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5월 5일 불기 2569년(202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사찰들을 방문하고, 갈매동 보현사에서 봉행하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이날 법요식은 육법공양 시작으로 △ 삼귀의례 △ 예불 △ 반야심경 △봉축사 △청법가 △봉축 법어 △봉축 발원문 △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현사 진효 스님은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과 신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신구의 삼업인 몸과 입과 뜻으로 지은 각자의 업을 소멸키 위한 마음의 등불, 말의 등불을 밝히는 초파일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뜻깊고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보현사 진효스님(구리시 사암연합회장)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중생을 아끼고 사랑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마음속으로 되새기며,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는 올해의 봉축표어처럼 여기 계신 불자 여러분과 시민 모두가 평화롭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를 축원드린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5월 7일 ‘2025 구리 유채꽃 축제’ 행사 장소인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찾아 축제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백경현 시장을 비롯하여 국장 7명, 정책 보좌관, 관련 부서장 9명, 구리문화원장 등 4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유채꽃 단지 조성 상황과 무대 및 부스 설치 장소 확인 등 행사장 전반에 대해 살폈으며, 잠재적인 위험 요소 제거, 시설물 점검, 주차장 동선 및 진출입로 확보 여부 확인 등의 조치와 함께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키로 했다. 이번 축제는 ‘유채만발, 구리의 봄’이라는 주제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유명 가수와 지역 예술인들의 축하공연, 각종 시정 홍보 및 체험 부스, 드론 쇼와 불꽃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모두가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함께 행사장 내 사소한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점검하며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축제 기간 ‘구리9경’ 중 한 곳에서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구리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24개소를 방문해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어르신들의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익명을 요청한 한 독지가가 후원한 300송이의 카네이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안부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정을 나누고 세대 간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장상진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신 익명의 후원자분과 경로당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직접 전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정복지센터도 인창동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불현동 관내 어르신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어버이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시립합창단과 시립음악농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1부에선 기념식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된 장한어버이와 효행자 4명에게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표창을 시상했다. 2부 행사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댄스스포츠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으며 어르신들이 아울러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기념식이 됐길 바란다”라며“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어버이에 대한 은혜와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평택시 용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용이동 어버이날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용이동 통장협의회 통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용이동 관내 11개 경로당 및 어르신께 떡 8말(80㎏)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유미자 회장은 “오랜 세월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신 용이동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가정의 달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30일 여름철 호우 대비 수방 자재 점검 및 사용법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세교동 자율방재단장과 단원, 세교동장, 재난담당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수방 자재를 점검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여름철 호우 대비를 위해 교육에 참여하신 세교동 자율방재단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세교동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평택시 포승읍 남녀의용소방대가 지난 5일, 수도사(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호암길 58)에서 열린 연등 행사에서 헌신적인 안전관리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산하 평택시 포승읍 여성 의용소방대(대장 황영숙) 대원 50여 명과 포승읍 남자 의용소방대(대장 민정대) 대원 10여 명은 수도사 연등 행사에서 원활한 주차 환경과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복을 빌었다. 황영숙 대장은 “목조건물로 화재에 취약한 수도사의 가장 큰 행사의 안전을 담당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여성의용소방대의 한 대원은 “사찰음식 연구소가 있는 뜻깊은 사찰에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하면서 의용소방대 대원이라는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임영하 포승읍장은 “외부 주민들도 많이 찾는 큰 행사의 안전을 위해 참여해 힘써주신 남녀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등회는 정월 대보름에 불을 켜고 부처에게 복을 비는 불교 행사로, 수도사 인근 지역의 포승읍 남녀의용소방대원들이 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평택시 주민자치협의회는 7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승훈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800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평택시 전체 주민자치위원(932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한승훈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아픔을 함께 나누어주신 평택시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자치회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하신 성금이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7일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에 방문해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천안시 노인회를 시작으로 천안동남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천안서북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해 천안시장 궐위에 따른 시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협조를 요청했다. 김 권한대행은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정의 연속성과 행정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시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시정의 연속성과 책임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유관기관과 협조해 시민이 시정 공백을 체감하지 않도록 흔들림 없이 시정을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 평택시장 정장선입니다. 투명한 보도와 공정한 관점을 바탕으로 부동산 산업의 복잡한 이슈와 동향을 깊이 분석하여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김교민 발행인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분들께 존경과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직하고 바른 신문으로써의 역할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며 독자들의 진정한 대변자로서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정론직필로 지역의 발전과 언론 창달에 크게 이바지할 것을 바랍니다. 평택시는 100만 특례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외형적 도시성장과 함께 시민 삶의 질 제고를 동시에 추구해 나가며 지속 가능한 포용적 발전을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바람을 담아 미래를 선도하는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케이부동산뉴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한국언론 발전에 일조하며 함께하는 여론조성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7일 평택시장 정장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5일 오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은사에서 봉행된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불기 2569년을 맞아 개최된 봉축법요식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광심·전인수·이향숙·한윤수·윤석민·안지연·이성수·김진경·손민기·우종혁·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불자들과 봉축의 기쁨을 나눴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자비를 실천하며 상생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라며 “강남구의회도 불교계와 함께 지역사회 화합과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5월 4일, 인천 상상플랫폼 일대에서 개최된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에 중구의회가 적극 참여하며 지역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대회는 인천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 중구청, 우리은행이 후원한 가운데, 10km와 5km 두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5,000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들이 참여해, 1·8부두 일대를 힘차게 달리며 변화하는 중구의 모습을 몸소 체험했다. 개회식에서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은 “뜻깊은 첫 대회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중구의 풍경을 만끽하며 부상 없이 완주하시고, 월미도에서 회 한 접시, 차이나타운에서 짜장면 한 그릇도 꼭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도 함께 독려했다. 이어“앞으로도 제물포 르네상스를 통해 해마다 새롭게 변화하는 중구의 모습을 직접 찾아와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구의회도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가겠다”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충남 서산시가 7일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1일 체험 ‘할머니 학교가유’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어르신들이 오전 시간 초등학생들과 함께 학습활동을 공유하고, 학습자 간 경험을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에 따르면, 부성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3일 운산면 운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후 두 번째다. 지곡면 대요1리 5명, 대요2리 10명, 환성1리 4명 등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수강생 19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학습활동과 급식 체험 등으로 세대 간 교감을 나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내 생애 처음 초등학교에 간다고 생각하니 전날 잠을 설쳤다”라며 “아이들과 함께한 오늘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시는 운산초, 부성초 등 두 번의 체험을 포함해 총 10회의 ‘할머니 학교가유’ 추진을 목표로, 관내 학교와 꾸준한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할머니 학교가유’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5일 진접읍 봉선사 큰법당 특설무대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올해 봉축표어인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법요식은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교구장 호산 스님)가 주최했으며,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사부대중과 지역주민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해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했다. 의식은 삼귀의례와 우리말 반야심경 봉독을 시작으로 △봉축사, △표창, 봉사상 수여, △축사, △봉축법어, △전법선언, △발원문 낭독, △관불 및 헌화 순으로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봉선사는 이날 법요식을 간소화해 행사 비용을 절감하고, 이를 산불 피해 성금으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산불 재난 희생자를 위한 추모 기도 시간을 마련해 자비 실천을 이어갔다. 한 시민은 “가족과 함께 추모의 시간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시민은 “복잡한 일상에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주 시장은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되새기는 뜻깊은 봉축법요식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1일부터 공단 공공 시설물 대상 ‘현금수납 제로화’ 캠페인을 시행하여 청렴 문화 정착과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 시설물 내 캠페인 포스터 부착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청렴성을 높이고, 현금 거래에 따른 회계 오류 및 부정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행됐다. 공단은 시설 이용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현금수납 제로화’의 필요성을 알리고, 카드 및 비대면 전자결제 유도를 통해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공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높이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회계 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향후 디지털 기반의 행정 서비스를 확대하고, 공공의 책임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시민평화공원 일원(차 없는 거리)에서 ‘폭력예방 및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동두천시와 동두천경찰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일상, 폭력 없는 안전한 동두천!’이라는 구호 아래 성폭력, 가정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홍보물을 배포하며 시민들에게 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가족 단위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윤한옥 회장은 “폭력은 모두가 경계하고 행동해야 할 사회적 문제이다. 시민 모두가 주변을 살피고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식 개선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폭력 없는 지역사회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천을 통해 달성해야 할 목표다.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 동두천 시민평화공원에서 개최된 2025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동두천시 시민들에게 드림스타트 사업과 신청 방법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드림스타트는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홍보지를 전달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린이날은 1923년 방정환 선생님의 ‘어린이 선언’에서 시작됐으며, 그 정신은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견인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미래의 자랑스러운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교육, 문화, 의료의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일 동두천경찰서,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2025년 동두천시 어린이날 축제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을 보호하는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시는 아동학대의 유형, 신고 방법, 보호 절차 등을 담은 안내물을 배포하고, 시민들에게 아동의 소중함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아동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5월 7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공원관리과 백시원 과장, 표순보 공원팀장 등과 함께 임곡공원 2단계 조성사업 추진 관련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임곡공원 내 복합체육시설, 화장실, 휴게소, 목제휀스, 산책로 등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조성을 포함한 2단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문형근 의원은 “노후 공원을 단순한 녹지 공간이 아닌 건강증진, 공동체 활동, 문화생활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며 “임곡공원 2단계 사업이 신속히 추진되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유익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담회는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공동체 회복을 위한 공원 조성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문형근 의원은 향후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복지와 문화, 세대통합의 중심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경로당 기능 고도화’ 정책을 경기도 차원에서 본격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채명 의원은 지난 3월 안양시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경로당 운영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경로당의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다양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 경로당, 세대통합형 운영모델, 급식도우미 제도 등 다양한 제안이 오간 가운데, 낮은 이용률과 시설 간 격차, 운영인력 부족 등의 문제가 공통적으로 지적됐다. 경기도는 전국 68,000여 개 경로당 중 10,032개를 보유한 전국 최다 경로당 보유 지역이다. 그러나 상당수 경로당이 TV 시청, 장기 놀이, 간단한 식사 제공에 그치며 이용률이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1인 노인가구 증가, 이웃 간 단절, 활동 프로그램의 부족 등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실제 방문과 활용도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급식도우미 제도도 대표적인 과제로 떠올랐다. 조리와 배식 부담을 줄이고자 한 제도이지만, 인건비 지원 기준이 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