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태안지역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태안군은 지난 7일 이원면 포지리 12.7ha 면적의 논에서 태안지역 첫 모내기가 시작됨에 따라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가 현장을 찾아 지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태안지역에서는 지난해 기준 8464ha 면적에서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군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비가 충분히 내리고 저수율도 높아 모내기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됐다. 군은 심한 일교차 등의 사유로 모내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대해서는 모 수급 알선창구 이용을 안내하고 이앙 실패 농가에 대해서는 예비묘를 공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번기를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세심히 신경쓸 것”이라며 “지역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와 협업으로 ‘물 나눔 행복 두 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내 수도요금 감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취약계층에 수도 요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의 사회공헌 기부금과 서산권지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모아 조성된 기금을 통해 진행된다.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는 지난 7일 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해당 프로그램 지원금 1천4백만 원을 전달했다. 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월부터 12월까지 수도 요금을 감면받지 못하는 관내 물 복지 취약계층 240세대에게 수도 요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수도요금 부담이 경감되길 바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는 시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지방상수도 관리, 대산석유화학단지 산업용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산 박첨지놀이’ 명예보유자 인정서를 이옥하 씨에게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옥하 서산 박첨지놀이 명예보유자, 이태수 보유자, 김경창 전승 교육사 등이 참석했다. 충청남도 무형유산인 서산 박첨지놀이는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음암면 탑곡리에 전승되는 민속 인형극이다. 전문 연희패나 유랑광대패가 아닌 마을 토박이 광대들에 의해 전승되고 있어 마을공동체 문화로 자리 잡아 소박하고 토착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옥하 명예보유자는 1980년대부터 서산 박첨지놀이에서 큰마누라와 스님 역할로 꾸준히 활동해 2003년 전승 교육사로 인정받았다. 또한, 40여 년 동안 마을 공연과 무형유산 공개행사 등 국내외 공연에 지속 참여하며 서산 박첨지 놀이를 알리는 데 이바지해 왔다. 그동안 전승 교육사로서 종목의 전승과 계승에 헌신해 왔으나, 84세의 고령으로 후배 육성과 전수 교육, 공연이 어려워져 지난 3월 31일 충청남도로부터 명예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명예 보유자는 무형유산 보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당진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0여 명의 어린이와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으며, ‘너희는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슈퍼 히어로!’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자신감을 가지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당초 야외 행사를 중심으로 기획됐지만, 우천 예보로 인해 ▲드론 체험 ▲공기 주입식 놀이 기구(에어바운스) ▲기지시줄다리기 ▲심폐소생술 등의 일부 프로그램은 실내에서 진행하고, ▲캐리커처 ▲반려 식물 키우기 등의 20여 종의 체험관은 야외 운동장에서 진행했다. 특히, 드론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미래산업에 대한 지식과 흥미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실제 드론을 조종하여 농구 게임을 하는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 어린이들의 호응이 대단히 높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날씨는 흐렸지만, 아이들의 웃음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났다”며 “아동친화도시로서 앞으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당진시는 당진시 명예시민인 유흥식 추기경이 제267대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conclave)에 참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콘클라베는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새 교황을 뽑는 추기경단 비밀회의다. 라틴어의 ‘함께(cum)’와 ‘열쇠(clavis)’의 합성어인 '쿰 클라비'(cum clavis)에서 유래한 말로, '열쇠로 잠근 방'을 의미한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콘클라베는 전 세계 80세 미만의 추기경 선거인단 133명이 투표하며, 추기경 선거인단의 3분의 2 이상인 최소 89명의 지지를 얻은 추기경이 교황으로 선출될 때까지 계속된다. 2023년 당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유흥식 추기경도 이번 콘클라베에 참여해 차기 교황 선출 과정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당시 방북 희망 표명과 2027년 가톨릭 세계청년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점, 교황청이 동아시아 지역 특히 중국과 한국 지역의 포교에 역점을 두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히든카드'로서의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당진시 명예시민인 유흥식 추기경의 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명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한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결과,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3㎍/㎥로 시행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제5차 계절관리제 결과와 동일한 수준이며, 시행 전 평균 농도인 40㎍/㎥와 비교해 약 42% 감소한 수치이다. 이에 대해 시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성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9년 12월 처음 도입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에 저감조치를 강화하는 것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경보 횟수도 전년도 5일에서 4일로 줄었다. 또한 미세먼지 체감지수 중 ‘매우나쁨’(76㎍/㎥ 이상)‘ 일수는 0일을 기록하고 ‘좋음(15㎍/㎥ 이하)’ 일수는 7일 늘어난 47일로 나타나, 시의 정책이 대기질 개선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점검 ▲민감·취약계층 이용시설 미세먼지 대응 점검 ▲불법소각 단속 강화 ▲도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해양수산부는 5월 8일과 9일 이틀간 천안에서 ‘제21차 국제해사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해사협의회’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안전·환경 관련 의제 논의에 참여하는 정부, 유관기관, 산업계 및 학계 등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제21차 협의회에는 약 80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최근 IMO의 주요 의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 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 제83차 회의에서 승인된 선박온실가스 감축 중기조치(4.11) 및 ▲자율운항선박 비강제 코드 개발 동향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며, 향후 IMO 주요 회의에서 관련 의제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중기조치의 이행 및 자율운항선박 기술과 관련하여 지난 4월 29일(화) ‘제1차 한-영 해사안전 정책회의’를 통해 영국 교통부와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국제적 협력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국제해사협의회는 IMO를 중심으로 탈탄소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해양수산부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아세안(ASEAN) 해상교통 실무그룹(MTWG)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아세안 해상교통 실무그룹(MTWG) 회의는 아세안 역내 항만·해운 정책을 조율하고 공동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해양수산부는 제47차 MTWG 회의(2024.9)에서 우리 측이 제안해 의제로 채택된 ‘기후변화 대응 항만 가이드라인’ 수립 관련 현황을 설명하고, 신규 협력 의제로 아세안 항만 간 무역 흐름과 물동량 패턴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 해상물류정책 협력 강화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아세안은 주요 글로벌 환적 항만이 밀집한해상물류 거점 지역으로 우리나라의 전략적 협력 대상”이라며, ”지속적인 정책 교류와 공동사업을 통해 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우리 기업들의 아세안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세종중앙공원에서 대전세종지역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5월 동행축제’의 막을 올리는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앞으로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에서 열리는 동행축제가 공식 시작됐으며, 세종중앙공원에서는 2일부터 4일까지 소상공인들이 정성껏 마련한 개막판매전에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날 개막식은 세종어린이합창단 ‘세종리틀싱어즈’의 힘찬 동요 합창으로 시작했으며, 작은 소비가 모여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기를 염원하는 뜻을 담아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야광볼 점등 기념식(세리머니)을 진행했다. 상생영수증 콘서트는 2천석의 좌석이 가득 찰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이무진, 정동하 등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축제의 열기를 더해 주었다. 행사장은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북적였으며 어린 자녀와 함께 온 한 시민은 “맛있는 음식도 많고 놀이시설도 안전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소상공인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nb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해양수산부는 5월 8일부터 30일까지 ‘2025년도 원양어선 안전펀드’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양어선 안전펀드’는 원양어업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노후 원양어선 대체 건조를 희망하는 원양어업자에게 선박 건조금액의 최대 50%를 15년간 무이자 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7척의 선박이 새롭게 건조됐으며, 현재 2척이 추가로 건조 중이다. 해당 선박들은 국제안전기준에 따른 설비를 갖추고, 선실의 높이와 침대 규격 등도 국제협약기준에 맞춰 원양어선원의 복지와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도 원양어선 안전펀드 재원 90억 원을 활용하여 노후 원양어선의 대체 건조를 지원할 계획이며, 투자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사의 재정건전성, 원양어업에 대한 기여도 등을 심사하여 6월 중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펀드관리기관인 세계로선박금융(주)의 누리집 내 ‘Notice’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원양어선 안전 확보와 선원 복지 향상을 통해 우리나라 원양어업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교육부는 5월 13일(화)~15일(목),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역내 21개 회원경제체 교육장관과 대표단 및 국내외 교육 분야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하는 ‘제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이펙) 교육장관회의’를 개최한다. 대한민국은 2025년 에이펙 의장국으로서, 대한민국 교육부가 에이펙 2025 교육장관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대한민국은 2012년에 개최된 제5차 경주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에이펙 교육장관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또한 이번 회의는 제6차 페루 회의 이후 9년 만에 개최되는 회의로 의미가 깊고, 경주 APEC 정상회의로 이어지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에이펙 교육장관회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격차 해소와 지속가능한 성장 촉진”을 주제로, 디지털 교육혁신을 통한 미래교육의 방향과 역내 공동 번영을 위한 글로벌 교육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 논의는 5월 14일에 열리는 교육장관회의 총회에서 ‘혁신, 연결, 번영’ 분과(세션)로 나누어 이뤄지며, 각각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대전환과 맞춤형 교육혁신, 글로벌 교육 협력 및 기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7일 고양시 예산 7억1천만원을 들여 최근 준공된 일산서구 일산2동과 일산동구 정발산동 및 중산동 일대 도로 재포장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도로 재포장공사는 이 의원의 지역구인 무궁화로(정발산동 1302번지 일원 8268㎡, 사업비 2억7천만원)와 탄중로(중산동 1619번지 일원 9733㎡, 사업비 3억2천만원), 고봉로(일산동 1606번지 일원 2853㎡, 사업비 1억2천만원) 등 3곳으로 도로포장 상태가 노후돼 민원이 많았다. 이 의원은 “이번에 도로재포장이 이뤄진 중산동과 일산2동 일대는 아파트단지가 밀집되어 있고 학교도 많아 통행량이 많았던 곳”이라며 “정발산동의 경우 풍산역에서 정발산공원 까지 이어지는 도로로 산뜻하게 새 단장하게 돼 통행객들에게 안전과 편의성이 모두 증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3일 어버이날을 맞아 22기 가족봉사단과 함께 독거어르신 25가구를 직접 찾아가서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간식 키트를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가족이 함께 이웃 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소통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20가족이 참여한 가족봉사단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준비한 간식 키트를 가지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안부 인사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가족봉사단뿐만 아니라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다과세트를 추가로 기부하여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했다. 활동에 참여한 가족봉사단 단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뵙고 정성껏 만든 꽃바구니와 간식을 전달하는 작은 실천이 큰 기쁨이 될 수 있음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활동사진과 상세 내용은 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하남시는 지난 4월 24일,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또래지원단 운영을 위한 ‘원동력멘토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원동력멘토단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2025년 또래지원단 프로그램과 멘토-멘티 프로그램의 운영 계획을 상세히 안내했다. 원동력멘토단은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해 취업에 성공한 선배 청년들이 현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과 함께 건강한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구성됐으며, 2023년 참여자 2명과 2024년 참여자 4명, 총 6명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멘토링네트워킹데이는 현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도전 중기 참여청년들을 대상으로 5월 15일 진행되며,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멘토들이 구직단념기간을 극복하고 취업에 성공한 경험을 나누며, 입사서류 작성 요령, 직무설명, 사회초년생 직장생활 노하우 등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번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에게 진로탐색,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멘토들에게는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부여하여 청년층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길 기대하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하남시 해병대 전우회는 5월 5일 103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국민체육진흥공단(경륜경정총괄본부)과 함께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하남시 해병대 전우회는 해병대 경기도 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약 70여 명과 함께 고무보트 7대와 구조용 보트 2대를 운행하여 “해병대 고무보트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2025년 해병대 고무보트 행사 개회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금광연 하남시 의회 의장,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김성수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오지훈 경기도의회 의원, 정혜영 하남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원,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수석부위원장, 정민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사업서비스실장, 석상인 서하남농협 조합장이 참석하여 지리를 빚내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사회에서 재난 및 각종 사고 발생 시 하남시 안전을 위해 앞장 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해병대 전우회에 감사드린다. 아울러, 경륜경정총괄본부에서 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하남시 해병대전우회와 공동 주최하여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고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고 말했다. 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청정하남시니어협회는 5월 2일 미사2동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청정하남시니어협회 협동조합 체험농장에서 수확한 소정의 상추를 기탁했다. 청정하남시니어협회 협동조합 체험농장은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가 덕풍동 전주이씨 희령군파 종중 토지 중 약 300평을 임대해 직접 재배한 김장배추, 상추 등 채소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박규섭 회장은 “청정하남시니어협회 회원들이 정성으로 키운 상추를 어려운 이웃이 많은 미사 2동에 전달할 수 있어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어르신들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건강하고 의미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사2동 박상규 동장은 “주변을 따듯하게 만드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한 먹거리로 이웃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하남시 위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3일, 스타필드 시티 위례 앞 야외광장에서 ‘2025년 어린이날 기념 위례하남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로 가족 단위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 마임 · 마술공연 △주민셀러 플리마켓 △주민자치센터·공동주택 주민동아리 공연 △야외영화 상영으로 풍성한 콘텐츠가 펼쳐졌다. 특히 야외에서 즐기는 마임·마술공연과 애니메이션 영화-마이펫의 이중생활1은 어린이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위례주민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체인 ‘위례드림봉사단’이 현장 질서 유지와 인파 관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김정례 위례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페스타는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주민 자치활동을 활성화 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한 멋진 축제를 준비하며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오전 위례근린5호공원에서 열린 하남시 어린이날대축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2025년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신장2동 통장단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신장2동 통장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떡꼬치를 무료로 나눠주는 봉사를 진행했다.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던 떡꼬치는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장2동 통장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 등으로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3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카네이션 심기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3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직접 카네이션 화분을 심고, 부모님께 전할 감사 메시지를 정성스럽게 작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효(孝) 나눔 창구’도 함께 운영되어 의미를 더했다. 일부 어린이들은 “이 꽃을 꼭 필요한 분들께 드리고 싶다”며 자신이 만든 화분을 자발적으로 기부했고, 이렇게 모인 20여 개의 화분은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됐다. 임강종 신장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배우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자치회는 세대와 이웃이 함께 어우러지는 마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은수 신장2동장 역시“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었다”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아산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요업무 및 공약실천계획 보고회’를 열고, 국소별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세현 시장이 지난 4월 3일 아산시장 재선거에서 당선된 뒤 처음으로 공약사업을 공식 점검하는 자리로, 오는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8개 분야에 걸친 총 101개 공약에 대한 실천계획과 사업 추진 방향을 분석하고 토의를 통해 향후 추진 전략을 점검할 예정이다. 8개 분야별 공약사업을 보면 ▲도시 인프라 분야가 2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문화·체육·여가 21건 ▲경제·청년 15건 ▲교육·육아 11건 ▲행정 10건 ▲복지 8건 ▲농업 7건 ▲환경·반려동물 5건 등의 순이다. 국소별로는 ▲기획경제국 21건 ▲건설교통국 17건 ▲문화복지국 16건 ▲행정안전체육국 14건 ▲환경녹지국·도시개발국·농업기술센터 9건 ▲평생학습문화센터 8건 ▲미래도시관리사업소 6건 ▲보건소 2건 ▲수도사업소 1건의 사업을 각각 추진할 계획이다. 공약 이행 시기별로는 ▲2025년까지 완료 예정인 사업이 18건 ▲20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