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장 정명근)는 28일 화성시민 및 공직자·공공기관 직원들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한 성금을 대한적십자회에 전달했다. 이날 화성시청 로비에서 진행 된 성금 전달식은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김진영 화성상공회의소 운영위원장, 김창겸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 손일수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총 1억 890만 원으로 시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성금모금활동을 펼쳐 모은 금액이다. 정 시장을 필두로 공직자와 공공기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5천 342만 원을 후원했으며, 관내 사회단체, 기업, 농협, 시민, 화성시의회 등도 힘을 보태 5천 548만 원을 기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화성시민과 공직자의 따뜻한 정성이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28일 서민경제의 안정을 위해 ‘2023년 비상경제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민생안정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비상경제 민생안정대책 회의’에는 정명근 시장, 임종철 부시장, 정승호 기획조정실장, 곽윤석 정책실장을 비롯해 각 실소 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상반기에도 물가상승과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민생 경제가 어려워 질 것에 대비해 공공요금 동결, 취약계층지원, 소상공인 지원 및 중소기업 육성, 농업분야 경쟁력 확보 등 비상경제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화성시는 비상경제 민생안정 대책에 총 37개 사업, 786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1회 추경에 90억 4천만 원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먼저 서민경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하수도 요금 등 공공요금 동결, 3,000억 지역화폐 발행과 인센티브 10% 지속 지원, 공공일자리 참여자 확대, 중소기업 일자리 신속매칭,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급액 확대, 수도관 개량사업 등 14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취약계층 지원확대를 위해서는 경기도형 긴급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3월부터 ‘신진 작가 양성 사업’과 ‘주간 북레터’를 운영한다. ‘신진 작가 양성 사업’은 화성시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 개인과 지역 사회의 문학적 역량을 강화하고, 화성시의 새로운 문인을 발굴·양성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0년부터 3년간 추진된 ‘1인 1책 쓰기(44종 발간)’를 작가 양성의 영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동화 창작반’과 ‘소설 창작반’이 각각 3월과 5월 개강 예정이며 예술 교육 단체 소울크로싱 소속 권요원 동화 작가, 임동일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현재 동화 창작반의 수강생 모집이 성황리에 마감됐으며, 4월 중순 소설 창작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을 통해 시민이 창작한 원고를 모아 올 10월 문집으로 발간한다. ‘주간 북레터’는 2020년부터 시작한 추천 도서 메일링 서비스로, 양질의 도서 정보를 제공해 화성시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생활 속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3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분야별 독서 전문가의 추천 도서 정보를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독서 전문가로는 △유아 분야 최지혜 도서관장 △아동 분야 조원경 어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 진행된 제21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해 심의했으며, 33건을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 1건은 보류로 처리했다. 한편 이날 열린 본 회의에서는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동탄5·동탄6)과 송선영 의원(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 임채덕 의원(국민의힘, 진안·병점1·병점2)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김상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탄도시철도 즉, 동탄 트램건설사업의 적기 개통과 관련하여, 우선사업이 가능한 화성시 구간을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향후 운암뜰구간의 사업 여건이 마련되면 2단계로 추진하는 단계별 사업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제안한다"며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여 동탄도시철도(트램) 사업을 적기에 개통하는 것이 2009년 9월 「동탄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사업이 확정된 후 20년을 기다린 동탄 주민들의 민의의를 따르는 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송선영 의원은 "2023년 3월 1일은 104주년 3.1절이다.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을 비롯한 김상균 부위원장, 김상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의원은 지난 27일, 동탄JCT~기흥동탄IC 구간 경부고속도로 직선화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동탄신도시 중심부인 1.21km 구간은 매립방식으로 지하화되고 지상부는 공원과 동탄2신도시를 동서로 연결하는 6개 연결도로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울 방향 구간은 올 3월, 부산 방향 구간은 올 12월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의원들은 개통 전 사업과정 브리핑을 들은 후 지역개발사업소장 및 LH 동탄사업단 관계자, 시공사 등과 지하차도 입구와 내부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정흥범 위원장과 위원들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사업을 통해 단절되었던 동탄1,2 신도시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직선화 구간 상부 공원화 사업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원하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화성시와 LH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은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이 주관한 경기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교육부 교육자치협력과장, 경기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해 경기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에 관해 토론했다. 토론회는 ‘2개 이상의 시군을 관할하는 교육지원청 분리 타당성 연구’를 맡은 송운석 단국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구리·남양주, 안양·과천, 오산·화성의 교육지원청 등 경기도 지역에서 2개 이상의 시에서 공유 중인 교육지원청 분리에 관해 토론했다. 한편 화성시는 학생수 140,636명(‘22년 기준)으로 통합교육지원청 관할 지역 중 학생 수가 가장 많고 매년 평균 4.5%씩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어, 단독교육지원청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화성시가 소상공인 옥외간판 교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 옥외 광고사업자의 판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으로 벽면 이용 판류형 간판을 입체형 간판으로 교체하는 비용을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금을 초과한 비용과 부가가치세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착순이며, 약 50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화성시청 도시디자인과 도시미관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 인재육성 장학금이 전면 개편됐다.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는 취지이다. 가장 큰 변화는 대학생 장학금이다. 기존에 등록금성으로 지급되던 꿈드림, 우수, 진학 장학금을 ‘꿈드림 장학금’으로 통합하고 생활비 명목으로 지급해 한국장학재단 등 타 기관 장학금을 받더라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주거비지원 장학금’이 신설돼 서울시 동작구와 도봉구에 있는 화성시 장학관을 이용할 수 없는 비수도권 대학교 재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주거비지원 장학금은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지역 소재 대학교 진학 대학생 총 100명에게 연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청소년 장학금은 기존 특기장학금과 별도로 더드림 장학금이 신설됐다.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 사회배려계층 청소년 총 300명에게 최대 7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생 대상 꿈드림 장학금은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주거비 지원 장학금은 5월, 청소년 장학금은 9월 중에 모집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에 개편된 장학사업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성장판이 되어 주길 바
정명근 화성시장이 27일 찾아가는 현장 행정 일환으로 기업인과의 ‘온(溫)마음 토크’를 진행했다. 정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이 직접 기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기업인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기업인들은 예년보다 더 심각해진 경제상황으로 얼어붙은 기업 현장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시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 등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기업이 잘돼야 나라의 경제도 지역의 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며 “기업이 가진 애로사항들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올해 기업관련 부서를 기업정책과와 기업지원과로 확대 조직 개편하고 상시적으로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도록 기업SOS팀을 신설했다. 화성시는 향후에도 기업규제, 기업활동 저해요인을 발굴하는 간담회를 매월 정례화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생겨나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산업 분야별 단체, 유관기관 등이 협력하는 자문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화성시(시장 정명근)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협력해 추진하는 화성시민 아카이브 구축사업 성과물인 ‘나는 화성시민입니다’ 영상이 22일 공개됐다. 화성시민 아카이브 구축사업은 개인 및 공동체가 생산한 기록물을 지역사회의 유의미한 데이터로 활용해 도시의 자산으로 삼고, 공유와 공감을 통한 긍정적 에너지를 확산해 나가기 위한 특별한 기록 작업이다. 화성시문화재단도서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나는 화성시민입니다’는 2022년 7월부터 11월까지 사업단이 양성한 6명의 시민 기록가들이 화성시 전역을 직접 찾아가 취재한 10인의 인터뷰 영상이다. 영상의 주제는 토박이 시민이 기억하는 화성시의 옛 모습, 화성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이들이 바라보는 현재의 화성, 평범한 시민이 기대하는 앞으로의 화성이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민 아카이빙 구축사업을 통해 지역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시민의 일상을 유의미한 기록으로 보존하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며, 사업의 첫 성과물인 기획인터뷰 영상 공개를 통해 시민과 시민의 삶을 연결하는 문화 거점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확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기록가로 활동한 이정은
화성시의회는 28일 화성시의회와 화성시, 화성상공회의소, NH농협은행 화성시지부, 화성시민 등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한 1억 890만원 성금을 대한적십자회에 전달했다. 이 날 화성시청 로비에서 진행 된 성금 전달식은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정명근 화성시장, 손일수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모금액 1억890만원 중 화성시의회 의원 25명이 자발적으로 300만원을 모금했으며, 관내 사회단체, 기업, 농협, 시민 등도 한 뜻을 모았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제104주년 삼일절을 계기로 민간기업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먼저 3월 1일부터 CU 편의점, 야핏라이더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삼일절 라이딩’ 캠페인을 개최한다. 대국민 참여 챌린지 형태로, 독립기념관은 캠페인 참여자에게 부여하는 인증서에 담기는 독립운동가의 초상과 정보를 제공하였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야핏라이더 내 삼일절 기부 라이딩 챌린지를 신청한 뒤 야핏라이더를 켜고 자전거 주행을 하면 된다. 포켓CU 앱과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한 라이더들의 누적 주행거리가 31만km를 넘으면 CU와 야핏라이더가 총 2천만원을 독립유공자 후손돕기로 기부하게 된다. 3월 6일부터는 프로축구단 전북현대모터스FC와 함께 메모리얼 유니폼 래플 판매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북현대모터스FC에서 제작한 해당 유니폼은 한복 두루마기를 상징하는 형태로 제작되었고, 앞면 중앙에 독립기념관 소장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가 부착된 것이 특징이다. 독립운동가를 기리고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삼일절을 맞아 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의 스포츠 전문관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7일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임직원들과 '경기도종합사회복지관의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역할과 방향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가 추진 중인 사무국 분리ㆍ독립에 따른 인건비 및 운영비 마련, 종사자세미나 예산 등 협회 현안에 대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또한 마을돌봄(틈새돌봄), 마을안전망 체계 구축 및 실행사업 제안 등 경기도 업무연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박재용 의원은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에서 돌봄세대 발굴, 사례관리 등 많은 사업들을 추진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에게 쉽게 와닿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서 홍보를 강화해줄 것을 요청하고, 아울러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가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등 여러 복지관의 연계성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윤연희 회장은 “소통할 수 있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종합사회복지관이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데 표면화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다면서 종합사회복지관을 많이 응원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박재용 의원을 비롯하여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회장 이애형 의원)는 28일(화) 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경기도형 원스톱 통합지원체계 구축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는 경기도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내 행정체제 구축 및 민간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여 도민들의 보건, 교육, 치안, 주거, 생활체육 등 다양한 지원 영역을 탐색하고 구체적인 정책을 도출하여 도민들의 더 나은 삶, 행복한 삶의 계기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번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을 맡은 교육연구소 배움의 이성대 이사장은 최종보고에서 그 동안 진행한 대안교육 관련기관 설문조사, 전문가 심층 인터뷰 자료 등을 토대로 위기학생 집중적 지원을 위한 ‘학생안전지원단’ 설치를 제안했다. 위기학생 원스톱 통합지원체제 구축 방안으로 제시된 학생안전지원단은 기관내에 교육, 상담, 치유가 동시에 가능한 시스템을 갖춰 위기학생을 중심으로 여러 기관이나 전문가를 연결해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27일 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경기도 농업정책과장 및 담당자에게 경기도체험마을도협의회 정담회 건의사항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지난 23일 임상오의원은 경기도체험마을도협의회 사무실(가평소재)에서 정담회를 통해 ▲홍보사업 절차 지원 방법▲선전지 견학비 지원▲협의회 사무실 지원에 대해 건의를 했다. 이에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건의 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를 보고 하였는데“홍보사업지원은 공모절차없이 도의회가 직접 수행 요청한 건에 대해서는 공모절차 제외 사항에 해당되지 않아 공모절차를 이행하여 선정해야 한다”라며, “조례개정에 대하여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선진지 견학비 지원은 선거법 위반에 대한 검토와 도협의회 사무실 임차료 지원 근거 법령이 없어 지원이 불가하다”는 설명을 하였다. 이에 임상오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경기도체험마을도협의회 발전을 위해서는 홍보사업지원이 꼭 필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협의회 발전을 위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도의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국민의힘, 포천2)는 2월 28일 화성시 전곡항마리나에서 열린 「경기바다 함께海」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 필요성 인식을 같이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2년 10월, 이은주 의원(화성 7, 더불어민주당)의 공공기관 참여 해안가 정화활동 추진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에 경기도와 5개 시군(화성시, 안산시, 평택시, 시흥시, 김포시), 11개기관(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한국도자재단, 경기아트센터,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참여의사를 밝혀 진행되었다. 지난 2월 임시회에서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남종섭 의원 대표발의)을 처리하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노력해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각 공공기관별로 특정 해안을 지정하여 자체적으로 연간 4회 이상 정화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협약식이 끝난 뒤, 청소선 경기청정호의 청소 현장 답사에 참석하여 청소 활동을 지켜봤으며, 깨끗한 경기바다
경기북부 도의원들을 중심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경기도의회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구성을 위한 T/F를 조직하고 2월 28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의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T/F 활동 및 특위 구성 결의안 추진 방향과 일정 및 세부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시2)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함께 T/F를 구성하여 오늘 첫 회의를 시작한 것은 의미가 깊다” 면서 “소속정당의 이해관계를 벗어나 도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도민의 의견을 따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기 위한 특위를 구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1)의 주도로 진행한 회의에서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군)은 특위 구성 결의안을 T/F 의원 전원 공동발의할 것을 제안하고, 세부내용은 윤종영 의원과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4)의 의안을 바탕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아울러 특위 구성이 시급하므로, 3월 회기시 공론화 활동, 4월 회기시 의안 상정을 통해 경기도의회에서 선도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T/F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 관내 도덕초 재개교 관련 민원을 접수받고, 도덕초, 광명중을 잇따라 방문해, 교육 현장의 현안를 직접 챙기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광명지역 교육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 도덕초, 광명중학교장, 전 10대 정대운 도의원 및 학교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도덕초의 재개교 관련 학교운영예산 부족분 추가확보, 통학 차량 운영예산 추가지원,(지자체 지원필요),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도덕초 학교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광명중학교에서는 축구부 운영 및 활발한 학생체육활동 위한 인조 잔디 추가설치 지원 및 특히 한 달 이상을 광명중학교에서 임시로 학교 생활하게 될 도덕초 학생들의 당부의 말 등 전반적인 학교 현안 사항이 논의됐다. 김정호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교육에 힘써주는 학교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씀과 함께 “도덕초가 재개교로 신설교 보다 지원예산이 적어 추가 운영 예산이 절실히 필요함을 인지하며 학교 운영 등 현안 사항의 어려움을 수렴하고 필요한 예산확보에 힘쓰겠다” 면서 특히 “학생들의 안전한
경기도의회 이영봉(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27일 의정부시 체력인증센터에서 의정부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 북부지역 체육활성화 및 저변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 북부지역의 체육계의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체육진흥과장, 의정부시체육회회장, 회원종목단체 회장 및 임원, G-스포츠클럽 감독 등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은 ▲ 종목단체 정회원 인정기간 단축 필요 ▲ 4차산업스포츠 육성 지원 필요 ▲ 실내스포포츠를 위한 체육시설 기반 부족 ▲ 학교 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훈 경기도 체육진흥장은, “종목단체별로 다양한 지원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라 말하며, “체육회 및 종목단체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영봉 위원장은 “2023년 경기도 체육예산을 당초 계획 대비 증액하여 편성하였으며, 경기북부 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를 시작으로 전국대회 참가 선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회장 김재균)는 27일(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장에서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및 사후관리 강화방안 연구’(수탁기관: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더욱 교묘히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성범죄에 대응하고자 디지털성범죄 피해 발생 실태와 국내외 피해자 지원 현황을 분석하여 피해자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경기도의 선제적 정책 및 제도 도입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2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더민주, 평택2)을 비롯해 서성란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2), 정윤경 위원(더민주, 군포1), 김선희 위원(국민의힘, 용인7), 문병근 위원(국민의힘, 수원11), 이애형 위원(국민의힘, 수원 10), 이채영 위원(국민의힘, 비례)은 연구진의 발표를 듣고 연구 결과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오늘 논의가 최종보고서에 반영될 것을 요청하였다. 최종보고회에서 김재균 위원장(연구단체 회장)은 “오늘 보고회는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및 사후관리 강화방안 연구 진행에 대하여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