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14일과 15일, 세종국악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고 공직자의 책임 의식과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자 했다. 교육에는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가 초빙돼 ▲개인정보 유출 및 처벌 사례 ▲업무 처리 시 유의 사항 ▲최근 보안 이슈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개인정보는 단순한 데이터가 아닌 시민 개개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의미하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강조됐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개인정보 보호와 청렴의 공통점을 찾아보며, 공무원으로서 청렴함과 개인정보 보호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함께 했다. 여주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는 예방이 최선”이라며 “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바쁜 업무 중에도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오학동 새마을 부녀회가 제3회 여주오학 싸리산 행복축제에서 운영한 부스 수익금 100만 원을 기부하여 오학동 '심쿵 13호' 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김은경 부녀회장은 "싸리산 축제 기간 동안 먹거리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을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얻은 수익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오학동 새마을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번 기부로 '심쿵' 13호가 탄생하게 됐다"라며, "기탁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축제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주민들의 화합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제3회 여주 오학 싸리산 축제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3대 가족, 노인, 청년, 다문화, 다자녀 분야의 대표 주민 총 5명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시는 2025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 구성된 ‘행복연결단’이 지난 22일 은아목장(가남읍 소재)에서 목장체험 및 치즈,피자,소시지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립을 겪는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고 공동체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쉽게도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참여자들은 은아목장에서 산책도 하고, 동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어지는 활동에서는 직접 치즈와 피자를 만들며 함께하는 사람들과 나눠먹고 대화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이렇게 밖에 나와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활동하니 마음이 환해졌다.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 ‘행복연결단’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고독사 예방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상호 돌봄의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화도읍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옹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신속히 대응하고, 이재민 보호를 위한 긴급 조치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1시 10분께 화도읍 소재 아파트 지상 주차장의 옹벽이 무너져 주차돼 있던 차량 6대가 함께 아래로 추락해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 안전관리자문단의 육안 점검을 우선 실시했다. 또한, 토사유출 방지를 위해 옹벽 지지대와 방수포를 설치하는 등 응급조치를 완료했다. 이어 시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사고 지점과 인접한 아파트 약 40가구에 대피를 안내했으며, 인근 화도체육문화센터에 이재민용 임시 대피소를 마련했다. 현재 대피소에는 11가구 27명이 입소해 있으며, 시는 구호 물품 및 식사 제공 등 생활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사고 발생 직후 현장을 찾아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며 대응방안을 논의했고, 이후 화도체육문화센터를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불편 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평택고덕신도시발전협의회는 4월 21일 평택시 신장2동 청소년공부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청소년의 학업 지원을 위한 후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청소년공부방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업 역량 강화는 물론 정서적 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후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평택고덕신도시발전협의회(평신협)는 고덕 신도시의 발전에 뜻을 함께하는 지역 사업가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교류와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평신협 이현실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신장2동 청소년공부방 양지원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도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평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 19일 초등학생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디지털 세상 talk, talk! 2탄’을 진행했다. 2025년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의 기획 사업인 ‘건강한 디지털 세상 talk, talk!’는 ‘디지털 성범죄’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성범죄 예방을 위해 총 3회차에 걸쳐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올바른 디지털 성 윤리와 실질적인 대처 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회차에 이어 이번 2회차에서는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딥페이크’의 개념과 이 기술이 지닌 긍정적‧부정적 측면을 살펴보았고, 딥페이크와 관련된 법적 처벌 사례와 규제에 대해 알아보며 일상에서 딥페이크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 및 피해 발생 시 대처법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습했다. 교육의 마무리 단계에서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딥페이크 예방 포스터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배운 내용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강연 청소년은 “상대방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9일 초등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보드게임 만들기 - 주사위로 평택 한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Project-Based Learning) 방식을 적용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교과과정에서 배운 지역사회 이해와 평택 탐색을 바탕으로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보드게임을 직접 기획·제작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청소년들은 환경·교통·도시 공간 등 평택의 주요 이슈를 창의적으로 재구성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시민 역량을 자연스럽게 키워나갔고, 특히 완성된 보드게임은 지역 이해와 홍보, 문제 해결을 동시에 아우르는 교육적 매체로 활용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보드게임을 직접 만들며 평택에 이렇게 많은 장소와 행사가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다”며 “내가 사는 도시인 평택을 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주시는 23일 시청 8층 순암홀에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사회복지종사자 실태조사 및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사회복지종사자의 근로 실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타 지자체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광주시의 종사자 처우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단기 및 중장기 처우개선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해당 연구는 4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경기복지재단이 용역을 맡아 광주시 지역 내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FGI(표적 집단 면접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종사자의 직무만족도 향상 방안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분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당시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시행된 정책의 성과를 분석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당동청소년문화의집과 군포중학교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활발한 활동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적인 청소년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은 군포중학교 교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와 청소년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지역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기관은 정기적인 실무자 회의를 통해 연계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 양주시 백석읍에 위치한 생명샘교회가 올해도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갔다. 생명샘교회는 23일 백석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매년 지역 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온 생명샘교회는 올해 역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했다. 송기청 생명샘교회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백승호 읍장은 “매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생명샘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따뜻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백석읍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관내 위기가정 및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생명샘교회의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에 연대와 배려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3일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29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16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상정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세입부분과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세출부분은 예산액 3조 4822억 8771만 1000원 중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대회 외 7개 사업에서 7억 320만 6000원을 감액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2일 송내사회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부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의 날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자는 약속이 담긴 날”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로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장애인 인식 개선과 이동권 보장은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27명의 시의원 모두가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는 동백·보정종합복지회관 건립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한 166억원이 23일 제292회 용인시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처리됐다고 밝혔다. 시가 추경을 통해 동백종합복지회관 건립비 75억원, 보정종합복지회관 건립비 91억원 등 총 166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이들 두 복지회관은 당초 계획대로 내년 봄에 개관할 전망이다. 이상일 시장은 최근 시 관계자들에게 “시민들이 조기 개관을 원하고 있는 만큼 공사와 인테리어 작업을 서둘러 개관 시기를 내년 5월에서 4월로 한 달 정도 앞당기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2025년 본예산으로 동백종합복지회관에 137억원, 보정종합복지회관에 170억원을 투입했으며 이번 추경을 통해 166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시는 올해 9월로 예상되는 2회 추가경정예산에 71억원을 추가로 편성, 두 복지회관 건립에 모두 54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동백종합복지회관은 기흥구 중동 866번지(동백2동 행정복지센터 옆)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 3027㎡ 규모로 건립된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분리하고 아트리움 방식의 중앙 홀과 휴게공간을 도입해 휴식기능을 강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2025년 젠더폭력 근절 및 예방 활동을 펼쳐갈 ‘젠더폭력 도민예방단’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대응단이 지난 3월 말 선발한 도민예방단에는 도민 74명이 위촉돼 활동 중이다. 도민예방단은 디지털 성범죄 의심 게시물 모니터링 등을 맡은 ‘도민대응감시단’과, 젠더폭력 예방 콘텐츠 제작과 캠페인을 맡은 ‘젠더폭력 예방 서포터즈’로 나뉘어 연말까지 활동한다. 역량강화교육은 오는 2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운영되며 젠더폭력 예방 콘텐츠 제작 컨설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도민대응감시단’ 교육은 ▲미디어로 보는 성인지 감수성 ▲젠더기반 폭력의 이해와 피해 지원 ▲성인지 관점으로 안전한 지역 만들기 ▲디지털성범죄 신고 방법 및 절차 ▲도민대응감시단 대상 슈퍼비전 등으로 구성된다. ‘젠더폭력 예방 서포터즈’를 위한 프로그램은 ▲미술로 보는 성인지 감수성 ▲젠더기반 폭력의 이해와 서포터즈 역할 ▲콘텐츠 제작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이성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장은 “성인지 관점과 젠더폭력에 대한 이해는 도민예방단 활동의 필수 역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지구의 날 55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동시 시행되는 소등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구의 날 소등행사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됐으며 광교 본사 사옥과 20여개 현장사업단이 모두 참여했다. 한편 GH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사내 텀블러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텀블러 사용 습관화 챌린지’를 비롯해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한 구내식당 ‘저탄소day’도 별도로 운영 중이다. 또 적극적인 1회용품 줄이기 실천으로 지난해 상반기 1회용품 구입액을 전년도 하반기 대비 98.45%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 이종선 사장직무대행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 실현과 사내 친환경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2일, 성남시 태평초등학교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경기도의회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행사다. 지방의회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시민의식을 갖춘 선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태평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2분 자유발언, 안건 찬반 토론 및 표결, OX 퀴즈 등 의회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건전한 토론 문화와 민주적 의사결정 절차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최만식 의원은 학생들과의 만남 시간에서 지방의원의 역할, 의회 구조, 정책 결정 과정 등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의원들끼리는 드라마처럼 사이가 나쁜가요?”라는 재치 있는 질문에 웃음으로 화답하기도 했다. 이어서 “경기도 예산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식목일을 맞아 실시한 나무심기 행사에 이어, 캠핑장 내 생울타리 구간의 쥐똥나무 묘목 보완 식재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식목일을 계기로 조성된 녹지 확대 분위기를 이어가는 동시에, 환경보존을 중심으로 한 ESG 가치실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작업을 통해 이포보 오토캠핑장 내 생울타리 구간 중 훼손됐거나 미식재된 부분을 중심으로 쥐똥나무 묘목을 추가 식재하여 울타리의 밀도와 연속성을 보완하여 조경의 완성도를 높였다. 식재된 쥐똥나무는 사계절 푸르른 잎을 유지하며 병충해에 강하고 관리가 용이한 수종으로, 생울타리 조성에 적합한 조경수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전문조경업체가 약 2주간 작업을 실시하여 대상구간의 정비 및 퇴비 투입 등 식재 전 준비 과정을 포함, 총 2,350주의 묘목을 추가 식재했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보완 식재를 통해 캠핑장 경계가 보다 정돈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됐으며, 이용객의 편의와 프라이버시 보호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 '광주시 만남동 프로젝트' 1차 공모를 오는 5월 17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광주시 만남동 프로젝트'는 광주시생활문화센터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 대상의 예산 지원사업이다. 동호회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며, 자율성과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 활동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운영 방식에 따라 ‘기획형’과 ‘참여형’으로 나뉜다. ‘기획형’은 동호회가 직접 전시, 공연, 체험, 사회공헌 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이며, ‘참여형’은 생활문화센터에서 기획한 행사에 동호회가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선정된 동호회에는 유형에 따라 기획형은 최대 50만 원, 참여형은 최대 60만 원의 활동 예산이 지원되며, 동호회 역량 강화를 위한 월 1회 강사비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생활문화센터 공간을 활용한 정기 활동 및 행사 참여도 가능하다. ‘광주시 만남동’이라는 명칭으로 예산 지원사업이 처음 시행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내달 30일과 31일 광명시민회관 무대에 국립극단 제작 청소년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를 올린다.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는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가 개발한 작품으로 프랑스 작가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를 청소년극으로 재창작했다. 이 작품은 국립극단 청소년극 대표 레퍼토리이자,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의 노하우가 집약된 작품이기도 하다. 원작에 담긴 독설과 유머 재기 넘치는 대사와 화려한 시구로 가득한 낭만적인 사랑이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 관객들과 만난다.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4인 4색’ 사랑 이야기를 통해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에게 마음 따뜻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무대를 가르며 펼쳐지는 검술 장면은 낭만활극의 힘 있고 리듬감 넘치는 연출을 선사함으로써 관객들의 눈과 귀를 풍성하게 해줄 것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의회는 지난 22일 양평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지방의회 맞춤형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소속 지방의정연수센터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지방의원 직무연수’로 진행됐으며, 양평군 지역 현황에 맞는 맞춤형 직무연수를 실시해 의원들의 전문적인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연수는 양평군의회의원과 직원을 포함한 25명이 참석했으며, 강의는 김용석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소장의 ‘행정사무감사 기법’과 김창범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 원장의 ‘결산의 개념 및 심사 기법’을 주제로 각각 100분씩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직무 분야의 주제로 ‘행정사무감사 심사기법’을 선정해 다가오는 6월 제309회 제1차 정례회의 가장 중요한 의사일정 중 하나인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고, ‘결산심사 기법’을 선정해 ‘회계연도별 결산 검사’ 결과를 활용한 예산안 분석 및 심사를 효과적으로 수행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감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황선호 의장은 “이번 직무연수는 우리 양평군의 행정 현황을 중점적으로 분석하고, 실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