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펼쳐



[케이부동산뉴스=김교민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미리내 마을정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폐박스를 이용하여 제작한 피켓을 들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미리내 마을정원 주변에 소나무를 심고 줍킹 행사를 진행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했다.

황숙자 철산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소나무를 심고 줍킹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철산2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방역과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광명마을 냉장고 밑반찬 나눔, 복날 삼계탕 나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