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MNEWS 김교민 기자 |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미경)가 여야 협치로 원구성을 원만하게 마무리한 가운데, 시의회 신청사에서는 역대 의원과 현직 의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의정 경험을 공유하고 지방자치의 전통을 잇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수원특례시 의정회(회장 이용택)는 23일 수원특례시의회 1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6년 수원특례시 의정회 임시총회'를 열고 조례 개정으로 새롭게 참여한 회원들과 상견례를 가진 뒤 의정회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김은수 사무총장(국민의힘, 파장동·송죽동·조원2동, 현 수원특례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용택 의정회장을 비롯해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매교동·매산동·고등동·화서1·2동·세류1동), 유재광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 서둔동·구운동·입북동·율천동), 김용서 전 수원시장, 홍승근 직전 의정회장, 허영순 상임부회장, 민한기·홍종수 전 부의장, 김호겸 운영위원, 박명자·박정란·한명숙 부회장, 한원찬·김동은·이재형·심상호·박장원·박태원·김병훈·박우영 전 의원 등 역대 의장과 전직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이대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서둔동·구운동·입북동·율천동)과 최원용 국민의힘 대표의원(영통2동·영통3동·망포1동·망포2동)을 비롯한 상임위원장과 현직 의원들도 함께해 의정회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선·후배 의원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용택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7월 조례 개정으로 전직 시의원들이 함께하는 의정회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며 "오늘은 새롭게 함께하게 된 회원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고 화합하는 뜻깊은 상견례의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의정회는 수원특례시의회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소중한 공동체"라며 "선배 의원들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지혜가 후배 의원들에게 전해지고, 이를 통해 수원특례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정회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미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수원특례시의회가 있기까지 역대 의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의정회는 수원특례시의회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소중한 자산이자 든든한 동반자"라고 말했다.
이어 "현직 의원들도 역대 의원들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정책적 지혜를 배우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회와 의정회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 행복과 수원특례시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유재광 부의장도 "역대 의원들이 쌓아온 의정의 역사와 경험은 수원특례시의회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그 소중한 경험이 현직 의원들에게 이어져 더욱 성숙한 의회와 시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회와 현직 의원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과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서 전 수원시장(전 수원시의회 의장)은 "의정회는 수원특례시의회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소중한 공동체"라며 "선배 의원들이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후배 의원들과 함께 나누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는 의정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와 의정회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때 시민을 위한 더 나은 정책과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정회가 수원특례시 발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조례 개정 이후 의정회의 운영 방향과 회원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역대 의원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