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3월 20일, 온라인 거래터(플랫폼) 기업과 소상공인 상생협력 사례 현장인 부산 반송큰시장을 방문하여 소상공인 디지털 민생 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유상임 장관 주재로 진행됐던 주요 온라인 거래터(플랫폼)사 최고경영자 간담회에서 ㈜카카오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사례로 소개한 ‘단골 사업(프로젝트 단골)’의 참여 현장을 찾은 것으로,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상생 노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유상임 장관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상우 반송큰시장상인회장, 강기성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윤석 카카오 성과리더 등과 소상공인 디지털 민생 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상임 장관은 온라인 거래터(플랫폼) 기업이 소상공인을 동반 성장의 상대방으로 인식하고, 온라인 거래터(플랫폼)가 가진 디지털 역량을 소상공인과 공유해야 온라인 거래터(플랫폼)의 상생 가치가 확산될 수 있다며,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거래터(플랫폼)를 활용해 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6월 19일 오전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서울 영등포구 소재)을 방문하여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 후보자는 현장에서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쓴 편지를 읽고,“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면서“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훈련·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면서,“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쿠폰을 제공해서 1년에 며칠이라도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다”면서 섬세한 지원정책의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총리로 취임하게 된다면 발달장애인 친구들과 부모님을 총리 공관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대규모 공사 현장은 집중 호우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측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명시는 1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대규모 건설 현장 중심 여름철 우기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장마 시작을 앞두고 사고 발생이 예측되는 대규모 건설 현장 중심으로 선제적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날 회의에는 관내 대규모 공사 현장 관리 부서와 공사 현장소장, 시공사 감리단장 등 관내 대규모 공사 현장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공사장 관계자가 현장별 침수 및 토사 유출 우려 구간에 대한 조치사항, 비상 상황 대응계획, 비상용 수해방지 자재·장비 확보 현황 등 여름철 집중호우 대응책을 직접 설명하고, 시 관계자들은 재난 대응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현재 광명시에는 ▲광명제1·4·5·9·11·12R구역,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지구 등 재개발 현장 ▲철산주공10·11단지 재건축 현장 ▲신안산선 지하터널, 월곶~판교 복선전철, 광명서울 고속도로 등 지하철·고속도로 공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대통령실은 "19일부터 정식 누리집(홈페이지) 구축 전까지 임시 홈페이지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임시 홈페이지는 대통령 일정, 공식 발언, 사진·영상 자료, 브리핑 등 핵심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추가 예산 투입 없이 기존 유지보수 계약 범위 내에서 구축됐다"고 설명했다. 운영 도메인(https://www.president.go.kr)은 기존과 동일하다. 대통령실은 "이번 조치를 통해 디지털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을 조속히 복원하고 나아가 '디지털 기반 미래 국가', '실용과 속도의 국정', '국민주권의 실현'이라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정식 홈페이지 개발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폰 및 스마트워치용 배경화면 형태의 '디지털 굿즈'도 임시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누구나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서 대통령실은 업무표장을 신규 제작하지 않고, 기존 청와대 업무표장을 재활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고 설명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9일 아침 처인구 남사읍에 있는 남사파출소 앞에서 남사초등학교 주변 통학 환경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동부녹색어머니회 회원, 동부경찰서 관계자 등과 함께 벌였다. 차량 통행이 비교적 많은 이곳에서 열린 ‘동부녹색어머니회 연합캠페인’은 이상일 시장과 녹색어머니회, 남사초 학부모회, 용인동부경찰서와 처인모범운전자회 등 약 60여명이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캠페인에서 운전자들에게 안전한 운전을 당부하고,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통학을 위한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이 시장은 장마철에 초등학교 뒤편에 있는 산에서 토사가 흘러들어 불편하다는 남사초 교장의 이야기를 듣고 시 관계자에게 “현장을 확인한 다음 토사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라”고 주문했다. 이상일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안전문화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취임 후 매년 진행했던 학교장·학부모 간담회를 올해도 열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하고, 보다 좋은 시설에서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시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경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지난 6월 13일 고양상담소에서 덕양공원관리과와 주민을 초청하여 동산꽃맞이공원의 성공적인 정비사업을 위한 민관회의를 진행했다. 이경혜 의원은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여러 차례 거쳤지만, 아직 주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상태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민관회의를 통해 정비사업에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물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주민들을 위한 최종 발표회를 추진하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고양특례시 덕양공원관리과는 이번 민관회의를 통해 공원 내 중점거점구역 3곳의 청사진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계속해서 문제 제기해온 노상주차장 관리 문제 등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경혜 의원은 “이번 동산꽃맞이공원은 시민의 열띤 참여로 추진되는 공원 정비사업이다. 그러기에 공원이라는 지리적 공간에서 연결되는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그리고 방문하는 시민들의 공동체 상생 방안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고양특례시 주차와 도로를 담당하는 부처와 만나 동산꽃맞이공원의 고질적인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장마를 앞두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취약 지역을 직접 현장 점검했다. 박 시장은 19일 오전 광명제11·12R구역과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점검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집중호우에 대비해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 이날 점검에 앞서 박 시장은 ‘신안산선 붕괴사고현장 복구공사 현안간담회’에 참석해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재난 대비 사전 조치 현황을 점검한 바 있다. 이어 대규모 공사 현장까지 직접 방문하며 다가온 장마철에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연이어 움직이고 있다. 우선 광명제11·12R구역 철거 현장을 찾아 토사 유실 위험 방지를 위한 배수로 정비 및 수방자재 비치 현황, 침사지 및 방수포 설치 상황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인근 주거지에 미칠 수 있는 피해 가능성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면밀히 확인하며, 사전 예방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목감천 하천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너부대교, 개웅교 재가설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가시설 설치 상태와 유지관리 실태, 홍수 대응책, 시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공주시는 19일 유구터미널에서 ‘유구~서울 간 고속버스 운행 개통식’을 개최하고 20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금호고속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해 유구와 서울을 오가는 고속버스 운행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고속버스 노선 운행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외버스 노선이 중단된 후 약 5년 만으로, 유구와 신풍 지역 주민들이 공주종합버스터미널까지 50분가량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서울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노선 운행을 위해 시는 그동안 충청남도와의 긴밀한 협조 속에 노선 조정, 운행 시간 협의, 운송사 선정 등 제반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왔다. 공주시의회 역시 ‘유구터미널~서울 시외버스 운행 재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충청남도를 방문해 간담회를 여는 등 힘을 더했다. 고속버스는 유구에서 서울로 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9일, 서수원 칠보체육관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제8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선수, 관계자 등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그라운드골프는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할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선수 여러분의 모습이 특히나 빛나 보인다.”며,“출전하신 선수들 모두 마음껏 기량 발휘하시고 서로 우정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를 대표해 끝까지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18일, 수원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에서 장애인 인권 향상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재식 의장은 감사패를 수상하며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확대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함께 실현해야 할 가치”라며, “수원시의회는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은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장애인 문화·체육 축제로,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는 6월 19일 경기도지사 주재로 열린 ‘여름철 재난 대비태세 점검 시군 단체장 영상회의’에 참석하여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도내 31개 시군 단체장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상황 관리와 선제적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회의에서 “집중호우 시 하천과 배수로의 단면적이 토사 및 퇴적물 등으로 막혀 농경지로 우수가 유입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하천과 소하천, 우수관로에 대한 준설 작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제적 대응을 위해 5억 원 규모의 준설 사업비가 필요하다”고 건의하며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안성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재난 대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는 18일 오후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시자원봉사대학 5기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졸업식에는 자원봉사대학 봉사단 5기에 참여한 53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에 앞장선 자원봉사자들에게 졸업장을 전달하고, 졸업생들의 사진촬영 요청에 응하면서 진심어린 응원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졸업생 여러분이 7주 동안의 배움 과정을 잘 마치고 졸업식에서 가운을 입은 모습이 매우 아름답게 보인다”며 “앞으로 여러분이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행동으로 옮겨 주시면서 용인을 더욱 더 따뜻한 고장으로 만들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졸업장에 써있는 ‘사랑과 나눔, 희망과 기쁨, 행복과 동행, 베품과 보람’이란 문장은 자원봉사의 의미를 잘 나타낸 것"이라며 “사랑은 나와 너의 가슴에 마음의 다리를 놓고 그 다리를 통해 나의 따뜻한 마음과 온기를 전달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데 여러분들이 이웃들에게 전하는 사랑이 이와 같을 것"이라고 했다. 시는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7일 직업교육훈련 ‘현장맞춤형 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있지만 실무 경험이 부족한 여성들이 현장에 적응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20명이 참여해 6월 17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50일, 200시간 동안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회복지행정 ▲케어포시스템 ▲사회복지기관 OA(한글, 엑셀) ▲기관별 실무 등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과 ▲미술심리상담사 ▲실버인지지도사 자격과정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시뮬레이션 등 취업 대비 교육도 병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한 실습체험(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1:1 전문 취업상담으로 실제 취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능력개발원 김경미 대표는 “사회복지사는 자격증만으로는 현장에서 인정받기 어렵다”며 “50일 동안 고3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 실무에서 당당히 일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강식에서는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이 자리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파주시는 엘지디스플레이가 총 7,000억 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기술 설비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기업 투자 유치 성과를 밝혔다. 이로써 파주시는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첨단 산업 기반 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엘지디스플레이는 앞서 지난해 9월, 중국의 디스플레이 회사인 차이나스타(CSOT)에 광저우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패널·모듈 공장 지분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고도화에 나선 엘지디스플레이는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자금을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설 투자, 연구개발, 운영비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엘지디스플레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차세대 프리미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이 적용된 패널과 모듈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여 안정적인 기술‧개발‧양산체제와 시장의 수요 등을 철저히 검증하고 준비한 투자 결정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과 수익성 강화를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투자 유치는 파주시가 첨단 디지털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컨벤션뷰로는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마이스 전담기구 조직 개편을 앞두고, 지난 16일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컨퍼런스홀에서 관계 기관 및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고양컨벤션뷰로의 기관 통합을 골자로 한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고양시의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기존 (재)고양국제꽃박람회가 (재)고양국제박람회로 새롭게 출범한다. (재)고양국제박람회는 고양시의 화훼산업 진흥과 MICE 산업 활성화 업무를 함께 수행하게 된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고양컨벤션뷰로의 원활한 업무연계를 도모하고, 고양컨벤션뷰로의 사업 내용과 추진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 및 직원을 비롯해, 시 농업정책과 화훼산업팀, 예산담당관 경영평가팀 등 관계 부서가 참석했다. 고양컨벤션뷰로는 이날 기관 소개와 함께 2016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고양시 마이스 전담기구로서 수행해 온 주요 사업과 성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기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4일 단월레포츠공원에서 ‘2025년 단월면 주민자치센터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을 포함해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협동심과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간단한 체육활동과 더불어 오락,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옥순 위원장은 “오늘 한마음 체육대회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주민 모두에게 기쁨과 화합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다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단월면 주민 여러분의 단합된 모습이 매우 인상 깊다”며, “이러한 자리가 양평군 공동체 발전의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은 17일 서종면 노인분회 전면 주차장에서 서종면 노인출산아기 후원회 주최로 ‘2025년 상반기 할아버지! 할머니, 아기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행사 재원 마련을 위한 바자회도 처음으로 함께 열리며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기사랑’ 사업은 서종면 노인출산아기 후원회가 9년 전부터 주도하는 사업으로 출산을 장려하고 인구 증가를 돕기 위해 시작됐다. 후원회는 회원들의 기금과 동진한의원의 산모용 한약 기부 등을 통해 서종면 내 출산 가정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193가정에 ▲산모용 한약 1,930첩(6,000만 원 상당) ▲농협상품권 1,680만 원 ▲금반지 155돈(4,805만 원 상당) 등, 총 1억 1,27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이 전달됐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올해 1월부터 6월 사이 출산한 10가정에 산모당 한약 10첩, 아이 한 명당 금반지 1돈이 전달됐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와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한 기념품도 함께 제공됐다. 또한 양서농협(조합장 최성호)은 아이 한 명당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가 18일 오전 나리농원 전망대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천일홍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민,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 30만 달성을 기원하고, 시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 나리농원 명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행사 취지 설명과 내빈 인사에 이어 천일홍 모종을 구역별로 나눠 심었으며, 단체 기념촬영과 주변 정리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달 20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가족 단위, 청소년, 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직접 꽃을 심으며 양주시의 성장에 동참한다는 자부심을 느꼈다”며, “가족과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는 2000년 인구 10만 명 돌파 이후 10여 년 만에 3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있다”며, “이 모든 변화와 발전의 중심에는 시민 여러분이 있다. 오늘 심은 천일홍이 양주의 명소로 거듭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7일 오정청년공간 개소식을 열고, 청년 소통과 활동을 지원할 새로운 거점 공간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부천시의회 의원 국·도시의원, 청년 활동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개회 및 국민의례 △청년공간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컷팅식 △공간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오정청년공간의 조성과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의견을 나눴다. 부대행사로 청년 참여 프로그램인 원데이클래스가 운영돼, 청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원데이클래스’ 활동을 통해 공간의 활용 가능성을 체감하고, 앞으로 펼쳐질 청년 주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정청년공간은 청년의 창업, 진로 탐색,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지역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개방형 라운지, 세미나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으며,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오산시가 도심 곳곳을 시원한 물놀이터로 바꿨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 좋은 공원 6곳이 물놀이장으로 꾸며졌다. 올해는 야간 운영이 새롭게 도입됐고, 신규 물놀이장도 추가로 조성 중이다. 올해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죽미체육공원 ▲맑음터공원 ▲마중숲공원 ▲아래뜰공원 ▲오산시청 광장 ▲오색물놀이터까지 총 6곳으로,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도심 속이 피서지”…세대별 맞춤형 물놀이 공간 세교동 죽미체육공원은 성인용 물놀이장을 포함해 조합놀이대, 샤워장, 화장실 등을 고루 갖춘 대표 시설로, 매년 가족 단위 방문객이 꾸준히 찾고 있다. 맑음터공원은 바닥분수와 놀이시설, 물고기 잡기 체험장을 갖춘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2017년부터 시민들의 여름 명소로 자리 잡았다. 마중숲공원과 아래뜰공원은 지난해 조성된 신규 공간이다. 마중숲에는 올해 성인용 물놀이장이 추가되며 활용도가 높아졌고, 아래뜰공원은 간이샤워시설과 바닥분수를 중심으로 어린 자녀를 둔 가족에게 적합하다. 오색시장 인근의 오색물놀이터는 도심 상권과 연계된 공간으로,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