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5회 소펀 앤 라이프쇼 단체관 운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회 소펀 앤 라이프쇼’에 참여했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조선일보가 개최한 ‘소펀 앤 라이프쇼’는 대한민국 대표 가구 전시회로 총 130개의 브랜드와 550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소펀 앤 라이프쇼는 호텔 침구, 리빙 가구, 인테리어 소품, 뷰티 제품 등 생활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전 품목을 전시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시는 6개의 가구 기업이 참가하는 광주시 단체관을 운영해 광주시 가구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의 가구들을 홍보했으며 단체관은 관람객 및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을 가진 광주시 가구 제품들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광주시는 목재 교육종합센터를 건립해 적극적으로 목재 산업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