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기 당협위원장, 글로벌 K-바이오·IT 선도기업 ㈜ 아스타 방문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소재 ㈜ 아스타를 방문하여 글로벌 진출 및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의견청취
- ㈜ 아스타는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가 주관하는 사우디 국제산업단지회사(SIIVC)로부터 5억 달러(약 6,500억원) 투자를 유치해 화제가 된 K-바이오·IT 선도기업
- 수원시에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최선의 지원할 것을 약속

 

홍종기 국민의힘 수원시(정) 당협위원장은 23일 당협 소속 경기도의원 및 수원시의원들과 함께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소재 K-바이오·IT 선도기업인 주식회사 아스타를 방문하였다. 홍종기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주)아스타가 개발 생산하는 최첨단 질량 분석 MALDI-TOF (말디토프) 시스템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광교에 (주)아스타와 같은 우수한 기업과 더 나아가서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키기 위하여 정부·여당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아스타는 감염병 신속 진단, 식품 위생관리, 농축산 검역, 생화학 테러방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유해 미생물 신속 동정 시스템과 혈액을 활용하여 암을 진단할 수 있는 말디토프 시스템을 생산하는 K-바이오·IT 업계 선도회사이다.

 

특히, 아스타는 올해 3월 사우디아라비아 무하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추진하는 국가 프로젝트 ‘비전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우디 국제산업단지 회사 SIIVC로 부터 5억 달러(약 6,5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메디컬 진단 시스템 뿐만 아니라,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소재 신속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산업용 분석 시스템까지 개발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대기업에서 아스타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재 QC 장비로 사용하고 있다.

 

홍종기 위원장은 “최근 삼성전자의 실적 악화, 기업의 수원 외부 유출 등으로 인해 세수와 일자리가 감소함에 따라 수원시의 재정이 어려워지고 수원시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이 악화되고 있다”며 “수원이 다시 발전하려면 광교, 원천, 매탄 등 영통구 내에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거나 기존 기업들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키워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도 투자유치를 위해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를 자처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지역 수원 영통구의 발전을 위해 (주)아스타와 같은 최첨단 바이오·IT 기업이 편하고 효율적으로 기업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