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박태경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100만 시민과의 약속’을 구체화하기 위한 공약기획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정책 정비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4일 공약기획단 출범을 알리며, 단순한 선언을 넘어 실행 가능한 정책 중심의 공약 설계를 통해 화성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공약기획단은 행정, 교육, 문화·예술, 관광·해양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특히 산업·경제 분야에는 다수의 전문가가 참여해 정책의 실효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실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정책 발굴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이다.
기획단은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방식의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병행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체감형 공약을 발굴할 계획이다. 단순한 정책 나열이 아닌,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 중심으로 공약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관심도가 높은 주요 공약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명회와 소통 과정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참여형 공약 설계’에 방점을 찍고 있다. 이를 통해 정책 수립 과정에서부터 시민 의견을 반영하는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공약기획단에는 (전)해양과학연구원 부원장 임장근, 경기대학교 관광경영대학 이재곤 학장, 한경대학교 부총장 김태환, (전)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원장 이재복, 남서울대학교 빈대욱 교수, 한국기술시험연구원 서상민 수석연구위원, (전)공주대학교 정인숙 교수, (전)화성시산업진흥원 원장 김광재, 덕성여자대학교 임향미 교수, (전)대진주식회사 박수신 대표 등이 참여해 정책 자문 역할을 맡는다.
박태경 예비후보는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책임”이라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시민의 삶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공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닌, 실제로 작동하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화성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 측은 이번 공약기획단 출범을 계기로 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향후 단계별 공약 발표와 시민 소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