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지방선거] 권혁우 수원특례시장 출마예정자, 민주당 ‘적격’ 판정 후 명절 민심 행보 박차

  • 등록 2026.02.19 17: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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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자격심사 ‘적격’ 통과… 본격 선거 행보 돌입
- 한준호·김승원·염태영과 전통시장·수원역 민생 일정
- “경제 CEO 역량으로 골목경제·수원 활력 반드시 회복”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인 권혁우 수원특례시장 출마예정자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격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으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권 부위원장은 적격 판정 직후 설 명절 기간을 맞아 수원 전역의 전통시장과 주요 거점을 돌며 당 지도부 및 지역 국회의원들과 연쇄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인 ‘국민주권’을 수원에서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현장 중심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 한준호와 못골시장 방문… 오마이TV 생중계 속 ‘기본사회’ 비전 공유

 

권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한준호 경기도지사 출마예정자와 함께 수원의 대표 전통시장인 못골시장을 찾았다. 이날 방문은 오마이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으며, 두 후보는 시장 상인 및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고물가·소비 위축 등 민생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권 부위원장은 현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사회 비전이 수원에서부터 실질적 정책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승원·염태영과 정자시장·수원역 행보

 

“수원의 멈춘 엔진 돌리겠다”

 

이어 권 부위원장은 김승원 국회의원과 함께 정자시장을 방문해 시장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으며, 염태영 국회의원과는 수원역에서 귀성객들을 상대로 명절 인사를 진행했다.

 

권 부위원장은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재정자립도는 반토막 나고 기업마저 떠나가는 수원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실물경제를 아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철학인 ‘억강부약 대동세상’은 골목상권이 자생력을 갖추는 데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월급을 줘 본 경험이 있는 ‘경제 CEO’의 역량을 쏟아 수원의 민생경제를 반드시 되살리겠다”고 덧붙였다.

 

◆ “적격 판정은 새로운 수원의 첫걸음… 오직 시민만 보고 걷겠다”

 

권 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예비후보 적격 판정에 대해 “당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장실을 1층으로 옮겨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Open Door Day’를 운영하겠다”며 “시민주권정부를 향한 그랜드 디자인을 차질 없이 실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수성가한 기업인 출신인 권 부위원장은 최근 출판기념회와 출마 선언을 통해 ‘기본이 강한 수원’, ‘AI 시민주권정부’ 등 혁신 공약을 제시하며 차기 수원시장 선거의 주요 후보군으로 부상하고 있다.

김교민 기자 kkm@kk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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