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주식회사 휴림컴퍼니(대표 이창희)는 25일 서산시청을 방문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4만장(4천만원상당)을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창희 대표와 임직원, 한도현 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휴림컴퍼니는 본사가 안산에 있는 안전화, 안전모, 소화기, 마스크 등 산업안전 관련 물품을 전문적으로 생산·유통하는 기업으로 첫 지사를 서산시 대산읍에 설립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함께했다. 이창희 대표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호흡기 질환 등이 발생하기 쉬운 요즘 서산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 서산을 위한 나눔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기부된 마스크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서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및 기관·단체에 배분되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3)은 4월 25일, 국제대학교에서 진행된 '경기도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전문학사 공유대학사업'의 2차년도 운영에 대한 kick-off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반도체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과 기업 간 체계화된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반도체 인력 양성사업은 단순한 직업 교육을 넘어, 경기도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계에 반도체 분야의 인력 공급 안정화 및 실무형 인력 양성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이 되어야 한다고 전하며 전문대학을 중심으로 한 공유대학 체계가 실무 중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가장 효율적인 모델로 작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차년도 사업에서 도출된 실질적 성과들을 바탕으로, 2차년도에는 보다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과 산학 협력 체계 기반이 강화되어야 하며 반도체 산업 현장에 맞춤형 인재의 수요가 높은 만큼 지역 내 전문대학들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청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2025년 학교도서관 새로고침’사업에 용인특례시 초당중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도서관이 융복합 교육공간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물리적, 기능적으로 노후된 학교도서관의 공간 재구조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 5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추진된다. 도서관 개관 경과년수 11년 이상된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이번에 선정된 35개교중 하나인 초당중학교는 도서관 면적 200㎡ 이상에 해당되어 총 2억 4천만 원의 시설공사 및 비품 구입비를 지원받게 된다 . 정하용 의원은 “학교도서관은 이제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문화예술·미디어·커뮤니티 공간 등 융·복합형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초당중 학생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풍부한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초당중학교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경기도교육청과의 실무 협의를 통해 사업 필요성과 긴급성을 적극 전달하며 소통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는 안전관리, 토목, 건축 분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도민감리단’이 지난 3월~4월 하천, 철도 분야 총 4곳의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품질 등 시공·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와 소속기관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 현장으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1·3공구), 구운천(남양주), 흑천(양평) 4곳이다. 집중 점검으로 총 132건의 시정·권고 사항을 제시해 125건을 시정 완료했으며, 나머지 7건의 권고사항은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적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특히 굴착공사로 지반침하 발생 우려가 높은 철도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해 지반 상태 등을 면밀히 살폈다. 현장점검은 ▲공사장 안전관리(작업자, 보행자 등) 상태 ▲가설공사(비계, 거푸집 등), 안전시설물(안전난간, 안전표지판 등) 설치 ▲콘크리트, 방수, 철근조립 등 시공품질 ▲계측기 설치·관리 등 건설공사 현장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위험 요소들을 공사 관계자들에게 알려, 보다 철저하게 현장을 관리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는 지난 24일 ‘2025년 제1회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 지적재조사 대상 75개 가운데 30개 지구를 사업지구로 지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을 최신의 측량 기술로 재조사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경계를 명확히하는 내용이다. 이처럼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도로와 접하지 않는 맹지의 경우 도로를 확보해 토지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는 등 도민 재산권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2025년 사업지구 가운데 미지정된 45개 지구는 수원시 등 구를 둔 대도시 의 지적재조사위원회(24개 지구)와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21개 지구) 심의를 거쳐 오는 8월까지 모든 사업지구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신속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200필지 미만의 소규모 사업지구를 대상으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전담해 중점관리지구로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도는 2012년에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하고, 현재까지 전체 지적재조사 사업대상 2,004개 중 약 40%(780개)를 착수(완료 포함)했다. 도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에서 유통되는 미니 농산물 14개 품목(98건)에 대해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허용 기준을 충족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1인 가구 증가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 농산물은 일반 농산물과 비교해 껍질이 얇고 대부분 껍질째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 잔류농약에 더 민감할 수 있는 만큼 안전성 확보가 중요하다. 이에 연구원은 온·오프라인 유통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자주 구매하는 방울토마토, 미니 파프리카, 방울다다기양배추, 미니 오이, 미니 당근, 미니 사과, 미니 단호박 등 14개 품목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75종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미니 로메인을 비롯한 미니 새송이버섯, 미니 양파, 미니 단호박, 미니 브로콜리 등 5개 품목에서는 어떠한 농약도 검출되지 않았으며, 나머지 9개 품목에서도 일부 농약 성분이 검출됐지만 모두 기준치 이내로 확인됐다. 문수경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부장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농산물에 대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현안 및 역점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이용록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부서장, 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업 23건 ▲역점사업 96건 ▲종료사업 31건 등 총 150건의 홍성군 주요사업의 추진상황 및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군은 각 사업에 대해 국장, 직속기관장, 부서장을 책임관으로 지정하여 해당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지는 시스템을 도입해 사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흔들림없는 추진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이날 보고회는 실무진인 담당팀장과 담당자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청취하고 심도있는 의견교환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 및 해결방안을 모색했으며, 올해 완료 예정인 45건에 대해서는 연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강조했다. 이 군수는 “국내외 재정 여건 악화로 정부예산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전략적인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군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 현안 및 역점사업들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5일 본격적인 여름철 대비를 위해 어름수변공원 일원에서‘당진시-자율방재단 양수기 가동 합동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90여 명과 원종돈 당진시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자율방재단원 50여 명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훈련은 당진전통시장, 저지대 주택 및 상가 등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를 볼 수 있는 지역에 투입되는 당진시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양수기 사용법을 익히고 안전한 가동 방법을 숙달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실습 훈련을 병행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안전총괄과 관계자는“원활한 재난 관리를 위해 장비와 물자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만큼이나 이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하나 돼 여름철 자연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25일, 동구의회 세미나실에서 구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스피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SK브로드밴드 서울보도제작국의 강혜진 기자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으며,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발성과 발음법 △인사말 및 인터뷰 요령 △구정질문과 의정자유발언 시 유의해야 할 스피치 기법 등으로,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혜진 기자는 교육 참여자들과 1:1 스피치 실습을 통해 개인별 강점과 개선점을 직접 짚어주는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비롯해 각종 공식 석상에서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역량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의원들이 보다 자신 있게 소통하고, 구민들의 목소리를 전문적으로 대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24일 캥거루 봉사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캥거루 봉사회는 2021년 8월 창립 이후 무료 급식소,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캥거루 봉사회장과 관계자는 덕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영 캥거루 봉사회장은 “봄이 오고 꽃도 피는 계절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도 봄꽃이 활짝 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마련한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요즘처럼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사랑 가득한 기부를 해주신 캥거루 봉사회에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마을 환경정화 활동 ‘쓰레기를 담자, 쓰담쓰담 행주동 클린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쓰담쓰담 클린데이’는 2023년부터 시작된 주민자치 활동으로 매월 환경정비 장소와 주제를 정해 관내 청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클린데이는 최근 개최된 ‘행주가 예술이야’ 행사 기간 중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행주동의 대표 사적인 행주산성 일대의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신석철 주민자치회장은 “행주동에서 ‘행주가 예술이야’ 같은 큰 행사가 개최돼 매우 뿌듯하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성준 행주동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개발제한구역법 위반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올해 말까지 연중 상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은 개발제한구역 확보 목적을 가진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 주변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불법 사항 사전 예방 등을 위해 추진된다. 단속 내용은 △성토, 절토, 대지화를 비롯한 형질변경 행위 △임야 훼손 △무단 경작 △불법 건축행위 등으로 개발제한구역법 위반행위에 대해 이뤄질 예정이다. 덕양구는 단속에 앞서 관내 주요 지역에 개발제한구역법 위반행위 방지를 위한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주민 대상 사전 홍보를 진행했다. 단속 결과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시정명령과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며,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는 자연환경 훼손뿐 아니라, 주민의 삶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지속적인 관리와 단속을 통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는 고양문화재단은 2025년 '고양문화다리 ‘모든예술31-고양’' 지원사업에 총 20개 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추진됐으며, 총 150건을 신청 받아 공정한 3차 심사 과정을 거쳐 공연, 시각, 전통, 문학 등 다양한 장르에서 균형 있게 20개 사업이 선정됐다. 올해 고양문화다리 사업은 예술가 중심의 지원사업을 위해 공모 전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신규 참여 예술가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보조금 통장 해지 절차를 개선하는 등 예술가들의 편의를 강화했다. 특히, 고양문화다리 사업의 효율성과 시민 예술 접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기획사업으로 8월 1일부터 7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열린 예술 축제인 '예술로 물드는 고양문화다리 ”누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에는 회계 전문가가 참석해 사업비 집행 시 유의사항과 보조금 정산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도 집체교육으로 이뤄져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연천군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 연천역 연인공원에 봄의 생기를 더하는 초화류 식재 작업을 진행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작업을 통해 연천역 연인공원 도로변 화단에 베고니아가 식재되었으며, 붉고 화사한 꽃들이 연천읍의 봄을 환하게 밝혔다. 식재 활동에는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연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을 포함 총 25명이 참여하여, 행정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깨끗한 마을 가꾸기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9월 가을꽃 식재를 통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와 경관 개선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답고 지속 가능한 마을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장중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식재로 연천읍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살기 좋은 연천읍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이 24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및 종목 단체 관계자와 선수단 등 5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군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합창단 공연과 게양, 환영사 및 대회사, 성화 입장 및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고 다함께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는 동시에,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모든 경기도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힐링 더 가평, 변화 더 경기’라는 슬로건 아래 26일까지 진행되며, 게이트볼·농구·당구·댄스스포츠 등 17개 종목에 대해 장애유형별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24일, 군포 당동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후면 옹벽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이길호 군포시의원을 비롯하여 군포시 생태공원녹지과 관계자, 당동중학교 한연수 교장, 천명환 교감, 김진희 행정실장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당동중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이례적인 폭설로 옹벽 상단 위 자란 나무들이 꺾여 학교 주차장에 떨어지는 일이 있어 재발 방지를 위한 사전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이에 성기황 의원은 “요즘 싱크홀, 땅꺼짐 등 예기치 못한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당동중학교 옹벽 문제 또한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사안”이라며 “장마철이나 폭설 시 나무가 또 다시 부러질 가능성이 높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성 의원은 “앞으로도 학교 통학 안전 보장을 위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군포시청 관계자와 소통할 것”이라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육 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안양시 동안구 보건소 민원실과 지하 교육실 환경개선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특조금) 1억 9천만 원을 확보해 노후된 보건소 시설을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기여했다. 안양시 동안구 보건소는 안양시 동안구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 보건기관으로, 다양한 보건 행정과 시민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최근까지 협소하고 노후화된 민원실과 교육 공간 등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져 시설 환경개선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 김재훈 의원은 “안양시 동안구 보건소는 안양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공공시설인 만큼,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이 꼭 필요했다”며, “이번에 확보한 특조금으로 동안구 보건소 민원실과 지하 교육실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쓰여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번 보건소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민원실이 최신 인테리어와 맞춤형 가구로 리모델링됐으며, 전기 및 조경 공사 등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보건소 이용 환경이 조성됐다. 특히 이용 접근성과 안전 확보를 위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지난 24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고양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고양시학교운영협의회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복 자율선택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이택수 의원은 “교복 물려받기나 중고거래 등을 통해 교복을 싸게 구매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주관구매로 예산을 낭비하는 게 현실”이라 지적하며, “현행 교복 현물지원 제도를 개선해 신입생에게 1인당 4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면 생활복과 체육복 등으로 학생의 자율선택권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를 개정하거나 현행 조례하에서 학교별로 생활규정을 바꿔 교복 미착용으로 복장 규제를 풀어줌으로써 일상복 구입비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고양시에서 시범운영 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복지협력과장은 “학교별 자율적으로 체육복이나 생활복으로 교복 품목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함께 우수사례 홍보를 강화하겠다.”라며, “무엇보다 교복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4월 24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사)한국서예협회 경기도지회장, 안양지부장과 함께 (사)한국서예협회의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서예협회의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경기도 차원에서 전통 예술문화인 서예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서예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에 관해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서예 교육 프로그램 확대 ▲청소년 대상 체험 기회 확대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전시 공간 확보 ▲지자체 차원의 예산 지원 필요성 등을 논의하며, 서예가 도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문화로 자리 잡기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채명 의원은 “서예는 단순한 글쓰기 이상의 가치를 지닌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과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 동대문구1)는 4월 23일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이 추진하는 진접차량기지와 위례선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공사장 안전과 진행상황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진접차량기지 건설사업은 향후 창동차량기지 철거에 따라 남양주시 진접읍에 기지시설 197,400㎡와 인입선 4.9㎞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현재 공정률은 83.2%이며 2026년 2월까지 진접차량기지 공사를 완료하고 2027년 6월까지 창동차량기지를 철거할 계획이다 위례선 건설사업은 국내 최초의 무가선 노면전차(트램)를 도입하여 마천역에서 복정역과 남위례역을 연결(연장 5.4㎞)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87.1%로 정거장 12개소, 차량기지 1개소, 교량 2개소를 2026년 8월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점검은 세부적인 업무보고와 함께 진접차량기지와 위례선 공사현장을 육안으로 살펴본후 작업환경 및 안전시설 전반을 둘러보았다. 교통위원회는 진접차량기지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지반 안정성과 배수시설 확보, 인입선 경사도를 고려한 안전대책 수립, 차량기지 운영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