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조성환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전문성 강화를 위한 SNS소통관 운영 방식 변화 필요"

-. 조성환 부위원장 "도정의 정책홍보 및 SNS홍보는 홍보기획관이 중심이 되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어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조성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23일 소관부서인 의회사무처를 비롯하여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국, 중앙협력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과 오후에 걸쳐 대변인, 홍보기획관, 소통협치국, 중앙협력본부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홍보기획관에게 도지사 공약으로 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SNS소통관 운영 방식에 대해 물으며 질의를 시작했다.

 

조성환 부위원장은 “SNS소통관 선발방식 및 운영에 있어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며, “SNS소통관은 현재 각 부서별 한명씩 도청직원들 중 위촉받은 내부 직원들이 담당하고 있으며, SNS소통관으로 위촉받은 직원은 인사가점과 더불어 휴양포인트 및 선진지시찰 우선배정을 주는 등 다양한 인세티브를 제공 받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조 부위원장은 “자칫 이러한 현재의 SNS소통관의 운영방식이 본연의 목적을 벗어나, 의도적으로 특히 인사가점을 받기 위한 도구로 전락할 수 있으며, 이에 부서별 SNS소통관으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과 담당하지 않는 직원 간의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덜 성숙한 제도” 라고 비판했다.

 

조성환 부위원장은 “정책홍보나 SNS홍보는 홍보기획관이 중심이 되어 방향성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하며, “현재 홍보기획관의 전반적인, 홍보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결국 SNS와 홍보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조 부위원장은 “정책홍보는 도민에게 도정의 정책을 알리고, 도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현재 실시하고 있는 SNS소통관 운영방식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 말하며 질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