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인 ‘아이다봄’을 365일 24시간 정상 운영해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0세~12세(초6)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다봄’의 이용 요금은 시간당 1,000원이고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전문 보육교사와 안전 인력의 상시 배치, 시시티브이(CCTV) 운영, 철저한 안전·위생 관리로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심 돌봄 시설이다. 예약제를 기본으로 하되 갑작스러운 긴급 상황 시 즉시 이용이 가능해 부모가 필요한 시간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유연한 시스템을 갖췄다. 김지수 센터장은 “명절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 전 과정을 점검하고, 보호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안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이다봄은 시간과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수요자 맞춤형 돌봄의 좋은 예”라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는 10월 2일 이천시 창전동 분수대오거리 일원에서 추석 명절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은 이천시 안전보안관 20여 명과 함께 추진했으며 추석 연휴 동안 장기간 외출 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가스 밸브 잠그기 ▲단독형 화재감지기 설치 등 ‘우리 집은 안전한가요?’ 점검표를 배부하며 추석 명절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긴 추석 연휴 동안 장기간 외출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외출 전 전기, 가스 등 자체 점검을 하는 안전문화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포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2025년 주민자치회 임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주민자치회장과 자치회별 임원진 1명씩 총 28명이 참석해 주민자치회 리더로서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리더로서 소통리더십을 키우는 역량강화 교육과 제주도 생태관광 우수마을 견학, 유네스코 지정 지질 트레일 탐방, 해녀박물관 관람 등 지역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등 자치회 임원진 간 활발한 교류와 단결의 기회를 제공했다. 임원진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우수사례를 접했다. 또한, 제주 고유의 역사와 지역문화 체험을 통해 정보를 나누며 열띤 호응을 보였다. 김포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황도연)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임원진과 서로 소통하며 친목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협력과 단합의 장이 만들어져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김포시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주민자치위원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2026년 4기 주민자치회 구성까지 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포시협의회는 지난 2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안정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봉사원들이 송편을 정성껏 포장해 위기가정에 전달하며 명절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은해 김포시협의회장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외로움을 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전하고, 민간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포시는 지난 9월 30일 관내 초등학교에서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해 심리적·신체적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사용 습관을 형성하여 건강한 디지털 기기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사우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인터넷 대신에 하고 싶은 활동은?’이란 주제로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친구랑 놀기, 운동하기, 그림 그리기, 가족과 대화하기, 보드게임하기 등 대체활동을 안내했다. 이관호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을 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스스로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르게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일 파주소방서로부터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받아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명예소방서장 위촉은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도민과 소방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명예소방서장으로서의 첫 활동은 고준호 의원의 요청으로 파주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시작됐다. 고준호 의원은 ‘불나면 살펴서 대피’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조리읍 전담의용소방대와 함께 봉일천 전통시장까지 약 400m를 걸었다. 그 길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화재경보기·소화기) 설치 의무와 화재예방 수칙을 직접 안내했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의 분주한 분위기 속에서도 고준호 의원은 “작은 불씨 하나가 삶의 터전을 앗아갈 수 있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심을 담아 전했다. 캠페인 이후 고준호 의원은 파주소방서로 이동해 1호 명예 결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명예서장 업무를 수행했다. 이어 각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안을 청취했다. 고준호 의원은 “각 부서별 현안을 듣는 시간은 그 자체로 하나의 ‘현장 교과서’였다. 단순한 서류와 통계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화성특례시는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추석 대체공휴일과 한글날 연휴 기간 동안 봉담체육센터, 우정체육센터, 동탄체육센터, 반월체육센터의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을 특별 운영한다.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통상 공휴일에 휴관하던 운영 방식을 바꿔, 시민들이 연휴 기간에도 체육 활동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운영시간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탁구장 시설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야외체육시설은 10월 8일은 구봉산·다람산·동탄·기배 다목적체육관과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을 비롯한 주요 체육시설을 정상 개방한다. 이용 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운영 기준을 적용해, 다목적체육관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내배드민턴장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야외 체육시설은 추석 당일인 10월 6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내내 정상 운영된다. 다만 시설 특성별로 운영 일자가 상이하다. 테니스장, 축구장 등 현장 발권 또는 사전 예약이 필요한 시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화성특례시가 전국 지자체 출연기관 최초로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 영재교육원을 설립한다. 시는 지난달 29일 경기도영재교육진흥위원회 심의에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 설립이 공식 승인됐으며, 2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이를 공식 통보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인공지능(AI) 등 미래 사회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과학기술 인재 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7월 경기도교육청 영재교육원 설립 건의 및 지속적인 실무 협의 등을 통해 영재교육원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번 설립 승인은 화성특례시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경기도교육청의 긴밀한 협력이 빚어낸 결실로, 향후 지역 기반 영재교육 활성화를 선도하는 전국적 모범 사례로 평가될 전망이다. 이번 승인으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은 송린·서연·동탄중앙·호연이음터 특화시설을 활용해, 관내 초등 5·6학년 및 중등 1·2학년 대상을 대상으로 과학 영역과 정보 영역 2개 분야의 영재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겨울방학 동안 단기 집중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사업으로 운영하며, 2026년 2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송산면 사강시장을 찾아 명절 물가를 점검하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강시장은 화성특례시 서부권을 대표하는 전통 어시장으로, 서해에서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과 이곳의 명물인 ‘맛찌개’를 맛보기 위한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상인들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지역 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시민들에게 정겨운 삶의 터전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날 정 시장은 사강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제수용품과 농수산물 가격 동향을 꼼꼼히 살피고, 명절 대목을 맞아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인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상인들과 함께 시장 운영의 어려움과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시장의 안전 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과 상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경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자 공동체의 중심인 만큼, 상인 여러분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하고 시민들께서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장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화성특례시가 2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화성시 통·리장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통·리장을 비롯해 읍·면·동 통리장단 협의회 회장 및 총무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 리더십과 통·리장의 직무 및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샤인앤컴퍼니 김은혜 전문 강사가 지역 리더로서의 소통기술 교육을 진행했으며, 전은주 강사가 신규 통·리장을 위한 직무와 역할 및 화성시의 통리장 지원 사업인 ‘스마트마을방송’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내년 구청 체제 출범을 앞두고 지역 행정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통·리장님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통·리장님의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 특례시와 구청 체제에 걸맞은 지역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는 데 지혜와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에는 현재 29개 읍·면·동 전역에서 964명의 통·리장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책 전달 및 홍보, 주민등록 사실조사, 민방위대 운영, 주민 공동체 형성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10월 2일 건강누리 의왕시립 노인요양원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인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축사를 통해 서성란 의원은 “의왕시 건강누리시립노인요양원은 경기도 내 요양원 가운데 최초로 구강보건실을 설치해 어르신들의 구강검진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선도적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및 복지 지원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성란 의원은 또한 “노인복지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적 정책이 필요하다”며, “의왕시와 경기도가 함께 협력해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9월 29일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2025년 ‘찾아가는 부모(양육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총 22회기에 걸쳐 운영됐으며, 관내 부모 및 양육자 521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바쁜 일상과 다양한 양육환경 속에서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고, 양성평등 인식이 반영된 가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주제는 △성평등 의사소통 △디지털 성교육 △자녀 발달에 따른 성교육의 실제 △가족 내 존중문화 형성 등 실질적이고 생활 밀착적인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찾아가는 교육’ 방식으로 어린이집, 학교, 지역 커뮤니티 공간 등을 직접 방문해 참여 접근성을 높였으며, 부모들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전략을 제시해 만족도가 높았다. 이주연 남양주시가족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와 양육자가 스스로 돌봄과 성평등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협력해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9월 30일 수동면 시립도촌어린이집에서 ‘나눔꿈나무 챌린지’의 일환으로 개최된 ‘도촌빛별 가족마켓’의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시립도촌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이 가족과 함께 운영한 ‘도촌빛별 가족마켓’의 수익금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됐다. 참여자들은 나눔과 기부문화를 직접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지역 복지기관 및 어르신들과 연계해 진행돼, 어린이들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함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권미영 시립도촌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준비한 가족마켓 수익금을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기부와 나눔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경험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밑거름이 된다”며 “시는 앞으로도 ‘나눔꿈나무 챌린지’와 같은 프로그램이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월 진행되는 ‘나눔꿈나무 챌린지’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남양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29일 진접읍에 위치한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이 추석을 앞두고 1,000만 원 상당의 정육세트 100개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음식 준비가 힘든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정육세트는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배부될 예정이다. 현대병원은 이번 기부 외에도 △명절맞이 식료품 △겨울맞이 김장김치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2013년부터 매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김부섭 원장은 “명절의 의미는 풍성한 음식보다도 사람 간의 정과 나눔에 있다”며 “이번 기부가 외로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케어센터는 시가 설치하고 남양주시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 진접·오남·별내·퇴계원 지역의 저소득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10월 1일 서부희망케어센터가 다산메트로3단지에서 추석맞이 제3회 마을축제 ‘다산대첩 : 夜! 다산이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 현장에서는 다산의 큰(大) 밥상, 전통문화 공연, 22가지 체험부스가 운영돼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민 참여 부스와 지역 예술인 공연은 큰 호응을 얻으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이날 축제에는 양현모 복지국장, 시의원,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지역 기관 관계자와 주민 3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일전자㈜ △㈜국민은행 별내지점 △다산동숭교회 △서울온케어의원 등 지역 기업과 단체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시는 이 같은 민간의 후원과 자원봉사가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주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현모 국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성원을 보내주신 후원자분들과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어울리고, 이웃과 나누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10월 1일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을 만나 양주시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양주시 김유연 기획조정실장, 심윤정 기획예산과장이 참석했으며, ▲양주1동 복합청사 이전 건립사업, ▲백석청소년문화센터 조성사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영주 의원은 원활한 사업 추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양주시 김유연 실장은 ‘양주1동 복합청사 이전 건립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예산 확보가 절실하다“고 설명하며 2025년도 도비 2,500만원 지원을 요청했다. 본 사업은 2025년 9월 기준 공정률이 87%에 이르렀으나 예산 부족으로 사업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영주 의원은 “공사가 지연되면 추가 간접비 발생, 구조적 손상, 안전사고 위험 등 여러 문제가 뒤따를 수 있다”면서 “차질 없는 완공을 위해 도 차원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양주시는 ‘백석청소년문화센터 조성사업’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달 30일, 메가박스 백석 벨라시타점에서 청년 여성들을 위한 ‘청년여성 드림업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여성들이 진로를 능동적으로 설계하고 자기 주도적인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약 100명의 청년 여성이 참여한 가운데, 실질적인 삶의 방향성과 경력 설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센터는 보다 더 실질적이고 공감력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유튜버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이동수(활동명 ‘무빙워터’)를 강연자로 초청해 '대체되지 않는 삶'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동수 작가는 “모두에게 대체되지 않는 삶은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대체될 수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관계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구축해 나가는 삶의 태도를 강조했다. 이어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이루어나가는 동시에, 그 속에서도 자신을 잘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청년 여성들이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것이 경력의 중요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토닥 토닥 수고했어!’를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고양생태교육센터와 고양생태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체험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태계 속 각자의 역할을 발견하고, 자연의 소중함은 물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가 가족은 △탐구마당 △탐사마당 △놀이마당 △나눔마당 등 4개의 마당을 돌며 고양시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 체험, 자연놀이, 미션 수행, 그리고 자연 속 대화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폭염과 이상 기후를 이겨내고 있는 모든 생명체의 가치를 알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8일에는 고양시-고양교육지원청 협력으로‘고양꿈돌이 30주년 축제’와 연계 운영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봄, 여름을 지나 겨울을 준비하는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고, 각자의 역할을 감당하며 노력한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이번 교육이 우리는 생태계 속 공동체라는 사실과 공존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에서는 친환경과 건강을 중시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취창업 단기특강Ⅲ’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천연화장품 만들기’를 통해 창의적 역량을 높이고, 피부 건강을 가꾸는 동시에 친환경 뷰티 분야에서의 취창업 입문을 위한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강좌는 2025년 10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소규모(10명) 대면 교육으로 운영되며, 전문강사의 개별 맞춤 지도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2일 오후 5시까지 7일간 여성회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친환경 뷰티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취창업 활동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9월 22일부터 30일까지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소통 역량 강화 교육’과 ‘홍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소통 역량 강화 교육’은 9월 22일과 29일,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각각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소통의 방법', '갈등을 풀어가는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워크숍으로 진행된 이 교육은 마을공동체 활동에서 필요한 소통 기술과 갈등 해결 방법을 익힐 기회를 제공했으며,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공동체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깨닫고, 나의 소통 방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목표와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소통 교육에 이어 ‘홍보 역량 강화 교육’은 9월 23일과 30일에 고양시 내일꿈제작소 클래스룸에서 열렸다. 각각 '마을공동체, AI와 친해지기'와 '공동체 홍보 콘텐츠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 교육은 챗GPT,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