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국회의원, 경기도일간기자단 선정 ‘2023년 의정·행정대상’에서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 수상

-. 경기도의원 출신 첫 장관역임, 지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등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 국회의원 부문’ 수상
-. 권칠승 의원 “오늘의 수상을 계기로 향후 우리나라가 지방지치분권이 더욱 발전되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권칠승 국회의원이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등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10개 언론사 주재 기자들이 모인 경기도일간기자단(회장 김두일) 선정 ‘2023년 의정·행정대상’ 국회의원 부문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을 수상했다. 

 

권칠승 의원은 26일 권칠승 의원 지역사무소(화성시 병점동 소재)에서 경기도일간기자단으로부터 상패와 상장을 수여했다.

 

 

경기도일간기자단 김두일 회장은 “권칠승 국회의원님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으로 자치분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지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등에 대한 공로를 회원사 기자들의 일치된 마음을 담아 상을 드리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방자치분권을 위한 적극적으로 나서 국회의원의 모범이 되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권칠승 의원은 지방의회의원 시절 경험을 이야기하며 자치분권 발전의 중요성과 본 상의 의미를 더하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권 의원은 “제가 경기도의원 재선을 했기 때문에 광역의원으로 기초의원과 국회의원 사이에서의 경험과 지금의 국회의원으로서 자치분권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오늘의 수상을 계기로 향후 우리나라가 지방지치분권이 더욱 발전되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칠승 의원은 화성시가 인구 100만명을 돌파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성장도시로 “화성시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생각도 전했다. 

 

 

한편, 권칠승 국회의원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경기도의회 의원을 2차례 지내는 당시에도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경기도의 재정결손 해결과 무상급십의 차질 없는 진행에 앞장서왔고, 이 후 경기도의원 출신 첫 장관으로 중소벤쳐기업부 장관으로 재직하며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등 성과를 이뤘다.

현재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GTX-C 연장 등 교통문제 해결과 ▲학교, 시법원, 교육지원청 신설과 같은  지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현안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경기도 지역발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