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11)이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 재선 도전을 위해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현안 해결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한 것이다.
문 의원은 “지역의 교통 난제와 군공항 이전 등 수원 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숙원사업이 여전히 진행 중인 과제”라며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의 속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선 도전 의지를 밝혔다.
문병근 의원은 수원 지역에서 기초의회와 광역의회를 모두 경험한 지역 정치인으로, 제8대·제9대·제11대 수원시의회 의원을 지낸 뒤 제11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해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초의회에서 쌓은 현장 중심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회에서는 지역 현안과 광역 정책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문 의원은 경기도의회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교통 인프라와 도시 기반시설 관련 정책을 다루고 있으며,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반기에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육, 도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경험을 쌓았다.
지역사회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문 의원은 국민의힘 수원무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원시 곡선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교육 현안과 주민 생활 문제 해결에도 참여해 왔다. 정치권에서는 기초의회와 광역의회를 아우른 의정 경험과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꾸준히 지역 현안을 챙겨온 점이 강점으로 평가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문 의원은 “수원은 교통 인프라 개선과 군공항 이전 등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이 여전히 많다”며 “도의원으로서 쌓아온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수원의 미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문 의원의 재선 도전이 수원 지역 경기도의원 선거 구도에도 일정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수원은 군공항 이전, 교통망 확충, 도시개발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이 맞물려 있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주요 정책 이슈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역 현안 해결 능력과 정책 추진 경험이 유권자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