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경기도일간기자단 선정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 수상

-. 열린 소통행정과 적극행정 성과 등으로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 기초단체장 부문’ 수상
-. 김성제 시장 “지역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자 세계의 경쟁력, 더욱 노력하겠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등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10개 언론사 주재 기자들이 모인 경기도일간기자단(회장 김두일) 선정 ‘2023년 의정·행정대상’ 기초단체장 부문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3 의정 · 행정대상 시상식’은 대상 후보군 선정에 이어 언론보도 횟수, 조례발행 건수,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경기도일간기자단 회원 및 외부심사위원들(경기도의원, 경기도일간기자단 자문위원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김성제 시장은 당초 본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나 갑작스런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사후 수상을 요청하게 됐다. 

 

이에 경기도일간기자단은 8일 의왕시를 직접 방문하여 상장 및 상패를 전달했다.

 

경기도일간기자단 김두일 회장은 “김성제 시장님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으로 의왕시의 위상을 높이고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주민의 직접적 참여를 확대하는 등에 대한 공로를 회원사 기자들의 일치된 마음을 담아 상을 드리게 되었다”면서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하는 미래를 이끌어가는 시장으로서 앞으로도 지방자치행정의 모범이 되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제 시장은 “지역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고 세계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욱 의왕시를 중심으로 자치분권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성제 시장은 민선 5기, 6기 그리고 민선 8기 의왕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명품도시 의왕 건설을 위해 혼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백운밸리, 장안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 의왕레일바이크와 의왕스카이레일, 바라산 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 발굴, 시민생활과 밀접한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과 실행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앞장서 왔다.

 

이밖에도 ▲출산가정을 위한 ‘산후조리비 및 산모건강관리사 지원’,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의왕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한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 사업, ▲80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노인 건강생활더하기’ 사업은 시민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