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 수원축산농협, 15건 123억 상가대출 ‘쪼개기’ 정황…“본점 몰랐다는 해명 설득력 떨어져”

- 분양대행인 황씨, 가족 명의로 상가 분양 후 대출…중복 담보, 연체 전환 이어져
- “전체 480억 중 수원축협이 123억 집행…조합장 보고 누락·감독 부실 논란”

2025.07.02 16: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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