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2일, 성남시 태평초등학교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경기도의회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행사다. 지방의회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시민의식을 갖춘 선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태평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2분 자유발언, 안건 찬반 토론 및 표결, OX 퀴즈 등 의회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건전한 토론 문화와 민주적 의사결정 절차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최만식 의원은 학생들과의 만남 시간에서 지방의원의 역할, 의회 구조, 정책 결정 과정 등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의원들끼리는 드라마처럼 사이가 나쁜가요?”라는 재치 있는 질문에 웃음으로 화답하기도 했다. 이어서 “경기도 예산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4월 21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과 및 관내 사립학교 행정실장협의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립학교 운영 현황과 행정상 제도 개선 과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사립학교의 행정 구조와 운영 현실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경기교육의 균형 있는 행정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은주 의원은 “사립학교는 공립과 다른 행정적 특성이 있는 만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실효성 있는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과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최근 사립학교 기간제 교원의 건강보험료 약 72억 원 환수 사례를 언급하며, “지역 간 정보 공유가 원활했다면 조속히 해결될 수 있었던 사안”이라며, 정기적인 간담회와 협의체 구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 의원이 제383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밝힌 사립학교 지원 예산 확보 및 현장 간담회 계획의 일환으로, 향후 학교장 및 행정실장과의 소통 확대를 위한 사전 단계이기도 하다.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립학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는 22일, MZ세대 공무원들과 함께하는 간담회 ‘시장님과 브런치 톡’을 열었다. 이 자리는 공직사회 내 소통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8~9급 MZ세대 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시간을 활용해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조직 생활 속 고민과 청렴 실천의 어려움, 일과 삶의 균형, 자기계발, 상하 간 소통 방식 등 다양한 주제를 솔직하게 공유했고, 시장은 이에 공감하며 격려를 전했다. 형식적인 질의응답 대신 공감 어린 대화가 오갔고, 참석자들은 시장과 편하게 소통하며 세대 간 공감의 폭을 넓혔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조직문화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부 피드백과 정책 반영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번 ‘브런치 톡’은 지난 3월 18일 시청에서 열린 ‘청렴 토크콘서트’의 연장선으로 마련됐다. 당시에는 MZ세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해 청렴, 조직문화, 세대 간 소통 등을 주제로 실시간 응답 방식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MZ세대는 변화와 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사진 분야 활성화를 위해지역 사진작가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2025 서천 올해의 사진작가전'에 참여할 지역 사진작가를 공개모집한다. '2025 서천 올해의 사진작가전'은 서천 지역의 64세 이하의 사진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작가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작가는 재단 기획전으로 전시 공간 제공, 도록 제작 지원 등을 통해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갖는다. 이번 사진작가전의 지원자격, 선정심의기준 등은 재단'2025 군민문화관광공론장'의 간담회와 자문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반영하여 공정성, 투명성, 객관성을 확보하려 노력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서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지역 내 사진작가는 공고문 확인 후 방문 접수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재)서천문화관광재단 문옥배 대표이사는“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진 작가의 창의적 역량과 예술성을 선보이고, 지역 사진계 발전과 공공 전시장으로써 감상문화 확산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진작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 최용신기념관은 다음 달 3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상록수공원 일원에서 가족 참여형 문화 행사 ‘상록수 숲속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거 최용신 선생이 활동했던 유적이자 현재 안산시 문화공원으로 지정된 상록수공원을 배경으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우러지는 체험형 야외 행사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을 통해 새롭게 개선된 어린이 체험전시실 공간도 이날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크기의 도구를 활용해 비눗방울을 만들어보는 ‘꿈이 방울방울’ ▲물에 쉽게 지워지는 분필을 활용해 상록수공원 바닥 위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바닥 전시회’ ▲새롭게 공개되는 어린이 체험전시실에서 봄꽃 머리핀을 만들어 장식하는 ‘봄꽃 통통’ 등이 운영된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클래식 연주팀 ‘비아놀로’의 피아노 3중주 공연 ▲‘풍선 아티스트 이지원’의 벌룬어드벤처 공연 ▲유아체육 전문기관 ‘플레잉스포츠’의 가족운동회가 열려 세대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우천 시에는 실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군포시는 지난 22일 군포시약사회가 군포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을 통해 총 6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 중 200만원은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금으로, 400만원은 군포시 관내 공동생활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군포시약사회는 지난해에도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공동생활가정 4개소에 도움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이영주 군포시약사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군포시약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기후위기에 대한 주도적 대응을 통해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따른 다양한 시책을 적극 이행하고, 지속 가능한 실천 모델을 제시해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높여 다양한 주체들의 노력과 연대를 이끌어 내야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다”며 “고양시는 공동의 실천이 바탕이 되는 책임있는 글로벌 도시로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건물·수송 등 부문별 전략 마련 고양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 ‘시민과 함께 미래를 바꾸는 탄소중립 고양’을 비전으로 한 ‘제1차 고양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이 마무리 단계다. 정부와 경기도는 각각 2023년 4월과 2024년 4월,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40%를 2030년까지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세부 이행 계획을 발표했다. 전국의 기초지자체는 올해 4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4월 25일부터 용인시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 용인대중예술아카데미’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용인대중예술아카데미’는 대중문화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보컬, 댄스 등 K-POP 장르의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실전형 아카데미 프로그램이다. 각 프로그램은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아티스트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기초 역량을 강화하고 예술적 감각과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용인 지역 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으로, 교육은 5월부터 9월까지 총 12회 차 운영되며(금요일, 토요일 중 프로그램 별 운영 / 요일 상이), 9월 13일에는 전 참여자의 성과공유회로 마무리된다. 특히, 올해는 경기용인교육지원청 미르아이 공유학교 사업과 협력하여 관내 학교에 집중적으로 홍보를 진행한다. 학교 수업에서 접할 수 없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전체 교육회차 중 80% 이상 출석 시 수업시수가 인정되어 학생생활기록부 내 창의적 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흥시는 공유재산 내 매년 반복되는 무단 경작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 4월 21일 무단경작지에 나무를 심어 정비를 마쳤다. 이번 정비는 월곶동 1054-1번지 서해안로 일원 약 743㎡ 규모의 시유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는 무단 경작 재발 방지를 근절하기 위해 해당부지에 회화나무 총 50주를 심어 녹지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 지역은 무분별하게 이뤄지던 무단 경작과 빈번하게 발생하는 쓰레기 무단 투기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인근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반복됐다. 시는 이에 대응해 그간 안내문과 현수막 설치, 현장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광수 시흥시 건설행정과장은 “단속을 꾸준히 이어왔음에도 무단 경작이 반복돼 정비 정비를 진행했다. 앞으로 시흥시 녹지과와 협업해 공유재산 내 무단경작지를 녹지공간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며, “무단 경작자를 명확하게 알 수 없어 단속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4월 21일, 시흥천 일대에서 ‘2025 지구의 날 기념’ 시흥천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4.22)을 맞아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흥천의 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시흥시에서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분과 및 푸르미실천단, 명예환경감시원, 온정마을 사회적협동조합, 시민, 공무원 등 다양한 지역의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정화 활동에 직접 참여한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은 “오늘 활동을 계기로 시흥천의 생태계가 더욱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기대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보호 문화가 지역 사회에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속협 관계자는 “시흥천을 비롯한 지역 하천의 생태계 보전은 일회성 정화 활동이 아닌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지속가능발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운상사는 지난 22일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매화동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인 동운상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복지향상과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금도 그 일환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기탁되어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운상사 원태희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매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지속적인 후원의 뜻을 전했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흥시 매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월 22일 도창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위원회는 이날 학생들에게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준비한 홍보물과 간식을 나눠주며,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친구 간 존중의 중요성을 알렸다. 매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방역소독, 이미용 봉사 등 지역 내 선행 실천으로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유영삼 매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매화동이 되도록 앞으로도 매년 캠페인 활동을 성실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작은 관심과 배려가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2일 시흥시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로부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2,4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삼진제약에서 공공의료복지 네크워크를 통해 시흥시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로 기증한 건강기능식품(위앤당 500개, 하루엔진 400개)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가구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에는 시흥북부장애인보호작업장 박찬호 시설장(시장협 회장),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한은애 센터장(시장협 총무), 빛길장애인보호작업장 박종범 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찬호 시흥시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이 부족한 장애인들이 많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일교차로 인해 봄철 독감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꼭 필요한 후원품을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후원받은 건강기능식품은 장애인 가구의 건강증진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지난 20일 하남시불교사암연합회는 하남시민 화합의 공연 문화 제등축재에서 하남시에 온누리상품권 7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이현재 하남시장과 선광스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하남시불교사암연합회는“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도 함께 실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하남시불교사암연합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온누리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받은 상품권은 하남 사랑愛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저소득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다산 도시텃밭(삼패동 527-1) 내 유휴공간에서 텃밭 정원 정비 활동과 식물 보식 작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3년 조성된 텃밭 정원을 계절에 맞춰 새롭게 정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도시농업 전문가 단체인 마스터가드너 남양주시지회 회원 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날 활동에 앞서 시 농업기술센터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숙근식물의 이해와 식재 디자인 교육을 진행했고, 교육 후에는 비료 시비, 배수로 정비, 식물 식재 등 실습을 겸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정원 관리가 아니라, 도시농업 전문가와 함께 새로운 도시농업 문화를 만들어 가는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만의 도시농업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활동 이후에도 마스터가드너와 협력해 계절별 꽃 보식 등 텃밭 정원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며, 씨앗 나눔, 텃밭 교육 등의 활용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19일 오산물향기수목원에서 자연 속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기관 '꿈의 향연'’에 선정돼 추진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단원들의 생태 감수성과 팀워크를 함께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단원들은 4개 조로 나누어 숲 해설사와 함께 수목원을 탐방하며 다양한 동식물에 대해 배우는 생태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고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음악을 넘어 환경 보호의 중요성까지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졌다. 이어 감사카드 만들기 시간에는 자신을 둘러싼 자연과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고, 따뜻한 점심시간 후에는 레크리에이션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게임과 활동을 통해 단원 간의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이 이어졌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의 가치를 새롭게 느끼고,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을 경험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음악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단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오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지난 21일 제392회 임시회 회기 중 하남시 환경기초시설인 유니온파크·타워를 방문했다. 2015년부터 운영된 유니온 파크·타워는 소각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품선별시설 등의 폐기물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다목적체육관 등의 주민편익시설을 조성하여 주민의 이용만족도가 높고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에 따른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반면, 수원시는 폐기물처리시설이 수원 전 지역에 흩어져 있고, 자원회수시설의 경우 노후화에 따른 개선사업과 이전사업을 앞두고 있어 어떻게 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최소화하며 자원회수시설을 조성·운영해 갈 것인가에 대한 숙제를 안고 있다. 이에 환경안전위원회는 하남 유니온파크·타워를 방문하여 성상별 폐기물 처리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시설을 둘러보았다. 특히, 유니온 파크·타워가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소각에 따른 분진과 유해물질 처리방법, 악취처리 과정과 악취민원 여부, 백연처리방법, 안전사고 발생 현황, 재활용품 자동화 선별장치의 오류발생 현황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교실 출입문 개선공사 및 교내 보도블럭 보수공사 등 교육환경 개선 예산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포부곡중앙중학교로부터 지난 18일 감사패를 받았다. 성기황 의원은 교육기획위원으로서 군포 관내 학교들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 측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관련 예산 확보에 힘써왔다. 실제, 군포부곡중앙중학교는 출입로 보도블럭 파손으로 인해 학생들의 등하굣길에 불편을 겪고 있어 통학 안전을 위해 시급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성 의원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등하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학교에 대한 학부모님과 학교 관계자 여러분의 애정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학부모님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성 의원은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겠으며 학교 관계자들과도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은 22일 열린 제293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 4일 선택근무제 도입 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운서 의원은 최근 우리나라의 심각한 저출산에 대하여 가장 큰 이유로 육아와 직장 생활 병행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박 의원은 아직까지 부모를 위한 복지 제도가 충분하지 않고, 육아휴직이나 탄력 근무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제도적 뒷받침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을 설명하며 다양한 삶의 방식과 다양한 육아 환경을 존중하기 위해 ‘주 4일 선택근무제’가 하나의 선택지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해당 제도에 대해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이 기존 유연근무제와 육아시간을 탄력적으로 활용하여 주 1회 중 하루를 유급으로 쉴 수 있도록 전환하는 제도”라고 설명하며,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업무효율은 유지하면서 육아 부담은 완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 전했다. 박 의원은 이미 시범 운영에 들어간 익산시를 사례로 “해당제도는 충분히 실현할 수 있는 제도로 연천군도 선도적으로 제도를 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결대로자람학교장 107명을 대상으로‘2025 결대로자람학교장 세미나’를 운영했다. 이번 세미나는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실천하는 결대로자람학교’를 주제로, ‘읽걷쓰’교육을 실천하는 결대로자람학교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미래 학교 구현을 위한 특강을 시작으로, 도성훈 교육감과 함께하는 좌담회로 앎과 삶을 연결하는 교육 실천 방안을 논의됐다. 이어 결대로자람학교 운영 사례 공유와 함께, 학교 간 협력과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 협의로 마무리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결대로자람학교가 학생이 즐겁게 읽고, 온전히 경험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관계 중심형 미래 학교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읽걷쓰’기반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이 학교와 삶을 연결하는 다양한 교육 사례를 만들어 일반 학교로 확산하길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