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단, 출입 언론과의 소통 행보 이어가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22일 오전 경기도의회 출입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행보
-. 김정호 대표의원, 경기도일간기자단에 "집행부 감시와 견제, 그리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해 주시고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 광명1)은 22일 오전 경기도의회 출입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경기도일간기자단(회장 김두일)과의 간담회는 김정호 대표의원를 비롯해 이애형 수석대변인(수원10)과 김영기 정무수석(의왕1)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의 정상화를 위해 힘겨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을 이어가고 있는 경기도일간기자단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라는 집행부를 감시와 견제, 그리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해 주시고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애형 수석대변인은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도의회 국민의힘이 도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언론의 기능인 감시와 견제는 물론 대안제시를 통해 의정전반에 걸쳐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들과 놓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소통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기 정무수석도 “새해를 맞아 언론과의 소통 및 지원 방안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면서 “언론활동에 대해 불합리한 부분 등에 대해 도집행부 및 의회 사무처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일간기자단 김두일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애형 수석대변인과 함께해 주신 김정호 대표의원과 김영기 정무수석께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의회의 정상화를 통해 도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계신 교섭단체 국민의힘의 역할이 ‘청룡의 해’인 갑진년에 더욱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1400만 경기도민들을 대신해 경기도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고 계신 의원님들의 활동에 대해 올해에도 변함없이 진실된 보도로 도민들게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의회에 주재/출입 기자단을 대상으로 소통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