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영수)는 8월 8일 오후 7시부터 신흥1·2·3동 자율방범대, 어머니자율방범대 등 47명과 함께 ‘민·경 합동순찰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범죄예방대응과 주관으로, 지역 내 기초질서 위반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경찰과 주민들은 주요 골목과 주택가를 순찰하며 기초질서 준수와 범죄예방을 홍보했다.
성남수정경찰서는 기초질서 준수가 민주 시민의 기본이자 범죄예방의 출발점임을 강조하며, 시민 의식 제고와 자발적 참여를 통해 생활 불편 해소, 지역 신뢰 회복, 범죄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영수 서장은 “기초질서 준수는 단순한 생활 규범이 아니라, 우리 지역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어선”이라며 “민·경이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수정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는 앞으로도 협력단체와 지자체 등과 연계해 정기적인 합동순찰과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