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영화관람 행사는 스타필드하남 메가박스와 스타필드시티위례 CGV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아이들의 연령별 눈높이에 맞추어 영화‘뽀로로 바닷속 대모험’,‘사랑의 하츄핑’,‘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등이 상영됐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단순한 재미를 넘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회성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모든 관람은 어린이집 교사들의 인솔 아래 안전하게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애니매이션 속 캐릭터들을 직접 스크린으로 만나며 즐겁고 특별한 하루를 보냈으며, 특히 영유아의 연령과 관심사를 고려한 영화 선정으로 집중도 높은 관람이 이루어졌다. 유옥자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즐겁고 뜻깊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두 눈을 반짝이며 영화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행사의 의미가 더욱 뜻깊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4월 28일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 및 복지증진, 교통안전관련 공동사업 추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들과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등 14명이 참석하여, 영유아들의 안전한 등하원 환경 조성과 교통안전 교육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집 주변 교통안전 지도, 아동 대상 안전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역사회 안전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5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 하남시 약170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지도 캠페인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영유아가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옥자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유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n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하남시가족센터는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센터 1층 중정에서 한국어 초급 및 중급 수업에 참여 중인 결혼이민자 29명과 한국어 강사 2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인 ‘고추장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고추장 만들기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어,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 윤미애 회장의 교육 진행과 하남시다문화가족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하남시다문화가족후원회 김형곤 회장 외 6명과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 윤미애 회장 외 9명이 교육 지원에 나섰다. 또한, 이현재 하남시장이 하남시청 관계자와 함께 행사에 참석하여 결혼이민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행사를 격려했다. 참여자들은 고추장을 만들며, 일본식 된장, 조청, 고춧가루 등 주요 재료를 직접 보고 맛보는 과정을 통해 고추장의 풍미와 전통 조리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매운 맛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재료를 하나씩 익혀가며, 전통 속에 담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한국어 중급반을 수강 중인 응****엡씨는 “작년에 참여했을 때는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아 이해가 어려웠는데, 올해는 강사님의 설명을 잘 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지난 4월 29일 미사2동 유관단체 및 직원들이 함께 모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450만원을 하남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마련한 성금은 미사2동 7개 유관단체(통장단,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방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및 미사2동 직원들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총 450만원이 모인 것이다. 미사2동 국정진 통장회장은 “작은 성금이지만 산불로 인한 피해 지역의 복구에 도움이 되어 피해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미사2동 유관단체 회원 및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에 감사드리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이 나눔이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2025년 현장학습체험(성장캠프)‘오감만족 강릉log’를 진행했다. 2020년부터 해마다 진행된 성장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로운 환경의 문화를 체험하며 또래 공동체성을 증진하기 위한 활동이다. 올해는 총 17명의 학교 밖 청소년과 실무자들이 참여하여 강릉의 아름다운 역사·문화 명소와 풍부한 자연환경 속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캠프 첫째 날,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아르떼 뮤지엄을 방문하여 화려한 시각적 요소와 생생한 청각적 경험을 만끽하고 이어 경포호 인근을 관광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글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청소년들과 의미 있는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직접 순두부를 만들어보는 특별한 체험을 통해 오감을 활용한 폭넓은 공동체 활동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장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검정고시 준비로 여행을 못 갔었는데, 친구들과 강릉에 와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창립 5주년을 기념하여 4월 30일, 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기념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기획됐으며, 군포시청소년재단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원 일대 쓰레기 수거 및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군포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봉투와 집게 등 정화용품을 지원받아 보다 체계적인 활동이 가능했다. 이를 통해 재단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창립 5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청소년과 지역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가치를 실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부천시의회는 4월 30일 ‘부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원 심의위원회’(이하‘심의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정책연구용역에 대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지난 4월 7일 개정된 '부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의회운영위원회 김선화 위원장과 정창곤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박순희 대표의원, 국민의힘 김미자 대표의원이 당연직으로, 연구용역에 경험과 식견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3명을 위촉직으로 구성하여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했다. 의원연구단체는 지역 현안 해결과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해 시의원들로 구성된 단체이며, 심의회는 해당 연구단체가 추진하는 정책연구용역의 필요성과 타당성, 예산의 적정성을 사전에 면밀히 심의하고, 용역 완료 후에는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노동존중 의원모임(대표: 이종문 의원)의 『부천시 건설현장 고용현황 조사 및 개선방안 도출』, △부천시 그린희망 탄소중립 프로젝트(대표: 김선화 의원)의 『부천시 시민 소비 탄소발자국 평가 및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 실천 방안 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30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대한항공 투자 및 입주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 체결을 축하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부천시, ㈜대한항공,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체결한 것으로, 대한항공은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약 2만 평 부지에 1조 2천억 원 규모의 도심항공교통(UAM) 및 항공안전 연구개발(R&D)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병전 의장은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대장~홍대선 개통 예정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춘 수도권 핵심 지역으로, 일과 주거,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 자족형 도시공간로 조성되고 있다”며 “이러한 여건 속에 세계 10위권 항공사로 도약하고 있는 대한항공이 입주하게 된 것을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투자 결정은 부천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약 1천여 명의 상주 인력과 연간 2만 1,600명의 교육생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와 도시 활력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30일, 퇴계원사거리부터 퇴계원고등학교까지 약 1.6km 구간의 퇴계원 도시계획도로(대3-2호) 확장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총사업비 약 655억 원을 투입해 총 4개 구간으로 나누어 해당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했으며, 2003년 4구간(390m)을 시작으로 1·2구간(562m)에 이어 마지막 3구간(685m)의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준공한 마지막 구간은 KB국민은행에서 주공아파트 입구까지 연장 685m 구간으로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했으며, 총 347억을 투입했다. 앞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3일, 지역주민과 함께 해당 도로 확장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확장공사로 교통난 해소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과 향후 왕숙신도시 및 인근 개발지와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퇴계원 시가지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전선, 통신선 지중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30일 와부읍 팔당리 앞술막 마을 통로암거 확장 사업과 관련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총사업비를 최종 합의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앞술막 통로암거의 상습적인 교통 체증과 보행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다년간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숙원 과제였다. 이날 시는 통로암거 현장에서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을 비롯한 홍지선 부시장, 김영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지역주민과 함께 현장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어 주광덕 시장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조정회의에 참석해 사업비 분담과 착공에 대한 최종 협의를 진행했다. 앞술막 통로암거는 폭 3.5m의 단일차선 구조로 차량 교행이 어려워 상습 정체와 보행자 안전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지난 2016년 10월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주민설명회에서도 해당 문제가 주민 숙원 사항으로 요청된 바 있다. 이후 시는 도시계획도로 시설 결정과 실시설계를 포함한 충분한 사전 준비를 거쳐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시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의회는 30일 제135주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직무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으로 타의 모범이 된 관내 근로자 3명을 선정해 양평군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의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수여식은 수상자들이 지역 내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은 자리였다. 황선호 의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애써주신 모든 근로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와 근로 환경 개선에 군의회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단순한 시상을 넘어, 지역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29일 관내 ‘나블리 베이커리 카페’에서 매월 정성 가득한 빵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블리 베이커리 카페’는 이달 후원을 시작으로 매월 빵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기부한 빵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정호 대표는 “정기적인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나누는 나블리 베이커리 카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손수 정성껏 만든 빵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빵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정호 대표는 지난 2018년 6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빵을 기부하여 누적 환가액 1,700만 원 상당을 달성했으며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진접읍 환경혁신추진단이 협약 15개 단체와 쓰담데이 활동 실적 등을 공유하고, 봄맞이 쓰담데이 추진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통해 이룬 성과 및 2025년에 재선정되어 새롭게 진행할 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추진단은 지난해 자원순환 강사 양성 과정 운영, 의류 리싸이클 교육을 통한 재사용 확대, 새활용프라자 견학, 담배꽁초 수집기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추진단은 올해 어린이집 자원순환 교육, 커피박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교육·체험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 보호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환경혁신추진단장으로 위촉된 주현광 신임 단장은 “환경 혁신을 위한 중요한 책임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진접읍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오제 진접오남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네트워크는 지난 29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사회 자살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살 예방 및 주민 정신건강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지역 내 증가하는 자살률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주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지역사회 안전네트워크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미숙 단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안전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예방 교육과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관리는 어느 한 기관의 힘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며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책임감을 갖고 적극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상인단체 매니저 역량 강화 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를 비롯해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남양주시 이웃사촌 상인회, 소상공인엽합회 지원을 위해 채용된 매니저 18명이 참석했다. 상인단체 매니저는 회계·행정업무, 공모사업 기획·추진, 조직력 강화 등 상인조직의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기본적인 복무 관리에 대한 기준과 예산 집행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내용들을 핵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다양한 민간보조사업을 수행하는 상인단체 매니저들이 사업마다 지침이나 요구되는 증빙서류 등이 상이함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내용들도 다뤘다. 또, 지난해 매니저 지원사업 지도·점검에서 지적된 △근태관리 △사업별 계좌 관리 △4대 보험 납부 방법 △근로계약서 비치 의무 등 미흡 사례들도 공유됐고,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질답과 토론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사업 수행에 도움이 될 자료도 제작·배포했다. 시 관계자는 “상인단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수동녹수회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00만 원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수동면 친목 단체인 수동녹수회는 이정수 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되며,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가정의 집수리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정수 회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한뜻이 되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숙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수동녹수회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신 수동녹수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살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지회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발전위원회(위원장 나선희)가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한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배진성 지회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희망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배진성 지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안정된 생활 지원을 위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케이제이와이가 관내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KF94 마스크 100만 장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일교차가 심해지는 시기에 감염병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마련된 것으로, 케이제이와이는 지역사회 나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을 실천하고자 대규모 후원에 나섰다. 허진성 ㈜케이제이와이 대표는 “큰 일교차로 감염병 위험이 높아지는 요즘, 지역사회 취약계층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감염병 예방에 꼭 필요한 시기에 마스크를 후원해주신 허진성 대표님과 ㈜케이제이와이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부받은 마스크는 지역 내 다양한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신속히 전달해, 건강한 일상 회복에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이번에 기부받은 마스크를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주식회사 윤스컴퍼니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관내 한부모가정을 위한 문화상품권 150만 원 상당을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식회사 윤스컴퍼니는 씨제이대한통운 택배 대리점과 함께 원스톱 물류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자녀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5년째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양동원 대표의 중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도 행사에 참여해 직접 작성한 손 편지와 준비한 문화상품권을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진건·퇴계원·다산1·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 대표는 “자녀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받은 용돈을 의미 있게 쓰고 싶다며 나눔에 함께했고, 이 마음을 계기로 이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라며 “작은 손에서 전해진 따뜻한 마음이 지역 아동들에게 잘 전달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어린이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남양주시복지재단이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임직원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양주시복지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뜻을 모았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의 주거지 복구 및 생필품 지원 등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피해지역 지원에 나선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우리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의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역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