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용 GH 사장 "주거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

- 고령자 1인 가구 입주민 대상 ‘작은 음악회’ 개최를 통해 문화활동 지원
- 가정의 달 맞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고독감 치유 및 심리적 위안 제공

 

“GH는 다양하고 촘촘한 고객지원 활동을 통해 입주민의 건강한 삶과 주거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은 “GH는 다양하고 촘촘한 고객지원 활동을 통해 입주민의 건강한 삶과 주거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하면서, 고령화 1인가구 증가 추세에 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공용시설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GH는 5월 9일 남양주시 다산 센트럴파크 6단지 내 라운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음악도 감상하고, 악기도 직접 연주하면서 정서적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다산센트럴파크 6단지를 시작으로, 5월 11일에는 메트로3단지, 5월 12일에는 수원시 광교 공공실버주택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GH는 임대주택 입주민 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고령자 1인가구를 위한 원예심리치료활동, 주부계층을 위한 무료 칼갈이 서비스, 거동이 불편한 주거약자를 위한 짐정리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