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가평군의회는 4월 2일 11시에 제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22건(조례안 15건, 동의안 2건, 예산안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가평군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9건, 동의안 2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심사 보고를 받고 의결한 5건의 예산 관련 안건에 대하여 원안 가결했다. 따라서, 가평군 2025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은 본예산 4,871억 9천만 원보다 849억 5천만 원(17.44%) 증가한 5,721억 4천만 원으로 확정됐다. 김경수 의장은 이날 폐회사에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안건 심사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신 동료의원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4월 24일에 열리는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5월 15일에 열리는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의회 현옥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일 제296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청년기본법’의 개정에 따라 안산시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권익 증진과 함께,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안에는 ▲조례 목적 및 용어 정의와 ▲시장의 책무 및 청년친화도시 조성원칙 ▲기본계획 수립・시행 및 정책연구 ▲청년친화도시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관계기관・단체와의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장이 준수해야 할 청년친화도시 조성원칙을 명시함으로써 시가 청년 개개인의 자질 향상과 능동적 삶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했다. 현옥순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은 청년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조례가 안산시의 청년들이 성장하고, 청년들의 권익증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집행 실적과 재정운영 성과에 대한 결산검사를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 위원은 재정과 회계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시의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경력 전문가 등 총 5명으로, 이관실 안성시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위촉됐다.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의 항목을 집중적으로 검토하여 집행 과정에서의 오류를 점검하고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적정성을 검사할 예정이다. 결산 검사가 마무리되면 안성시장은 오는 5월 31일까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 승인(안)을 안성시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결산 검사 결과는 6월에 열리는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을 받은 후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으로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를 별도 제작하여 안성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시청 민원실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결산 검사를 통해 확인된 개선 사항과 성과를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적극 반영하여 청렴하고 건전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시가 지난 3월 31일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힐링 명소가 될 ‘여주여행자센터(바이크텔)’ 준공·개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시장, 여주시의회의장, 경기도의회 의원, 여주시의원, 경기도청, 한국관광공사,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문화원, 사단법인 여강길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듣고, 기념사와 축사를 진행했으며, 테이프 커팅식을 마친 뒤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여주여행자센터(바이크텔)’는 2024년 경기도 관광자원 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총 26억원(도비 8억 원, 시비 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륵사관광지 내 노후된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됐다. 부지매입비 13억 원을 포함하면 총 사업비는 39억 원에 달한다. 지하1층·지상3층, 건축연면적 987㎡ 규모로 조성된 이 센터는 전국 관광안내소 중 최초로 숙박시설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층간 자전거 전용 레일을 설치해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한다. 주요 시설로는 ▲안전한 숙박 공간 ▲종합관광안내소 ▲회의실 ▲자전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청년홍보단 [아리] 5기 참여자를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 2021년에 시작해 5기를 맞이한 청년홍보단 [아리]는 재단의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왔으며, 올해는 총 20명의 청년을 선발해 시민들에게 광명의 문화예술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청년홍보단 [아리] 5기 참여자에게는 △광명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 체험 및 취재 △활동비(원고료, 콘텐츠 제작비) 지급 △전문가 초빙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광명시 소재의 직장, 학교를 다니고 있는 만 18~39세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 공고의 지원 서류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홍원길 수도권 부위원장(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김포1)이 지난 3월 31일 전남 여수 디오션호텔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된 제2기 위원회의 제1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실효성 있는 공항소음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 날 회의에는 15개 시도의회 소속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들이 참석해 공항소음 해법 마련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으며 '공항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과 시행령 개정 건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홍원길 수도권 부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의결한 내용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환영하며 “앞으로도 계속 피해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홍 부위원장은 서울 김포공항 인근 주민지원센터와 제주공항 민원센터 관계자들이 발표한 현안에 대해서도 “피해지역 주민들간 갈등조장 없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더욱 세심히 살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국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시 정보통신과에서는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학당’ 1분기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디지털학당’은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활용법과 키오스크 사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키오스크 교육은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사례를 실습하여 실제 키오스크 이용 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3월 28일 이루어진 한 마을의 마지막 수업에서는 산불 등 재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위험 상황을 빠르게 접하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는 방법을 익혔다. 해당 교육은 23년 1분기에는 82명, 24년 1분기에는 총 110명, 올해 1분기에는 202명의 어르신이 수강해 참여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이는 디지털 교육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찾아가는 디지털학당’ 2분기 교육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12개 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에서는 최근 대형 산불 피해지역의 아픔에 동참하고 꽃샘추위로 인한 개화 지연으로 제9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당초 4월4일에서 11일로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인묵 축제위원장과 이상면 흥천면장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일정을 조정한 축제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올해 축제는 “꽃바람, 신바람, 흥바람”이라는 주제로 4월11일부터 13일까지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168-3번지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하며, 특히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벚꽃요정선발대회, 사진콘테스트, 인기가수 김수찬, 개그맨 김주철, 매직쇼, 인형극 등이 준비됐으며, 벚꽃로 중앙에는 대형 풍차, 오픈 스포츠카가 배치돼 해외 분위기를 연출한다. 흥천면 율극리에서 계신리까지 이어지는 7.5km의 벚꽃길은 20년 된 벚나무들이 만들어내는 장관으로 유명하다. 특히 2023년부터는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밤에도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주시는 2025년 세외수입 운영 종합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세외수입 부과, 징수 실적, 신규 세외수입 발굴, 특수 시책 등 5개 분야 9개 지표로 세외수입 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시는 세외수입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 추진단 운영 및 실적보고회 개최 ▲부담금 집중 관리제 운영 ▲시간선택 임기제 공무원 운영 등 다각적인 징수 방안을 모색하고 징수율 제고에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세외수입 담당자 힐링 워크숍 개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평가 유공자 표창을 통해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사기진작에도 힘썼다. 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체납 징수 활동 강화 및 체납자 맞춤형 체납처분으로 체납액 정리는 물론 세외수입 탈루·누락 세원 발굴해 공평한 과세 체계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조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 중 식당을 운영하는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고 이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담’에서 오이소박이를, ‘동강맑은송어’에서는 시금치무침, ‘송죽부산밀면국밥’에서 깍두기, ‘만리장성’에서는 짜장 등을 미리 준비하고, 다함께 장조림을 만들어 총 6종류의 반찬을 전달했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모두 우리 지역에서 소문난 맛집”이라며, “식당을 운영하는 주민자치 위원들이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할 수 있어 보람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일, 조원1동과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수원빛들로교회’와 복지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발굴에 더욱 힘을 쏟고, 빛들로교회는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조원1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이번 협약에 흔쾌히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정복 수원빛들로교회 담임목사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복지자원 연계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특히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조원1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봄을 맞아 원천리천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1일 ‘봄맞이 원천리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정화작업에는 망포2동 통장 및 단체협의회 회원과 망포2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원천리천(곡반정교-백년교 일원)의 하천 내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 주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 청소 및 잡초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하천 산책로뿐 아니라 하천 내 수중 쓰레기 및 하천 변 묵은 쓰레기 수거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하천 둔치 등의 불법투기 폐기물 정리 등을 병행하여 추진했다. 이번 정화작업은 영통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환경정화 사업 중 '2025년 봄맞이 원천리천 환경정화 활동'의 일원으로 4월 중순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민·관이 합동하여 영통구의 소중한 휴식공간인 원천리천을 가꿀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통장 및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는 최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들의 일본뇌염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고 2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에서 확인됨에 따라 지난달 27일 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웅덩이 등에 서식하고 야간에 흡혈 활동을 진행한다. 주로 3월 말에 나타나 8~9월 정점에 이른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이나 두통과 같은 가벼운 증상이 나타난다.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착란 ▲경련 ▲마비 등 증상이 발생하고,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모기가 활동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일몰 직후~일출 직전) 야외 활동 자제 ▲야간 외출 시 밝은색 긴 옷과 품이 넓은 옷 착용 ▲노출된 피부 등에 모기 기피제 사용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 ▲방충망 정비 및 고인 물 없애기 등의 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철저한 예방 수칙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일 부곡동 옹기마을경로당 개소식을 진행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김중근 대한노인회 상록구노인지회장, 안산시의회 의원, 옹기마을경로당 관계자 등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상록구 부곡동 75-43번지에 새롭게 문을 연 옹기마을경로당은 인근 지역 시립 경로당과 신축 가능 부지의 부재로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곳이다. 이에 시는 면적 174.4㎡(약 53평) 규모의 건물을 임차하는 형태로 조성을 완료했다. 경로당은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등과 함께 프로그램실을 갖춰 인근 주민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 생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문정례 옹기마을경로당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경로당 설치 문제를 해결해 주신 안산시 측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아늑한 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군포시 여성단체협의회 백영자 회장이 제24대 회장에 이어 제25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됐다. 지난 2월 개최된 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정기총회 결정에 따라 백 회장은 오는 4월 1일부터 제25대 회장으로서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백영자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군포시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특히,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여성 일손도우미센터, 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 여성 한마음체육대회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여성단체협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연임이 확정된 백 회장은 “군포시 여성들의 권익 보호와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여성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기여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영자 회장의 연임을 계기로 협의회는 더욱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며 군포시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덕양구에 소재한 ‘창조혁신캠퍼스 성사’가 ‘경기 AI 캠퍼스’ 구축 장소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일 밝혔다. 경기 북부에서는 최초로 AI 캠퍼스를 유치하게 되면서 고양특례시가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AI) 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시는 ∆풍부한 배후 수요와 우수한 접근성 ∆행정·재정적 지원 약속 등 협력 의지 ∆관내 대학과 고양산업진흥원 등 기관·대학과의 연계 네트워크가 우수하다는 점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난 28일 최종 적합지로 선정됐다. 특히 현장평가에서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나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반도체가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성장의 원동력이었다면 다가오는 미래는 인공지능(AI)과 로봇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하고 "고양시를 AI 특례시로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구상은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 AI 캠퍼스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AI 교육 시설로 ∆AI 전문가들의 기술 공유와 협업 등 네트워크 구축 ∆AI 기술 창업 기획· 멘토링 ∆취창업 지원 및 교육프로그램 제공 ∆AI 인재 양성을 위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는 도에서 개최되는 유망 전시회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경기전시산업 육성 지원 사업’ 전시회 주최사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전시산업의 핵심인 전시 주최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유망 전시회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전시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도는 기업 판로 개척, 일자리 창출, 소비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시산업을 육성해 중소기업이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12개이며 총 전시면적이 2,000㎡이상 임대차 계약이 완료된 전시회다. 1개사 당 1개의 전시회만 지원되며 지원 규모는 전시회 개최 규모별로 최소 3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다. 선정된 기업은 국내외 마케팅비, 전시회 홈페이지 구축, 시설 설치비, 임차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전시산업은 다양한 경제적 사회적 효과를 창출하는 산업분야이므로 지역 경제 활성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가평신협은 2025년 4월 1일, 가평군에서 개최되는 2025~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금10,000,000원의 기부금을 가평군체육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 박성재 가평신협 이사장, 신성식 가평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박성재 이사장은 “ 2025~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운영활성화를 비롯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겠다” 전했으며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은 가평신협에 “최선을 다해 2025~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운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회 개최 준비에 힘쓰겠다.”라는 말을 전달했다. 한편, 오는 4월24일~26일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시작으로 5월15일~17일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개최되며 2026년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이 가평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 이지선 회장 외 임원진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보육 현안 및 정책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안양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경기도 보육 정책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고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과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도 함께 참석했다.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 이지선 회장은 영아(0~2세)운영비 지원 확대를 통해 영아와 유아간의 차별을 해소하고, 조리원의 근무환경을 개선 및 영아 대상 양질의 급식 제공을 위한 조리원 인건비 추가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문형근 위원장은 "안양시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건의된 정책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경기도 보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재훈 의원은 "영아 무상급식비 지원 확대는 시급한 문제이며,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장민수 의원은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은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3월 31일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새롭게 지정된 금남2지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관공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시는 ‘금남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신속한 완료를 위해 1월 실시계획을 수립, 2월 금남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3월 현재 지적재조사 현황측량을 진행 중이다. 특히 민관공 공동 참여로 사업 추진 효율을 높이고, 민간의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책임수행기관 제도를 도입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의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북부지역본부 재조사기획단과 측량대행자인 흥덕지형정보(주)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각 기관은 본 간담회를 통해 지적재조사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과 개선사항을 논의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민원 최소화와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문만수 토지정보과장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당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