인 도약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거침없이 대지를 달리는 말처럼, 우리 천안 역시 멈추지 않는 도전과 지속적인 변화로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은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도서지역 여객선 및 도선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제387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여객선 요금 지원 대상을 기존 도서지역 주민과 자녀에서 배우자, 직계존·비속 및 그 배우자까지 포함한 직계가족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서지역은 육지와 단절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여객선이 사실상 유일한 교통수단이며, 의료·돌봄·교육 등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서도 이동 부담이 큰 지역이다. 경기도는 2014년부터 도서민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을 시행해 왔으나,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급속히 진행되는 도서지역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은미 의원은 “특히 도서지역 내 고령 주민의 일상생활 유지와 의료·돌봄·안전 지원을 위해서는 직계가족의 방문과 왕래가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현행 제도는 가족 방문에 대한 지원이 제한적이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서지역 주민에게 가족의 방문은 단순한 왕래가 아니라 삶의 안전망이자 주민 이탈을 막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12월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에 대한 공감과 실천으로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인재를 격려하고 미래 인재상(像)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2001년에 처음 도입됐으며, 25년간 약 2,60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는 총 100명(고등학생·청소년 분과 40명, 대학·청년일반 분과 60명)의 인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기존 ‘고등학생 분과’를 ‘고등학생·청소년 분과’로 확대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도 대한민국 인재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수상자는 지역심사(시·도청, 시·도교육청)·사전심사(중앙행정기관)와 중앙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이 중 1인에게는 국무총리상(상금 300만 원)이, 99인에게는 교육부 장관상(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올해 국무총리상 수상자인 김세희(충남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 부문에서는 친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시는 23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3차 고도제한 완화방안 기반 구축 사업’ 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열고, 수정·보완한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토대로 국방부에 추가 완화를 재요청하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는 서울공항(수정구) 인근 지역의 건축물 고도제한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제3차 연구용역의 성과를 공유하고, 항공학적 검토에 기반한 합리적인 고도제한 완화 방안의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관계부서장,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국항공운항학회 송병흠 책임연구원은 용역의 주요 성과와 보완·수정 방안, 향후 고도제한 완화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성남시는 그동안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른 건축물 높이 제한으로 고밀도 개발이 어려워 원도심 재개발·재건축과 지역 활성화에 구조적인 제약을 받아왔다. 이에 성남시는 2023년 9월 연구용역에 착수해 고도제한 완화 방안 5개안을 도출하고, 지난 6월 이를 국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승돈 청장은 12월 23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간척지농업연구센터를 방문해 간척지 농업 연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기술 개발 방향과 현장 실증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청장은 약 100헥타르(h) 규모의 시험 재배지와 연구시설을 살펴보고, 간척지에 적합한 식량작물 재배 기술 연구, 염·습해 등 재해 경감과 토양·수질 환경 점검(모니터링), 무인기(드론)·자율주행 농기계 등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 실증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간척지농업연구센터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센터 운영 현안과 연구 현장의 어려움 등을 들었다. 간척지농업연구센터는 국내 유일의 간척지 농업 전문 연구부서다. 농촌진흥청이 척박한 간척 농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020년 국립식량과학원에 신설했다. 2025년 11월 김제시 광활면으로 이전해 간척지 적합 작물 선발과 재배 기술 개발, 농업환경 개선 연구, 간척지 활용 스마트농업 및 첨단 수출농업 단지 기반 기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정부는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과 국정과제를 통해 간척지를 밀·콩·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2일 제34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의원발의 41건을 포함한 조례안 44건, 의정부시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예산 분담 비율 조정 촉구 결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총 93일간의 2025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서는 권안나 의원이 ‘기부 문화 활성화 방향 제언’, 김현채 의원이 ‘축제를 산업으로 키우는 도시, 의정부의 다음 과제’, 김지호 의원이 ‘청과야채시장 일원 공동주택 사업 관련 교통혼란 발생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발언에 나섰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은, 부위원장 정미영, 위원 권안나·김현주·정진호)는 '2026년도 예산안'을 심사한 결과, 표결을 통해 수정 가결했다. 이에 따라 시에서 제출한 총예산 1조 5,579억 5,605만 원 중 1개 사업 1,200만 원을 삭감한 예산이 최종 확정됐다. 김연균 의장은 “지난 한 해 의정부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2026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주시 매곡초등학교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을 대표한 학생 대표 3명과 학부모회장, 지도교사는 22일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바자회 수익금 전액 76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수업 연계 활동으로 진행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한 나눔장터’를 통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직접 가져와 판매하며 자원 재순환을 실천했고 이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매곡초 관계자는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이론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실천하며 이웃 사랑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정성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종덕 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매곡초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서대문구의회 김규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연희동)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서대문구 존엄한 죽음을 위한 사전연명의료 결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르면 19세 이상인 사람은 누구나 지정 등록기관을 찾아 충분한 설명을 들은 후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서명할 수 있으며, 연명의료 중단 서약을 한 사람이 전국적으로 이미 3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조례는 구민이 임종 과정에서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기결정권을 존중받고 인간으로서 존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사전연명의료 결정 지원에 관한 구청장의 책무 규정 △매년 시행계획 수립·시행 △교육·홍보 △민간위탁을 통한 전문적 사업 추진 △관내 의료기관·대학·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자원봉사 연계 등이다. 특히 이번 조례 발의는 지난 8월 서대문구의회와 교토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고령자 돌봄 정책 지원’ 학술행사가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 행사는 한국과 일본의 연구자 및 민간 전문가들이 모여 고령자 돌봄 정책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일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콘퍼런스’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학생 주도와 탐구 중심의 역사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올바른 역사교육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콘퍼런스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지난 7월 울릉도·독도 탐방과 10월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참여한 학생 및 교사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운영 성과를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학생을 위한 역사교육 축제의 장이라는 점을 고려해 ▲역사교육 활동 결과물 전시 ▲역사 문화 공연 ▲역사 탐방 활동 사례 나눔 등 학생 참여 중심으로 구성했다. 사례 나눔은 ▲울릉도·독도 현장 탐방을 통한 영토주권 인식 강화 사례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통한 독립운동사의 이해 ▲ 탐방 전·후 교육과정과 연계한 탐구 프로젝트 운영 성과를 학생 주도적으로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행사 운영으로 역사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이 직접 경험하고 사고하는 활동을 통해 역사 인식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8일 자운학교, 새얼학교 학부모와 함께하는 ‘특수교육 현장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184번째를 맞이한 이번 이동시장실에서는 관내 특수학교인 자운학교와 새얼학교의 학부모와 교사, 파주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특수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공립 특수학교 추가 설립 ▲장애인복지관 추가 설립 및 사회복지사 지원 ▲중증 장애학생을 위한 인력 지원 등의 문제가 핵심 현안으로 다루어졌다. 이날 참석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시에 전달하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직접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며 “오늘 나눈 이야기가 그저 말 잔치로 끝나지 않고, 장애학생과 그 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의 중요한 책무 중 하나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특수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바꿔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여성 인물의 역사적 의미를 지역 문화자원으로 재창조한 경기여성역사탐방로 ‘파주임명애길’과 ‘수원여성담길’을 운영 중인 가운데, 오는 1월부터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기도는 지난 11월 수원과 파주에 여성 교육, 복지, 문화·예술, 독립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에 기여한 여성 인물들을 조명하는 경기여성역사탐방로 안내 조형물을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탐방로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오가는 길을 따라 조성돼, 시범운영 기간에도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자연스럽게 여성 인물들의 생애와 업적을 접할 수 있게 했다. 파주임명애길은 파주시 교하동 일대 약 1km 구간으로, 총 6개 지점에 조형물이 설치됐다. 임명애 지사는 파주 지역 만세운동을 주도한 인물로, 탐방로 시작 지점의 입간판은 3·1운동 만세 시위가 있었던 교하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됐다. 이어지는 생가터에서는 가족을 돌보며 독립운동을 이어간 임명애 지사의 삶이 소개된다. 마을을 지나면 탐방로는 교하초등학교 외벽에 조성된 여성독립운동가의 벽으로 이어진다. 교하초등학교는 파주 만세운동의 중심지로, 운동장에는 임명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2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부모 단체 대표, 현장 학부모들과 함께 ‘제1차 교육진담 간담회’를 개최한다. ‘교육진담 간담회’는 교육 현장의 관심이 높은 주요 정책을 주제로 학부모, 교원, 학생 등 여러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교육진담’은 교육 현장의 진짜(眞) 목소리를, 진심을 다해(談) 듣겠다는 취지를 담아 정한 명칭이다. 교육부는 추후 간담회를 매월 1회 이상 정례화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순서에 학부모를 초청한 것은, 학부모를 교육 정책의 단순한 관찰자가 아닌 ‘학교를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 동반자’로 존중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듣겠다는 교육부 장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학부모 단체(7개) 대표와 ‘함께학교’ 학부모 지원단 등 학부모 14명이 참석한다. ‘교육 현장 속 학부모의 역할과 참여 활성화’, ‘교육활동 보호’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허심탄회하게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교진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장관이 학부모님들과 직접 마주 앉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 기후격차 해소에 관한 기본조례’가 18일 법제처가 선정한 ‘2025년 우수 자치입법 활동’ 광역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 자치입법 활동은 다른 지자체에 전파할 만한 모범이 되는 완성도 높은 우수 조례를 선정하는 것으로, 법제처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제·개정된 지자체 조례 중 1차 내부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제정·시행된 ‘경기도 기후격차 해소에 관한 기본조례’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능력의 차이에 따라 사회·경제적 양극화가 심화되는 기후격차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포괄적 대책을 다룬 전국 최초의 조례다. 이 조례는 기후격차 개념을 정립하고 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등을 통해 지자체 주도의 지속가능한 기후격차 해소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격차는 단순환 환경문제가 아니라 건강·복지·생활 전반에 영향을 주는 핵심 정책 이슈”라며 “경기도의 선제적 자치입법이 전국적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의미가 크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청소년 출입이 금지된 홀덤펍, 홀덤카페 108개를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 결과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업장 13개소를 적발했다. 홀덤펍은 술을 마시면서 포커 등 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주점을 말한다. 이번 수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에 대한 사행심 조장을 막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뤄졌다. 적발된 사항은 19세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미표시 13건이다. 홀덤펍, 홀덤카페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 출입·고용이 금지된 업소이기 때문에 업소의 출입구 중 가장 잘보이는 곳에 ‘19세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임을 표시해야 한다. 적발된 업소는 모두 출입구에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를 부착하지 않고 영업하다 이번 수사에 적발됐다.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의 출입·고용을 제한하는 내용을 표시하지 않은 경우 최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수사가 완료되는 즉시 검찰에 송치하고, 관계기관이 행정조치 할 수 있도록 수사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