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오남읍사무소에 1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설을 앞두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 사회 간 연대를 강화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전달된 물품은 진접농협 주부대학 졸업자 모임 회원 230여 명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라면과 햇반 △참치 세트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해당 물품은 진접읍 취약계층 150명과 오남읍 취약계층 50명을 대상으로 설 전후로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지역 농업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해 오며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다져왔다.
염현숙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이번 나눔이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손길이 전해져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명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설 명절의 따뜻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석태 오남읍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에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의 온기가 지역 사회 전반에 퍼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작년 11월 진접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 100박스를 후원한 바 있으며, 2021년도부터 매년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