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혁, 수원정 국회의원)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7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관위는 19일 공고를 통해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경선 결과, 구리·군포·부천·파주 등 4개 지역에서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구리시장 신동화 제9대 구리시의회 의장 ▲군포시장 한대희 전 군포시장 ▲부천시장 조용익 현 시장 ▲파주시장 손배찬 후보가 각각 확정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특히 파주시장 경선에서는 손배찬 후보가 현직 시장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후보로 확정돼 주목된다. 손 후보는 제7대 파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인물로, 조직 기반과 지역 정치 경험을 앞세워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남양주시장 선거는 김한정 후보와 최현덕 후보가 2인 결선에 진출하며 최종 후보 선출이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이번 결과로 민주당은 경기 주요 지역에서 후보 확정을 이어가며 본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단수 확정 지역이 늘어나면서 조직 정비와 전략 수립 측면에서 유리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이번 경선 결과를 둘러싸고 주요 후보들이 승복 의사를 밝히며 당내 ‘원팀’ 기조가 강화되는 분위기다. 정치권에서는 경선 이후 갈등을 최소화하고 조직 결집을 빠르게 이끌어낼 경우, 본선 경쟁력 역시 한층 높아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